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주교, “한반도 평화 위한 대화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할 것”
- 한국전쟁 정전 협정 70년을 맞는 7월 27일 오후 3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가 봉헌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
- 2023-07-21
-
- “고조되는 전쟁 위기, 해소할 시간 우리에게 있다”
- 올해 한국전쟁 정전 70년을 맞아, 6월 15일부터 정전협정 체결이 이뤄진 7월 27일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글로벌 행동의 달’이 선포됐다. < 정전 70년 한반도 ...
- 2023-06-15
-
- “평화 말하기 어려운 시기…평화 외치는 목소리 더욱 커져야”
- 10일, 올해로 정전협정 체결 70년을 맞아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이 한국YWCA연합회 4층 강당에서 열렸다.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
- 2023-01-12
-
- 종교·시민사회단체, “전쟁 부르는 군사행동 멈춰야”
-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을 부르는 군사행동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27일 용산 대...
- 2022-10-29
-
- 마산교구 민화위, ‘한반도 평화기원 예술제’ 연다
- 오는 22일, 판문점선언 4주년을 맞아 천주교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가 ‘한반도 평화기원 예술제’를 연다. 마산교구 민화위는 “불과 4년 전의 일이지만 남...
- 2022-04-14
-
- “윤석열 당선인, 한반도 종전·평화 이루는 정부 되기를”
- <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은 3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당선인과 새 정부가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이루는 정부가 되기를 기...
- 2022-03-31
-
- “2022년 호랑이의 큰 걸음으로 한국전쟁 끝내자”
- 19일 <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은 2023년 정전협정 체결 70년이 되기 전에 한국전쟁을 끝낼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4.27선언의 벅찬 감동을 기억한...
- 2022-01-21
-
- 북한 인권, ‘목적’인가 ‘수단’인가
- 20일, 천주교의정부교구 <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가 ‘한반도와 인권과 평화’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
- 2021-05-21
-
- 4.27 판문점선언 3주년, “이대로 끝나서는 안 된다”
- 남북 정상 간의 유례없는 만남이자 남북 정상이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공표했던 4.27 남북 판문점선언이 3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여 ...
- 2021-04-26
-
-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바이든 대통령에 서한 보내
- <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은 25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한반도 평화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을 요청하면서 서한을 보냈다.이들은 코로나 감염병 위기를 헤...
- 2021-01-27
-
- 교황, “북한에서 초청하면 갈 수 있다” 의사 재차 밝혀
- 프란치스코 교황은 북한이 초대한다면 언제든 방북할 의사가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주교황청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백만 교황대사가 이임 ...
- 2020-11-13
-
- 교황, 문 대통령에 친서…“여러분과 평화 위해 기도한다”
- 프란치스코 교황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프란...
- 2020-10-27
-
- 한반도 종전과 평화 바라는 종교인 1인 시위
- 9.19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는 올해,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위한 1억 명 서명 운동과 관련, 종교인 1인 시위가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
- 2020-09-22
-
- 교황, 문 대통령에 “북한과 평화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과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
- 2020-09-07
-
- 우리는 전쟁을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가
- 한국전쟁 정전협정 67주년을 맞은 27일, ‘전쟁의 기억과 화해의 소명’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에서 주최한 이번 ...
- 2020-07-28
-
- “시민행동으로 한반도 평화협정 이루자”…1억 명 서명 운동 시작
- 아래로부터 연결되어 뻗어나가는 시민행동만이 한반도 평화 협정을 이뤄낼 거라 확신한다.한국전쟁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 오늘,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 2020-07-27
-
- 천주교 전국 교구서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 봉헌
-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는 오늘, 천주교 전국 16개 교구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가 봉헌됐다. 경기도 파주의 참회와속죄의성당에서 봉헌된 천주교 의정...
- 2020-06-25
-
- 한국전쟁 70년, 이제 우리가 전쟁을 끝냅시다
- 70년이면 충분하다,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이제 우리가 이 전쟁을 끝내기로 결심했다고 선포합시다.24일 한국전쟁 발발 70년을 하루 앞두고 시민사회와 종교인...
- 2020-06-24
-
- 천주교마산교구, 북한에 어린이 방한복 보내
- 천주교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가 2020년 1월 해외동포단체를 통해 아동용 방한복 300벌을 지원한다. 1997년 발족한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이하 민화위)는 ...
- 2019-12-18
-
- 종교인들, 한반도 평화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
- 종교인들은, 남북 교류 협력 사업보다 먼저 통일이 반드시 단일국가를 만들어내는 일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확산시키는 일을 해야 한...
- 2019-12-17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손, 발,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제1독서(민수 11,25-29)그 무렵 25 주님께서 구름 속에서 내려오시어 모세와 말씀하시고,그에게 있는 영을 조금 덜어 내시어 일흔 명의 원로들에게 내려 주셨다.그 영이 그들에게 내려 머무르자 그들이 예언하였다.그러나 다시는 예언하지 않았다.26 그때에 두 사람이 진영에 남아 있었는데,한 사람의 이름은 엘닷이고 다른 사람의 이름은 메닷..
-
[가스펠:툰]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제1독서(지혜 2,12.17-20)악인들이 말한다.12 “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교육받은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탓한다.17 그의 말이 정말인지 두고 보자. 그의 최후가 어찌 될지 지켜보자.18 의인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하느님께...
-
[가스펠:툰]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제1독서(이사 35,4-7ㄴ)4 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말하여라.“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희의 하느님을!복수가 들이닥친다, 하느님의 보복이! 그분께서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신다.”5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리라.6 그때에 다리저는 이는 사슴처럼 뛰고, 말못하는 이의 혀는 환성을 터뜨리리라.광...
-
[가스펠:툰]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제1독서(신명 4,1-2.6-8)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고,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그곳을 차지할 것이다.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무엇을 보태서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된다.너희는 내가 너희에.
-
[가스펠:툰]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제1독서(여호 24,1-2ㄱ.15-17.18ㄴㄷ)그 무렵 1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스켐으로 모이게 하였다.그가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우두머리들과 판관들과 관리들을 불러내니,그들이 하느님 앞에 나와 섰다. 2 그러자 여호수아가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15 “만일 주님을 섬기는 것이 너희 눈에 거슬리면,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편에서 섬기던 .
-
[가스펠:툰]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
제1독서(잠언 9,1-6)1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깎아 자기 집을 지었다.2 짐승을 잡고 술에 향료를 섞고 상을 차렸다.3 이제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언덕 위에서 외치게 한다.4 “어리석은 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지각없는 이에게 지혜가 말한다.5 “너희는 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술을 마셔라.6 어리석음을 버리고 살아라. 예지의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