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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초대교회, 풍수원 성당과 정규하 신부
- [이신부의 세·빛] 정규하 신부,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 선포했던 사목자
-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2023.4.29.) : 사도 9,31-42; 요한 6,60-69 오늘 독서인 사도행전 9장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유다와 갈릴래아와 ...
- 이기우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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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 부활 제4주일 : 나는 양들의 문이다
- 제1독서(사도 2,14ㄱ.36-41)오순절에,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 목소리를 높여 말하였다.36 “이스라엘 온 집안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하느님께서는...
- 김웅배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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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미사 참여자, 전체 신자의 11.8%
- 주교회의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2』 발행
-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2』를 펴냈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 한국 천주교 신자 수는 한국 전체인구(52,628,623명) 대비 1...
- 문미정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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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서, 하느님께로 이끄는 ‘말씀’
- [이신부의 세·빛] 마르코 이야기
-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2023.4.25.) : 1베드 5장; 마르 16장 오늘은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입니다. 마르코는 바르나바의 사촌(콜로 4,10)이며 베드로의 수행비서(...
- 이기우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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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포용적인 사회는 타인의 고통 돌보는 것에서 시작”
- 교황청 성서위원회 연례 정기총회 참석자들과 만나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일 ‘성서에서의 질병과 고통’이라는 주제로 열린 교황청 성서위원회 연례 정기총회 참석자들을 만나 “다른 사람의 고통 앞에서 ...
- 끌로셰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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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예수를 따랐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1. 어느 쪽으로 따를 것인가?
- 다가오는 운명 3‘군중’은 늘 예수를 따라다녔다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군중’은 예수 곁을 맴돌았다눈 뜨기를 청한 이들이‘다시’ 보게 되자예수를 따...
- 김유철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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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교회는 탈석탄,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위해 행동할 것”
- 천주교 주교회의, ‘지구의 날’ 맞아 정책적 변화 촉구
-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박현동 아빠스)는 독일의 탈핵 사례를 언급하며 한국 에너지 전환과 화석연료...
- 문미정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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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의 직무, 예수님 현존을 통해서만 생명을 얻는다
- [이신부의 세·빛]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 부활 제2주간 토요일(2023.4.22.) : 사도 6,1-7; 요한 6,16-21 오늘 복음의 상황은 빵의 기적으로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이신 예수님께서 억지로라도 당신을 임금으로 ...
- 이기우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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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 부활 제3주일 :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 제1독서(2,14.22ㄴ-33)오순절에,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 목소리를 높여 말하였다.“유다인들과 모든 예루살렘 주민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
- 김웅배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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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바랍니까?”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0. 우리는 무엇을 청하고 있는가
- 다가오는 운명 2건강행복이름또 간간히 대박까지그 자체야 나쁘고 좋고 할 것 없지만과연 청하는 것이무엇인지는 분별하라는 말일게다그 분이 다정히 물어보...
- 김유철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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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데모와의 대화, 그 뒷이야기
- [이신부의 세·빛] 세상에 대한 하느님의 극진한 사랑
- 부활 제2주간 수요일(2023.4.19.) : 사도 5,17-26; 요한 3,16-21오늘 복음은 니코데모가 예수님과 질의응답으로 나눈 대화에 이어진 본문입니다. 니코데모의 반응이 어...
- 이기우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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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9년… 10.29 참사 희생자 분향소에서 추모미사
-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길”
- 4월 16일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 앞에서 ‘기억 9년, 세월호 추모미사’가 봉헌됐다. 이번 추모미사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
- 문미정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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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종교와 성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시간
- 5월~9월, ‘종교 간 대화로 성평등한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
- 오는 5월 6일부터 9월 2일까지 9개 종교와 함께 하는 ‘종교 간 대화로 성평등한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사찰, 교회, 성당, 성균관, 교...
- 문미정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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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빈곤의 변방’ 지키는것이 그리스도인 소명”
- 종교계 보건사회기관 구성원들과 만나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3일 교황청 사도궁에서 이탈리아 종교보건사회기관협회(ARIS) 구성원들과 만나 “빈곤의 변방”을 지키는 것이 그리스도교 정신을 따...
- 끌로셰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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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도들처럼 부활하는 자리가 될 것
- [이신부의 세·빛] “우리로서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2023.4.15.) : 사도 4,13-21; 마르 16,9-15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기쁨을 노래하고 축하하는 팔일 축제 기간 동안 복음 말씀에서는 예수님께서 발...
- 이기우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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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부활 제2주일 : 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 제1독서(사도 2,42-47)형제들은 42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친교를 이루며빵을 떼어 나누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였다.43 그리고 사도들을 통하여 많은 이적과 표...
- 김웅배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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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가톨릭, ‘10년 공석’ 상하이 교구장 무단 임명
- 교황청-중국 주교 임명 잠정협정 ‘냉온탕 오가는’ 혼란
- 중국 가톨릭교회가 상하이(상해) 교구장으로 선빈(Shen Bin) 주교를 임명했다. 하지만 교황청과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교구장 임명을 결정하면서 2018년 ...
- 끌로셰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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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청소년 사목의 길을 찾다’
- 29일, 명동성당서 청소년 사목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 오는 29일,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김종강 주교)와 살레시오회 돈보스코청소년사목연구소(소장 윤만근 신부)가 청소년 사목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 문미정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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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사회적 상처 치유되고, 공동선 이뤄져야”
- 부활절 맞아 전 세계 향해 메시지 전해
-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을 맞아 “사회적 상처의 치유와 시민들의 공동선”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9일 성 베드로 광장 ...
- 끌로셰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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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알아본다는 것, 육신 부활과 통공
- [이신부의 세·빛] 예수님 부활이 가져다 준 거룩한 변화와 통공
-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2023.4.11.) : 사도 2,36-41; 요한 20,11-18오늘 복음에서는 빈 무덤을 찾은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시신이 도난당한 줄 알고 슬피 울다가 정...
- 이기우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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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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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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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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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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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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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