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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중 대주교, 노숙자 초대
- 베푸는 것이 아니라, 받은 것을 나누는 것
- 천주교 광주교구 교구장 김희중 주교가 23일 광주 동구 호남동성당에서 ‘숙자씨를 위한 겨울나기 침낭나눔 행사’에 참석해 노숙자들에게 따듯한 음식과 오...
- 최진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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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수단자락을 날리며 달려다니는 살레시안들”
-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흐림“여보, 7시 15분이야. 공소예절 가야지.” 갑자기 머리에 쥐가 난다. “아니, 7시 30분에 예절이 시작하는데 이제사 깨우면 어떡해...
- 전순란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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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돈과 권력에 지배받으면 타락해
- 프란치스코 교황은 20일 교회는 ‘거룩한 뇌물’을 숭배하지 않으며 교회의 힘은 예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교황은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 문은경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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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쟁시민칼럼] 견(見)과 문(聞)에 대한 생각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1980년 성철 스님의 조계종 종정 취임 법어는 세간에까지 화제였다. 이 말씀은 각자의 지점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또한 ...
- 편집국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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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광화문 시국미사 첫 봉헌
- 수요일 세월호 미사 통합돼
-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한국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는 23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국정화 거부, 노동...
- 최진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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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24)
- 2015년 11월 24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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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압수수색, 민중대회 폭력시위로 몰려는 것
- “광기어린 정권의 공안탄압”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이 23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민주노총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것을 규탄...
- 최진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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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신학으로 읽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 1부
- 가난한 이들과 이 땅이 절규하고 있나이다
- ※ 2015년 11월 13일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기후변화 세미나에서 가톨릭프레스 김근수 편집장이 강연한 내용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싣는다. 생태에 대한 가...
- 김근수 편집장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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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전문] 제28주기 KAL 858기 희생자 추모제
- “우리는 아직도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2015년, 28년 동안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는 간절한 마음으로 제28주기 KAL 858기 희생자 추모제를 여러 내외 인사와 회원님들을 모시고 아래와 같이 진행함을 알려...
- 편집국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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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월요미사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23일 광화문 광장에서 월요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마음이 지쳐서 기도 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편집국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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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곧 아프리카 3개국 방문
- 프란치스코 교황은 25일 열한 번째 사목방문이 될 케냐,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3개국에 방문한다. 교황은 6일간의 방문에서 평화와 화해, 대화 그리고 내...
- 문은경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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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수 교수 인터뷰 : 유일신론에서 범재신론으로
- 불교와 그리스도교 대화 중요해
- - (김근수 편집장)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유일신론의 종말, 이제는 범재신론이다’라고 하셨는데요. 유일신론의 약점은 무엇입니까? ▶ (이찬수 교수) 그...
- 김근수 편집장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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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이영문 리포터]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 민족화해학교 제1기 심화과정 연수
- 20일부터 21일까지 천주교의정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민족화해학교 제1기 심화과정 연수에 사제와 평화사도 45명이 참가했다.연수 내용은 ‘통...
- 이영문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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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23)
- 2015년 11월 23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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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죽음의 시학 : 암흑의 날
- 죽음의 시학 19번째
- 암흑의 날그날 1975년 4월8일 서대문형무소 사형집행 장거기에는 바람과 공중의 새들도 숨을 죽이고인혁당 여덟 명의 양심수들재판 받고 바로 그날 처형되었다...
- 김창규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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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나라
- 해방신학자 김근수의 마태오 복음 해설서 『행동하는 예수』
- 예수는 어떤 분일까? 그를 알기 위해선 신약성서, 그 중에서도 마태오, 마르코, 루가, 요한의 복음서를 들춰봐야 한다. 연대기 순으로 보면 마르코 복음이 가장...
- 지유석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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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의과대학생 대자보, “짓밟힌 생명 가치 드높이자”
- “전쟁터에서도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과대학 11학번 고은산 씨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자보를 올렸다. 고 씨는 지난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경찰이 환자 이송을 ...
- 최진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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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22)
- 2015년 11월 22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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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개불릭 7회 - 이 폭력적인 세상에 우리는 왜 이 ㅈㄹ인가! (부제: R.I.P. Rene Girard)
- 쇼! 개불릭 7회 - 이 폭력적인 세상에 우리는 왜 이 ㅈㄹ인가! (부제: R.I.P. Rene Girard)
- 편집국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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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21)
- 2015년 11월 21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21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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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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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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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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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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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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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