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는 구라가 아니다
비유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비유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는 오래된 지도다
비유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닌 이미 있는 것을 털어놓는 것이다.
세상은 비유로 가득한 종합 전시장이다.
동
서
남
북
그리고 한가운데까지
온통!
비유를 들어 가르치시다 (마태13.34~35)
예수께서는 이 모든 것을 비유로 군중들에게 말씀하셨다.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시지 않았다. 그리하여 예언자를 시켜 "(나는) 내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니)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털어놓으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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