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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천주교청주교구 장봉훈 주교님께 올리는 호소문
- "부디 11살 어린 생명의 무고한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 천주교청주교구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님께 올리는 호소문 편지주교님! 교회는 오늘 파스카 성삼일을 성대하게 시작하는 날이자 사제의 날인 성유축성미사가 ...
- 김은순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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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성심맹아원 사건 진실을 위한 삭발…“유감입니다”
- “그러나, 진실에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 유감입니다. 2012년 천주교청주교구 사회복지법인 산하 충주성심맹아원(사랑의씨튼수녀회 운영)에서 김주희 양이 11살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주희 양 부모 김...
- 문미정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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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신자수로 평가하는 개종 전도’ 해선 안된다
- ‘중국 사회에서의 그리스도 정신’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 열려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3월 26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지난 22일 교황청 국무성 외무부 장관 폴 갤러거(Paul Gallagher) 대주...
- 끌로셰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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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22
- 예수의 혁명은 같이 ‘나누어 먹는 혁명’이다
- [신부열강]은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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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혁명은 같이 ‘나누어 먹는 혁명’이다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22
- 예수의 혁명은 같이 ‘나누어 먹는 혁명’이다. 하느님의 절대 명령으로 “나누어 먹으며 평등하게 살라”는 과제를 주셨다. 사회적 불평등 구조와 경제적 소...
- 신성국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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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죽은 이들 가운데 다시 살아나야 한다’
- 주님 부활 대축일 : 부활하시다(요한 20, 1-9)
- 김웅배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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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폭침’의 증거가 뭐냐?
- KAL858기 폭파의 주범은 누구인가!
- 천안함 얘기를 들을 적마다 몇 해 전 대전의 한 모임 자리에서 어느 시인과 언쟁을 벌였던 일이 떠오르곤 한다. 그는 천안함 침몰이 북한군의 소행이라며 열변...
- 지요하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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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와도 같은 가부장제 문화를 어떻게 없앨 것인가”
- #MeToo를 통해서 본 한국사회의 남성성
- 미투는, 공적 영역에서 작동하는 가부장적 권력 문제는 ‘불법’이라고 정의하고 사회적 문제로 제기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27일 오후 4시, 한국여성인권진...
- 문미정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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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4·3 희생자와 유가족에 위로 메시지 전한다
- 4·3희생자유족회와 기념사업위원회가 요청, 교황이 선뜻 응해
-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주4·3 70주년을 맞아 교황으로서는 처음으로 4·3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발표한다. 천주교 제주교구 제주4·3 특별위원회 ...
- 곽찬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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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나귀 새끼도 당신 구원사업에 쓰시겠다는데…”
- 2018년 3월 25일 일요일, 맑고 미세먼지도시 사는 친구들이 간혹 물어온다. “50m 앞이 안 보여 답답해 죽겠는데 지리산엔 미세먼지 같은 것 없죠?” 요망사항은 ...
- 전순란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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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의 내일’을 위해 성폭력 피해자들이 모였다
- 27일, ‘전국미투생존자연대’ 발족식
- 권력형 성폭력은 권력과 조직의 폭력에 의해 벌어지는 사회적‧구조적 문제27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미투생존자연대’ 발족식과 함께 권...
- 문미정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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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기쁨이 가득한 젊은이는 조종하기 어렵다”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주님의 예루살렘 입성 기념식) 교황 강론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3월 25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신 날을 기념하는 주님 탄생 예고 대...
- 끌로셰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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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21
- 예수가 보여준 ‘사람 사는 세상’
- [신부열강]은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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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가 보여준 ‘사람 사는 세상’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21
- 요한복음 6장은 ‘나눔과 생명 사건’이다. 우리는 흔히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이라고 부르는데 사건의 본질은 ‘생명은 나누는 일’이라는 예수의 메시...
- 신성국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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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노자와 교회 : 한국에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없는가
- 노자 12장 눈을 위하지 마라
- 五色令人目盲 오색영인목맹 五音令人耳聾 오음영인이롱 五味令人口爽 오미영인구상 馳騁田獵 치빙전렵 令人心發狂 영인심발광 難得之貨 난득지화 令人行妨...
- 김유철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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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현 신부, 80만원 벌금 대신 노역 자처해
- “노동자들 생존권 위한 연대는 죄가 될 수 없다”
- '길 위의 신부'로 불리는 문정현 신부(천주교 전주교구)가 80만원 벌금을 내는 대신 노역을 자처해 수감됐다. 지난 25일 제주서귀포 관할 경찰서에 자진 출두했...
- 문미정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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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5년, ‘사람을 향한 교황 목소리’ ➀
- 가난한 이들, 이민자와 난민을 위해
- 지난 13일은 프란치스코 교황 취임 5년이 되는 날이었다. 교황은 현실 정치 속에서는 국가수반으로, 가톨릭교회에서는 베드로의 계승자, 로마가톨릭교회 주교,...
- 끌로셰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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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 이토히로부미가 아니라 반평화세력을 쏜 것”
- 24일,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 추모식 열려
- 지난 24일 오후 1시, 서울 효창원 안중근 의사 묘역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비롯해 많은 시...
- 문미정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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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받고 더럽혀진 교회를 상상하며
-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 17
- 다음은 지성용 신부의 책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 가운데 일부입니다.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저자의 허락을 받고 시대의 징표 코너에 매주 월요일 연재 ...
- 지성용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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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바로 가는 정치는 국민의 축제
-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맑음마음이 참 평화롭다. 오랫동안 우리는 불합리한 사회 안에서 부당한 일을 당하면서도 참고 견뎌 왔다. 아마 10년 전만 했어도 우리...
- 전순란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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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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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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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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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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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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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