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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야
- [이신부의 세·빛] 의로움과 사랑함의 증거자가 되려면
- 연중 제22주간 목요일(2024.9.5.) : 1코린 3,18-23; 루카 5,1-11 전통적으로 ‘순교’란 신앙을 지키고자 목숨을 바치는 행위를 의미했습니다만 현대에 들어서는 순교...
- 이기우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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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의 지혜를 전달한 전교
- [이신부의 세·빛] 십자가의 지혜, 슬기로운 선교
- 연중 제21주간 금요일(2024.8.30.) : 1코린 1,17-25; 마태 25,1-13오늘 복음에서는 공생활 동안 하시던 복음 선포 활동을 얼추 마치신 예수님께서 생애 최후의 순간에 ...
- 이기우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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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삶과 선교 활동, 아시아 대륙에서 새롭게 시작돼야
- [이신부의 세·빛] 사랑의 이중 계명과 삼중 대화
- 연중 제20주간 금요일(2024.8.23.) : 에제 37,1-14; 마태 22,34-40 오늘은 예수님께서 하느님 사랑(신명 6,5)과 이웃 사랑(레위 19,18)의 이중 계명에 대해서 가르치셨습니...
- 이기우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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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선의 손길을 소중하게 가꾸는 일
- [이신부의 세·빛] 하늘 나라의 포도밭에서 일어나야 하는 일
- 성 비오 10세 기념일(연중 제20주간 수요일, 2024.8.21.) : 에제 34,1-11; 마태 20,1-16 요즘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이 아주 어지럽습니다.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던 ...
- 이기우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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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예수님께서 현존하시는 교회 그 자체
- [이신부의 세·빛] 땅에서 하늘까지! 예수님의 약속
-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2024.8.14.) : 에제 9,1-10,22; 마태 18,15-20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그 세상을 인간에게 맡기시고 다만 그 ...
- 이기우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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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이들은 교회의 보물입니다”
- [이신부의 세·빛]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2024.8.10.) : 2코린 9,6-10; 요한 12,24-26오늘은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입니다. 3세기 초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난 그...
- 이기우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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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생겨나게 하는 경로
- [이신부의 세·빛] 인류의 목자이신 하느님
- 연중 제18주간 수요일(2024.8.7.) : 예레 31,1-7; 마태 15,21-28세상을 조성하시고 인류를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인류가 세상을 당신의 뜻대로 잘 다스림으로써 당신...
- 이기우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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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세상을 이룩하시려는 하느님의 섭리
- [이신부의 세·빛] “불행하여라, 불의와 악을 꾀하는 자들!”
- 연중 제15주간 토요일(2024.7.20.) : 미카 2,1-5; 마태 12,14-21“불행하여라, 불의를 꾀하고, 잠자리에서 악을 꾀하는 자들!”(미카 2,1) 오늘 독서에서 미카 예언자가 ...
- 이기우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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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사회의식 일깨워주는 성령과의 대화 시간
- [이신부의 세·빛] 우상숭배와 신앙증거
- 연중 제14주간 금요일(2024.7.12.) : 호세 14,2-10; 마태 10,16-23호세아 예언자는 북이스라엘 왕국은 이미 우상을 숭배한 데 대한 죗값을 치루어야 하니 하느님께서 조...
- 이기우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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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 주신 면역력을 회복해야
- [이신부의 세·빛]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 연중 제12주간 금요일(2024.6.28.) : 2열왕 25,1-12; 마태 8,1-4오늘 독서에서는 남 유다 왕국이 바빌론의 군대에 의해서 멸망당하던 역사적 장면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 이기우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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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체의 기적은 삶과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 [이신부의 세·빛] 세상을 복음화하는 비결: 치열함과 직관
- 연중 제11주간 수요일(2024.6.19.) : 2열왕 21,6-14; 마태 6,1-6.16-18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에 비유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들은 지난 연중 제11주일 이래 이번 연중 시기 ...
- 이기우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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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일은 예수 성심 본받는 일
- [이신부의 세·빛] 성모 성심과 파스카 신비
-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2024.6.8.) : 이사 61,9-11; 루카 2,41-51어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을 지낸 데 이어서 오늘은 ‘티 없이 깨끗하...
- 이기우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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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 [이신부의 세·빛] ‘우분투!’
- 연중 제7주간 토요일(2024.5.25.) : 야고 5,13-20; 마르 10,13-16부활 시기를 보내고 다시 맞이한 연중 시기의 제7주간에 우리는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본받아 성...
- 이기우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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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을 사는 훈련을 하라
- [이신부의 세·빛] 은총과 은사로 성령을 받아라!
- 성령 강림 대축일(2024.5.19.) : 사도 2,1-11; 1코린 12,3-13; 요한 20,19-23전례에 담긴 뜻오늘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세례성사와 견진성사 때에 우리가 성령을 받...
- 이기우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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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로서의 삶을 걸어가며
- [이신부의 세·빛] 사도의 길, 사도직 활동
-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2024.5.3.) : 코린 15,1-8; 요한 14,6-14오늘은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의 축일입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직접 불러 사도로 양...
- 이기우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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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동조합, 새로운 사회사도직 형태
- [이신부의 세·빛] 아시아 복음화의 엔진, 협동조합 운동
- 부활 제4주간 토요일(2024.4.27.) : 사도 13,44-52; 요한 14,7-14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세족례의 가르침에 이어서 매우 중요한 계시 진...
- 이기우2024-04-26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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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제1독서(이사 35,4-7ㄴ)4 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말하여라.“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희의 하느님을!복수가 들이닥친다, 하느님의 보복이! 그분께서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신다.”5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리라.6 그때에 다리저는 이는 사슴처럼 뛰고, 말못하는 이의 혀는 환성을 터뜨리리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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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제1독서(신명 4,1-2.6-8)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고,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그곳을 차지할 것이다.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무엇을 보태서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된다.너희는 내가 너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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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제1독서(여호 24,1-2ㄱ.15-17.18ㄴㄷ)그 무렵 1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스켐으로 모이게 하였다.그가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우두머리들과 판관들과 관리들을 불러내니,그들이 하느님 앞에 나와 섰다. 2 그러자 여호수아가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15 “만일 주님을 섬기는 것이 너희 눈에 거슬리면,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편에서 섬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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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
제1독서(잠언 9,1-6)1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깎아 자기 집을 지었다.2 짐승을 잡고 술에 향료를 섞고 상을 차렸다.3 이제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언덕 위에서 외치게 한다.4 “어리석은 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지각없는 이에게 지혜가 말한다.5 “너희는 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술을 마셔라.6 어리석음을 버리고 살아라. 예지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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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제1독서(1열왕 19,4-8)그 무렵 엘리야는 4 하룻길을 걸어 광야로 나갔다.그는 싸리나무 아래로 들어가 앉아서, 죽기를 간청하며 이렇게 말하였다.“주님, 이것으로 충분하니 저의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저는 제 조상들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5 그러고 나서 엘리야는 싸리나무 아래에 누워 잠이 들었다.그때에 천사가 나타나 그를 흔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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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제1독서(탈출 16,2-4.12-15)그 무렵 2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였다.3 이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이 말하였다.“아, 우리가 고기 냄비 곁에 앉아 빵을 배불리 먹던 그때,이집트 땅에서 주님의 손에 죽었더라면!그런데 당신들은 이 무리를 모조리 굶겨 죽이려고,우리를 이 광야로 끌고 왔소?”4 주님께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