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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은행 전 의장, 횡령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 다음은 < IOR >의 2월 26일자 보도자료와 < Zenit >의 3월 4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바티칸 은행’으로 불리는 종교사업협회(IOR)는 2월 26일 바티...
- 끌로셰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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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성사,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마음의 부담?
-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 14
- 다음은 2017년 4월에 발간된 지성용 신부의 책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 가운데 일부입니다.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저자의 허락을 받고 시대의 징표 코너에 ...
- 지성용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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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녀는, 누구를‧무엇을 위해 허드렛일을 하는가
- ‘봉사’와 ‘무보수’ 개념을 혼동해서 생기는 ‘상징적인 폭력’
- 다음은 < Donne Chiesa Mondo >의 3월 1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교황청 일간지 < L'Osservatore Romano >에서 발간하는 잡지 < 세계 여성 교회 : Do...
- 끌로셰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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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사순 제3주일 독서·복음 묵상
- 제1독서(탈출 20,1-17 또는 탈출 20,1-3.7-8.12-17) 해설‘십계명’은 엘로이스트 전승에도 나오고(탈출 20), 신명기계 전승에도 나온다(신명 5,6-21). 십계명의 원래 형...
- 김수복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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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에서 천국처럼’은 ‘지금 행복하기’
- 예수살이공동체 창립 20주년·21기 민들레서원 감사미사
- 소비문화로부터 벗어나 예수 삶을 쫓아 ‘지상에서 천국처럼’ 살겠다는 이들이 모여 공동체를 꾸린지도 어느덧 20년이 되었다. 하느님 나라가 금방 올 거라...
- 문미정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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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세계 각지 ‘성직자 성범죄 전담 재판부’ 신설 논의
- 추기경 자문단 C9 정기회의서 논의
- 다음은 < LA STAMPA >의 2월 27일자 기사와 < HOLY SEE PRESS OFFICE >의 2월 28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
이탈리아 일간지 < LA STAMPA >에 따르면, 교...
- 끌로셰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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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성조기가 나부끼고 일장기까지 등장한 3·1절!
- 2018년 3월 1일 목요일, 맑음3·1만세 운동을 하러 나가기에 딱 좋은 청명한 날씨다. 바람이 불어서 정신이 좀 사나워서 그렇지 뛰어 나가면 그리 추울 것 같지도 ...
- 전순란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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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14
- ‘율법’ 중심에서 ‘사랑’ 중심으로
- [신부열강]은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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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 중심에서 ‘사랑’ 중심으로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14
-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의 아들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일이 없다”(요한3,13)성령이 하늘에서 내려와 머문 곳은 사람의 아들 예수이시다. 이 말씀은 예...
- 신성국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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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 사순 제3주일 : 성전을 정화하시다(요한 2, 13-25)
- 김웅배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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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대구교구, 원로사제 ‘정직’ 처분으로 논란
-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주교)는 지난 26일, 교구사제 인사발령을 발표하면서 원로사제 정은규(시몬, 85세) 몬시뇰을 ‘정직’ 처분했다. 정은규 몬시...
- 곽찬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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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사제 성폭력 대국민 사과에 남은 과제
- 28일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담화문 발표
- 지난 23일 < KBS1 > 보도로 천주교 사제의 성폭력 사실이 드러나 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24일에는 가해자 한 모 신부가 부임했던 성당 신자들에게, “오...
- 문미정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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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아무리 늙고 힘들어도 현역이 좋아!’
-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맑음오늘은 내가 저기 저 전등으로 하루 종일 힘을 빼려고 새벽부터 2층 천정에 고장 난 전등이 눈에 띄었나보다. 한번 생각하면 해내야...
- 전순란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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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은 천주교 미투운동…“미투를 유행으로 보지 말라”
- 성범죄를 고발하는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미투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인권단체 활동가 장 모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천주교 인권위원...
- 문미정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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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2차 피해 심각하다, 인격모독을 당장 중지하라”
- 천주교 미투운동 동참한 김민경 씨의 상담사 인터뷰
- “저는 KBS에 보도된 천주교신부 성추행관련 피해자 김민경 씨의 심리상담사인 김이수입니다. 본 사건과 관련하여 한 신부님이 7년간 사죄했으나 용서받지 못...
- 염은경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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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교황대사에 교황청 재무원 사무총장 수에레브 몬시뇰
- 3월 중순 주교품 받고 한국에 부임할 예정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2월 26일자 보도자료와 < INDEPENDENT >의 2015년 1월 23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교황청은 로마 현지 시간으로 26일 공보...
- 끌로셰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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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13
- 이념을 넘어서자
- [신부열강]은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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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념을 넘어서자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13
- ‘바리사이파 가운데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요한복음 3, 1-21은 ‘예수와 니고데모와의 대화’다.니고데모는 누구인가? 당대 최고의 석학이고 바리사...
- 신성국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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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노자와 교회 : MB와 물
- 노자 8장
-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中人之所惡 故幾於道 居善地 心善淵 與善仁 言善信 政善治 事善能 動善時 夫惟不爭 故無尤 (노자 8장)가장 착한 것은 물과 같다...
- 김유철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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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직자 성범죄, 미안하다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 칠레성직자 성범죄 조사 위해 파견된 주교, 피해자 만나
- 다음은 < THE CHURCH IN MALTA >의 2월 23일자와 < NCR >의 2월 17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
칠레 가톨릭교회 성범죄 조사를 위해 파견된 찰스 시클루나(C...
- 끌로셰2018-02-26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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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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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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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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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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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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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