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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9.02)
- 이 희망은 여러분이
-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통하여 이미 들은 것입니다. (콜로새서 1,5)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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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자비의 희년에 낙태 여성 한시적 용서
- 전통적 속죄 범위 대폭 확대
- 프란치스코 교황은 1일 오는 12월 8일부터 시작되는 '자비의 희년' 기간에 한해 전 세계의 모든 사제들이 낙태 여성을 용서할 수 있게 했다. 교황은 이날 새로...
- 이상호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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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어민들 올 들어 2번째 수상시위 벌여
-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수질악화와 어획량 감소로 생계 위협
- 낙동강 어민들이 8월 30일 경남 밀양과 김해, 부산 등에서 낙동강 하굿둑과 대형 보 철거를 요구하며 수상시위를 벌였다.‘낙동강 내수면 어민 총연합회’는 ...
- 최진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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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장은 빨리 밖으로 나와야
- '원칙'에 메일수록 사태는 급격히 악화
- 강화도에 가면 꼭 한 번 찾아봐야지 하는 곳이 있다. 지난 봄 부터 몇 번 계획은 세웠지만, 아직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다. 전에 심도직물이라는 공장이 ...
- 이상호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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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케이블카 조건부 승인은 정치적 결정”
- 환경·시민·종교단체, 반대 성명서 발표
- ⓒ 한국관광공사‘자연공원 케이블카 반대 범국민 대책위원회’와 시민·종교 단체는 28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조건부 승인이 원천 무효라고 선언했...
- 최진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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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노조 김득중 지부장 무기한 단식 돌입
- “사측의 해고자 시한 없는 복직은 사실상 복직 포기 요구”
- (사진출처=금속노조 쌍용차지부/경향)금속노조 쌍용자동차 김득중 지부장이 8월 31일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공장 정문 앞에서 회사 측이 해고자의 복직 시...
- 최진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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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송영호의 이야기 "수녀 신분이라 늘 베일을 쓴 모습만 보았는데"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goo.gl/QGaAgp
- 편집국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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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 범국민대회, 합창제 등 잇따라 열려
- 정부 ‘배·보상 안 받은 사람 빨리 신청하라’ 유가족에 독촉문자 보내
- 세월호 참사 발생 500일을 맞아 29일 서울 중구 서울역과 광화문에서 실종자들의 귀환과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다양한 행사가 잇따라 진행됐다.이날 유가족들...
- 최진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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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창작 : 해방을 꿈꾸라
- 해방을 꿈꾸라 광장은 이미 감옥이다외치는 목소리를 옭아매고올곧은 깃발에 족쇄를 채우는그곳은 오래전부터이름 없는 자들이 지배하는 공간이었다.슬피 ...
- 이종인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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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미수습자를 기억하기 위한, ‘다시 만나고픈 <그리움 전>’
- 미수습자 사진, 영상, 초상화, 편지 등 전시
- 세월호 사건 미수습자 9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하는 ‘다시 만나고픈 ’이 9월 13일까지 서울 중구 광화문 ‘기억하라 416 전시관’에서 열린다.이...
- 최진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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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소문공원, 천주교 성지 아닌 민족의 역사공원 돼야
- 서소문 범대위, 천주교 성지화는 종교 편향이자 역사 왜곡이라 주장
- ⓒ 한국관광공사‘서소문역사공원 바로세우기 범국민대책위(범대위)’는 26일 정부의 서소문공원 천주교 성지 개발은 종교 편향이자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
- 최진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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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9.01)
- 이미 하고 있는 그대로,
- 서로 격려하고 남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테살로니카1서 5,11)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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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장 주교가 외면하니, 교황께 가겠다
- 주교 면담요청 단식 7일째 홍명옥 지부장, 단식 중단하고 교황께 가겠다
- “천주교 인천교구는 자정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바티칸 프란치스코 교황을 찾아가 인천성모병원과 국제성모병원의 돈벌이경영 및 인천교구의 부도덕함을 폭...
- 이완규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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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9월 1일 '창조물을 위한 기도의 날' 적극 참여 호소
- 정교회와 함께 환경에 미치는 생활방식 점검 시간되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26일 오는 9월 1일 ‘창조물 보호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은 각 개인들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그들의 생활방식과 방법을 점검하는 시간...
- 이상호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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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에도 꽃, 북쪽에도 꽃이 핀다.
- 남쪽에도 꽃, 북쪽에도 꽃이 핀다.남쪽 바다에 큰비 큰바람 몰려오기 전에일렁이는 파도 흰 거품을 보며‘완마~, 바다꽃, 펴부렀네.’ 한다.북에서 온 우리 아...
- 임순연 수녀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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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요한 신부가 불러주는 열네 번째 동요
- 난로
- 난로
- 성요한 신부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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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2015.08.31)
- 2015년 8월 31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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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시학 : 의로운 자의 죽음 (김창규)
- 죽음의 시학 08번째
- 의로운 자의 죽음서울역 고가도로가 지나가는 남산아래서연기가 피어올랐고불꽃이 하늘로 치솟았다국방의 의무를 튼튼하게 하였고자신의 삶을 꽃의 향기로 ...
- 김창규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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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회의,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한국어판 발행
- 다음달 1일자, 부제는 '공동의 집을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Laudato Si’를 번역, 9월 1일자로 한국어판을 펴냈다. 한국어판 제목은 ‘찬미받으소서’이...
- 이상호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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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 가난한 사람들의 현대문명 비판
- 역사상 처음으로 환경과 생태 문제를 주제로 삼고 있어
- 프란치스코 교황의 새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한국어판이 9월 1일자로 천주교주교회의에 의해 나왔다. 6장, 246항, 2개의 기도문으로 구성된 회칙 “찬...
- 김근수 편집장2015-08-31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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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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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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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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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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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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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