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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연대만이 희망의 꽃봉오리 틔울 수 있다” - 10월27일~12월8일, 제 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 문미정
  • moon@catholicpress.kr
  • 기사등록 2021-10-19 11:45:28
  • 수정 2021-10-19 11: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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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에큐메니칼 사진공모전 수상작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제 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지구적 관심關.心. 희망의 꽃봉”을 개최한다.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를 주최하는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기후위기, 내전과 폭정, 양극화와 불평등, 팬데믹의 확산 등 인류 앞에 산적한 공동의 시대 과제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관심과 연대만이 희망의 꽃봉오리를 틔울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에큐메니칼은 ‘인간이 거주하는 세상’이란 의미의 헬라어 ‘오이쿠메네’는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현재 ‘전 세계 그리스도교’를 뜻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문화예술제는 임옥상, 김홍희, 유지원, 주라영, 최병수 등 작가들의 시대정신과 영감을 담은 작품 그리고 사진공모전에서 선정된 시민들의 사진이 전시된다. 위로와 쉼을 주는 10여 곡의 음악, ‘팬데믹 이후 지구공동체’, ‘대한외국인 종교인의 2021 대한민국살이’를 주제로 한 토크마당도 준비되어 있다. 


올해 문화예술제는 현장 전시(경인미술관 1전시관)와 온라인 전시(www.fno.or.kr)를 병행한다. 현장 전시관에서는 기후위기, 민주와 평화, 연민과 연대의 정신을 담은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미얀마 저항 미술가들의 작품 20여 점을 특별전시회로 전시한다.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119구급대원, 의료진, 예술가, 종교인, 초등학생, 언론인, 소상공인, 외국인 노동자 등 우리 이웃들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한국신앙과직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재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따뜻한 힘과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신앙과직제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공동으로 창립한 한국 천주교회, 정교회, 개신교회의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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