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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3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9. 동행 김유철 2022-11-23 20: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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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 하는 그 분

어디서나

함께 하는 그 분


그러니

두려워마라

모쪼록

힘을 내어라


자유롭게

기쁘게

당당하게



종말의 시기 (마태 16,28)


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여기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인자가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때까지 죽음을 겪지 않을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필진정보]
김유철(스테파노) : 한국작가회의 시인. <삶예술연구소> 대표로서 ‘사람과 자연’, ‘삶과 예술’을 나누고 있다.시집 『산이 바다에 떠 있듯이』,『천개의 바람』, 『그대였나요』, 포토포엠에세이 『그림자숨소리』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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