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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물방 납품협의회, “서울대교구 성물단일화 사업에 대해 계속 버틸 수밖에 없어”
- 성물업자들 삶의 터전 빼앗기는 것이라며, 신부들에게 호소문
- 서울대교구 성물방 납품협의회는 22일 서울대교구 성물 단일화 사업(POS시스템 도입)에 있어 서울대교구와 가톨릭출판사가 보이고 있는 행태와 처사들은 전혀 ...
- 이상호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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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죽음의 시학 : 레드 툼
- 죽음의 시학 11번째
- 레드 툼비바람에 서리 찬 가을밤아버지가 죽은 골짜기를 다큐멘터리로 영화 속에 보았네요보도연맹으로 죽었다는 사실을오래전 알았지만 이렇게 구덩이에처...
- 김창규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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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랑진 송신부님 댁에 다녀오다
- 2015년 9월 21일 월요일, 맑음밤중에 일기를 쓸 시간이면 다가오는 유혹이 있다. 글을 쓰는 대신 책을 읽고 싶은 맘이다. 그러고 나면 숙제하기 싫은 아이처럼 일...
- 전순란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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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김대건 신부가 사제품 받은 성당에 가다
- 한국교회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가 사제품을 받은 상하이 진쟈샹(金家巷) 성당에 갔다. 김대건 신부가 1845년 8월 17일 제3대 조선교구장 페레올 주교로부...
- 박상주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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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의 징표 21회: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 해설
- ▶ 시대의 징표 2015 21회-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란 무엇인가? 1부프란치스코 교황이 발표한 회칙 ‘ 찬미받으소서’가 무엇이고 우리 사회에 던...
- 615tv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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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양대노총, 천주교 인천교구 규탄 공동 기자회견
- 인천시민대책위는 교구청 앞 릴레이 단식농성, 촛불집회
- 21일 오전 11시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와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답동주교좌성당 입구에서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
- 이완규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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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시대창작 : 집 떠나는 다람쥐
- 집 떠나는 다람쥐아랫동네에 사는 이장 내외가비닐봉지를 들고 와서는 산을 훑는다.검은 혀가 반짝인다.한 접시에 담아낼 묵을 쑤겠다고일 년 농사를 싹쓸이...
- 이종인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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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2015.09.22)
- 2015년 9월 22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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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9.22)
- 그리스도인들이
- 피조물과 함께 드리는 기도
- 함정태 신부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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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어머니를 사랑하듯 가난을 사랑하라”
- 교황, “하느님은 가난한 교회를 사랑하시고 원하신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20일 하느님은 가난한 교회를 사랑하시고 원하신다며, 어머니를 사랑하듯이 가난을 사랑하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데 ...
- 이상호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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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유한 교회, 웰빙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 강우일 주교, 명례성지 심포지엄에서 강조 “교회, 중앙에서 변두리로 가야”
- 천주교 마산교구는 19일 경남 밀양시 명례성지에서 ‘현대 사회에 던지는 교회의 메시지’를 주제로 제5회 명례성지 심포지엄을 열고, 세상에 소금이 되기 위...
- 최진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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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정지용 리포터] 빵과 커피 드시고 가세요!
- 대전교구 산성동 본당 강전용(마태오) 신부의 사랑 나눔
- 지난 3월부터 새벽 미사에 나오는 신자들에게 직접 내린 커피와 제과점에서 산 빵을 정성껏 나눠 주고 있는 신부가 있어 화제다.바로 대전교구 산성동 본당 주...
- 정지용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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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교구 사제연수회 : 예수의 제자교육 1
- ※ 2015년 9월 16과 17일 마산교구 교육관에서 열린 마산교구 사제연수회에서 가톨릭프레스 김근수 편집장이 3회 강연한 내용을 6회에 걸쳐 싣는다. 예수의 제자...
- 김근수 편집장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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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주교 선출 과정 개선 요청
- 추기경 자문위원회에, 시대가 요구하는 질적 측면 중시
-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교 선출 방안 개선 마련을 추기경 자문위원회에 요청했다고 페트리코 롬바르디 바티칸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롬바르디 대변인은 교...
- 이상호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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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9.21)
- 여러분이
-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에페소서 4,1)
- 함정태 신부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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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쿠바와 미국 완전 정상적인 선린관계 위해 나가야”
- 교황 쿠바 도착, 쿠바 · 미국 열흘간 순방 시작
-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 도착, 10일간의 쿠바와 미국 방문을 시작했다. 교황은 이날 쿠바 도착 후 쿠바 국민들의 좀 더 많은 자유를 ...
- 이상호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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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기고] 가톨릭교회 내 회사에 근무하는 한 계약직의 근무 일지
- 비정규직, 계약직 : 가톨릭 공동체의 비복음적 모습
- ※가톨릭프레스 [기고]에는 독자로부터 기고된 글을 게시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론 등을 제기할 경우 언제든 게재할 방침입니다.2014년 8월, 한국의 한여름은...
- 편집국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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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2015.09.21)
- 2015년 9월 21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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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 교구장과 신부들, 언제까지 침묵하고 복지부동할 것인가?
- 사태 해결은 결국 당사자, 그런데 당사자는 어디서 무엇을 하나
-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호소하기 위해 바티칸에 갔던 보건의료노조 원정투쟁단이 지난 18일 귀국했다. 10일 만이다.그 짧지 않은 기간 동안의 원정투쟁...
- 이상호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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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시대창작 : 노동자의 권리
- 노동자의 권리 국가는 노동자를 위해 존재한다.노동자는 국민이기 때문이다.누군가의 아들이고 딸이며,누군가의 아버지,누군가의 어머니로 살아가는이 땅에...
- 이종인2015-09-20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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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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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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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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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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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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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