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3분묵상 (15.11.03)
- 2015년 11월 3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03
-
- “강정 현장 미사, 중단되는 것이 아니다”
- 고병수 신부, 강정 생명·평화운동 ‘분리’ 아니라 ‘새로운 방향’
- 제주교구 고병수 선교사목위원장 신부가 23일 강정 평화 미사 중단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고 신부는 강정 평화 미사는 계속 이어질 것이며, 장기적인 평화운...
- 최진2015-11-03
-
- 로메로 대주교 45
- "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에 편에 서서 그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군중들에게 연민(pity)을 가지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교회는 다른 어떤 일도 할 수...
- 편집국2015-11-02
-
- 교황, “좋은 사제는 사람들 사이에서 함께 고민”
- 프란치스코 교황은 30일 강론을 통해, 좋은 사제는 신자들의 삶과 함께 하고 어떻게 공감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교황은 “우리는 탕자의 비...
- 문은경2015-11-02
-
- 경찰과 충돌한 강정주민, 무죄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가 29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경찰관들과 충돌한 조경철 강정마을회장 등 강정 주민 5명에 대해 무죄를 선...
- 최진2015-11-02
-
- 민족 화해를 위한 심포지엄
- 강우일 주교, “전쟁의 땅에 하느님 축복 있겠는가”
- 민족 화해를 위한 심포지엄이 31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
- 최진2015-11-02
-
- 역사교과서 집필진, 김무성 대표에 손해배상 소송
- “허위사실 유포가 도를 넘었다”
- 역사교과서 집필진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교과서 저자의 명예를 훼손한 김 대표와 새누리당이 각 500만 원씩을 배...
- 최진2015-11-02
-
- 매일3분묵상 (15.11.02)
- 2015년 11월 2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02
-
- 명동성당 길과 바꾼 105인 사건
-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새로운 과오를 범하는 것
-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성서적 입장은 바알을 숭배한 우상숭배자들의 폭거이다.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독재적 방식으로 무모하게 밀어붙이는 박근혜의 정...
- 신성국 신부2015-11-02
-
- 매일3분묵상 (15.11.01)
- 2015년 11월 1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01
-
- 매일3분묵상 (15.10.31)
- 2015년 10월 31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0-31
-
- 종교화합 어울림 한마당 열려
- 문희종 주교, “신앙인 먼저 화합하는 모습 보여야”
-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경기도 종교화합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29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불교·개...
- 최진2015-10-30
-
- 종교간 대화 선언 50주년
- 10월 28일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우리 시대(Nostra Aetate, 영어로는 In Our Time)’가 선언 된지 50주년 되는 날이다.1965년 성 바오로 6세가 공포한 ‘우리 시대...
- 문은경2015-10-30
-
- 로메로 대주교 44
- "국민들, 무엇보다도 가난한 사람들의 이상을 이해하고 투쟁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입니다. 교회는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싸우는 가난한 ...
- 편집국2015-10-30
-
- [칼럼-이병두] 사상의 통일 시도가 가져올 어둠을 어찌 감당하려는가?
- 교과서를 없애고 초‧중‧고등학교를 없애라
- 최근 정부와 여당이 심지에 불을 붙이고 휘발유까지 뿌린 ‘국사 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점점 더 크게 번져가...
- 이병두2015-10-30
-
- 천주교, 신뢰도 높으나 자정능력 낮아
- 국내 종교계에 대한 신뢰도가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는 28일 ‘한국의 사회·정치 및 종교에 ...
- 최진2015-10-30
-
- 현직교사 2만 명, 국정교과서 반대 시국선언
- “박근혜 정권 역사쿠데타 멈춰라”
- 전국 현직교사 2만여 명이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서명에 참여했다. 이들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거짓 교과서로 우리 아이들을 가르...
- 최진2015-10-30
-
- (김창규) 죽음의 시학 : 제주 북촌마을
- 죽음의 시학 17번째
- 제주 북촌마을파도에 밀려 온 돌고래 문득 푸른 바다를 바라보았다멀리 고깃배가 통통거리고구름은 한라산 바람에 쓸려나간다유채꽃 수많은 꽃들이 피어나...
- 김창규 목사2015-10-30
-
- 매일3분묵상 (15.10.30)
- 2015년 10월 30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0-30
-
- 가프 포커스 (15.10.29)
- "사과는 진정으로 죽은 자와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사과여야 한다."
- 편집국2015-10-29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
[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
[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
[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
[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