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일 가톨릭, 주교회의 사무처장에 최초로 여성 평신도 임명
- 독일 가톨릭교회 여성 참여 확대…의사결정직에 여성 임명
- 독일 가톨릭 주교회의에서 교회 내 여성 참여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최초로 주교회의 사무처장에 여성 평신도를 임명해 화제다. 지난 23일 독일주교회...
- 끌로셰2021-02-25
-
- 교황, “예수는 관습과 편견을 뛰어넘은 위법자”
- 사회적 관습을 뛰어넘어 이웃 옆에 머물러야
- 예수의 위법은 관습을 뛰어넘고, 상대방의 삶에 끼어들면 안 된다는 두려움과 편견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랑이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삼종기도 연설...
- 끌로셰2021-02-17
-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021년 온라인 사순특강 연다
- 2월 24일부터 한 달간 수요일마다 실시간 온라인 특강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에서 오는 2월 24일부터 한 달 간 온라인으로 사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2021년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사순 특강’에서는 사순 시...
- 강재선2021-02-16
-
- 교황, “정치적 위기는 모든 위기의 뿌리”
- 주 교황청 외교단 연설서, 팬데믹 시대 ‘세계적 형제애’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임 대사들과 함께한 주 교황청 외교단 연설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간의 거리가 멀어진 상황에서도 외교가 절실히 필요하다...
- 끌로셰2021-02-10
-
- 가톨릭 핵심 회의서 최초로 여성 투표권 인정
- 교회 향방 좌우하는 ‘시노드 의사결정권’ 최초로 여성에게 부여
- 가톨릭 추기경‧주교 등과 같이 남성 고위성직자들에게만 주어지던 권한인 시노드 투표권이 여성에게도 주어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교회 역사상 최...
- 끌로셰2021-02-09
-
- 미얀마 추기경, “군부가 일방적으로 정권 가져갔다”
- ‘침착한 태도’ 당부하며, 국제사회에 ‘제재 논의 중단’ 촉구
-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을 비롯한 정부 인사들과 국회의원들까지 감금시키며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를 향해 미얀마 추기경이 쓴 소리를 했다. 미얀마 가...
- 끌로셰2021-02-05
-
- “다양성 무시하고 새로운 식민주의 강요하는 세계화는 안 돼”
- 교황, 국제농업개발기구 국제 원주민 포럼에 메시지 보내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일 국제농업개발기금(IFAD)이 후원하는 제5차 국제 원주민 포럼 참가자들에게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문화를 보존하고 증진해 나가는 일...
- 끌로셰2021-02-04
-
- 교황, 3월 이라크 순방 때 이슬람 최고 종교지도자 만난다
- 2019년 이후 첫 순방이자, 최초로 이라크 순방하는 교황
- 오는 3월 5일부터 8일로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라크 순방 계획이 전례 없이 수 달 전 공개됐다. 순방 일정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점은 교황이 순방 중에 ...
- 끌로셰2021-02-03
-
- 프란치스코 교황, 오는 4일 UN ‘국제 인간 형제애의 날’ 참여
- UAE 주최 국제 인간 형제애의 날 행사 열려
- 2019년 프란치스코 교황과 이슬람 수니파를 대표하는 알아즈하르의 대이맘 아흐메드 알타예브가 함께한 「세계 평화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인간의 형제애...
- 끌로셰2021-02-02
-
- 바티칸뉴스, "일본 정부 ‘위안부’ 문제 사죄해야” 보도
- 일본 주교회의, 일본 정부 상대로 사죄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
- 교황청 매체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이 저지른 ‘위안부’ 전쟁 범죄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보도해 화제다.교황청 매체 < Vatican News > 프랑스어판은 ‘...
- 끌로셰2021-01-29
-
- 개신교, 계속되는 ‘교회발 확산’에 “국민들께 사죄”
- 코로나19로 변화한 한국교회, 이웃 섬기는 ‘흩어지는 교회’ 되어야
-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코로나19 집단 감염 대다수 사례가 개신교계에서 비롯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 단체들이 한 목소리로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한국교회에 ...
- 강재선2021-01-29
-
- 교황, “엘리트는 교회가 아냐…교회는 모두와 빵을 나누는 존재”
- 라틴아메리카 주교회의 총회 앞두고 주교들에게 영상메시지
- 2월 21일부터 28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라틴아메리카 주교회의(CELAM) 총회를 앞두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라틴 아메리카 주교들에게 영상메세지를 보내 성직자가 ...
- 끌로셰2021-01-27
-
- 교황청 자선소 담당 추기경, 노숙인 장례 치러주어
- “그는 언제나 굳게 닫힌 문 앞에서 잠을 잤다”
- 지난 25일(현지시간) 로마 비오 10세 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측근으로서 교황청 자선소를 담당하고 있는 콘라드 크라예프스키(Konrad Krajewski) 추기경이 ...
- 끌로셰2021-01-27
-
- 교황, 기자들에게 “사람을 직접만나 소통하라”
- 세계 소통의 날 담화, ‘와서 보라’는 그리스도교 신앙이 전달된 방식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제55차 세계 소통의 날 담화에서 언론과 더불어 정치, 교회 공동체 안에서 제대로 된 소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 끌로셰2021-01-26
-
- 교황청, 횡령혐의 바티칸은행장에 징역 8년 선고
- 81세 고령에도 교황청 재판부 장기형에 벌금까지 선고
- 교황청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안젤로 칼로이아(Angelo Caloia, 81) 전 바티칸은행(IOR) 은행장과 가브리엘레 루쪼(Gabriele Luzzo, 97) 전 바티칸은행 법률 고문에게 횡령,...
- 끌로셰2021-01-22
-
- 5.18 참상 알린 천주교 사제, 평신도활동에 1억원 후원하고 선종
- 16일 선종한 정형달 신부, 우리신학연구소에 1억원 기탁
- 1980년 5.18 광주의 참상을 알리고자 노력했던 인물로 잘 알려진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형달 바오로 신부가 지난 16일 선종했다. 정형달 신부는 선종하기 전, 평신...
- 강재선2021-01-22
-
- 여성 사제 둘러싼 교황입장‧‧‧‘아픈 곳 찌르는 일’ 될 수 있어
- 여성참여 확대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향해 쓴소리 나와
- 교회 안에서 여성 참여를 확대하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입장이 더욱 세심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교황청 산하의 월간지 < 여성 교회 세계 : Donne Chiesa Mon...
- 끌로셰2021-01-20
-
- 교황청 성서위원회, 여성 평신도 위원 추가 임명
- 20명 가운데 5명‧‧‧ 권위적 성서 해석 기관에 여성 참여 확대
- 가톨릭교회의 성서 해석 기관인 교황청 신앙교리성 산하 성서위원회(Pontifical Biblical Commission)가 새롭게 구성되었다. 이번 개편으로 20명의 위원 가운데 여성위...
- 끌로셰2021-01-20
-
- 교황 프란치스코·베네딕토 16세, 교황청서 백신 접종
- 교황청 13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 프란치스코 교황과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지난 14일 코로나19 백신 일차 접종을 했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공보실장은 “바티칸시국 백신 접종 계획의 ...
- 끌로셰2021-01-15
-
- “옆에 머무는 것이야 말로 지지와 위로의 연고”
- 프란치스코 교황, 세계 병자의 날 담화
- 옆에 머무는 것이야 말로 질병 가운데 고통받는 이들에게 지지와 위로를 주는 소중한 연고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너희의 스승님은 한...
- 끌로셰2021-01-15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제1독서(미카 5,1-4ㄱ)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1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그의 뿌리는 옛날로, 아득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2 그러므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주님은 그들을 내버려두리라.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
-
[가스펠:툰]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1독서(스바 3,14-18ㄱ)14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15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두시고 너의 원수들을 쫓아내셨다.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니다시는 네가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16 그날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에게 말하리라.“시온..
-
[가스펠:툰]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제1독서(바룩 5,1-9)예루살렘아, 슬픔과 재앙의 옷을 벗어 버리고하느님에게서 오는 영광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입어라.2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의 겉옷을 걸치고영원하신 분의 영광스러운 관을 네 머리에 써라.3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어디서나 너의 광채를 드러내 주시고4 ‘의로운 평화, 거룩한 영광’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너를 부르.
-
[가스펠:툰]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제1독서(예레 33,14-16)14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에게 한 약속을 이루어 주겠다.15 그날과 그때에 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니,그가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룰 것이다.16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주님..
-
[가스펠:툰] “그것은 네 생각으로 하는 말이냐?”
제1독서(다니 7,13-14)13 내가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14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
-
[가스펠:툰]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제1독서(다니 12,1-3)1 그때에 네 백성의 보호자 미카엘 대제후 천사가 나서리라.또한 나라가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재앙의 때가 오리라.그때에 네 백성은, 책에 쓰인 이들은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2 또 땅 먼지 속에 잠든 사람들 가운데에서 많은 이가 깨어나어떤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어떤 이들은 수치를, 영원한 치욕을 받으리라.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