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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움직이다 12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61. 외우는 역사가 아니라 배우는 역사 2022-04-20
김유철 edit@catholicpress.kr



언제나 그렇다

빠진 자리에 또 빠지고

떨어진 자리에 더 깊이 빠지니


한 사람의 개인이든

동아리거나, 공동체거나, 나라거나, 민족도

모두 한 모양새다


그러니 역사를 외울 생각은 애초에 하지를 마라

역사는 반복되는 것이니

역사에서 배우고

역사로서 살아라


그러지 못하면

“이 악한 세대도 그렇게 될 것이다”



악령의 재침에 대한 경고 (마태12,43~45)


“더러운 영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가면 쉴 데를 찾아 메마른 곳에서 헤맵니다. 그러나 찾지 못합니다. 그 때에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야겠다' 고 합니다. 그리고 가서 보니 그 집이 비어 있을 뿐 아니라 말끔히 치워지고 정돈되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에 그는 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다른 영들 일곱을 함께 데리고 들어가 거기서 거처합니다. 그러니 그 사람의 말로는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됩니다. 이 악한 세대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필진정보]
김유철(스테파노) : 한국작가회의 시인. <삶예술연구소> 대표로서 ‘사람과 자연’, ‘삶과 예술’을 나누고 있다.시집 『산이 바다에 떠 있듯이』,『천개의 바람』, 『그대였나요』, 포토포엠에세이 『그림자숨소리』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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