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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7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56. 트집을 잡으려는 자들
- 안식일,요즘 말로는 주일이교회법 준수의 하이라이트처럼 여기는 자들에게는껄쩍지근 했겠지만사람이 양보다 귀하고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예수는 담담...
- 김유철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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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예수님만 보였다
- 사순 제2주일 :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졌다.
- 제1독서 (창세 15,5-12.17-18)그 무렵 하느님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
- 김웅배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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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외교적 수단 동원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나서
- 교황, “이는 군사 작전 아닌 죽음과 비극 퍼트리는 전쟁”
- 교황청이 외교적 수단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해결하고자 나섰다.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i Lavrov)는 8일 교황...
- 끌로셰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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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6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55. 무엇이 더 중요한가?
- 2000년 전이나21세기나세상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신기루 같은 일들은 쌓였지만정작 알속 같은 일들은 늘 뒷전이었다아니 뒷전이기를 바라는 자들의심보는 ...
- 김유철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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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정교회, 러시아에 “전쟁 멈추라” 촉구
- “당장 전쟁 멈추라. 폭력과 죽음 퍼트리는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민간인 사상자와 난민이 수백만 명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 세계 정교회들이 폭력 중단을 요구했다. 그 중에는...
- 끌로셰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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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카리타스, 우크라이나에 긴급구호기금 지원 결정해
- 미화 30만 달러…긴급대피소, 식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
- 한구천주교주교회의 공식 국제개발협력기구 (재)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이사장 정신철 주교)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발생한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
- 문미정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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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정교회, ‘민족 간 분쟁’이라며 서방 국가 참여에 비난
- 반면 우크라이나 정교회 수장은 푸틴을 히틀러에 빗대어 비판
- 러시아의 침공으로 벌어진 ‘우크라이나 위기’를 두고 러시아 정교회가 ‘본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하나’라는 논리로 러시아의 침공을 두둔하고, 이번 ...
- 끌로셰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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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시선으로 보는 제20대 대선 후보들 정책
- 천주교주교회의, 가톨릭교회 정책 질의에 대한 대선 후보자 답변 발표
-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에 대한 한국 가톨릭 교회 정책 질의서’에 대한 후보자들의 답변을 공개했다. 주교회의는 지난 2월 15일 ...
- 문미정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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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국무원장,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도울 준비가 됐다”
- 교황이 러시아 대사관 직접 방문 이어 국무원장 나서 ‘협상’ 촉구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월 27일 삼종기도 이후 연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고 “전쟁을 하는 자는 인류를 잊은 자”라고 말했다. 교황은 “전쟁...
- 끌로셰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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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대전교구장에 김종수 주교 임명
- 지난해 6월 주교좌 공석으로 교구장 서리 임명 후 정식 교구장 취임
-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5대 대전교구장에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만 66세)를 임명했다. 2021년 6월 11일, 당시 교구장인 유흥식 주교의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
- 강재선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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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러시아 대사관 직접 찾아 전쟁에 우려 표해
- 3월 2일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 세계적 관심 촉구
- 러시아의 일방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수도 키예프는 물론 우크라이나 주요 군사시설이 타격을 입는 등 사실상 전쟁이 개시된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
- 끌로셰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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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 여러분! 우리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 [이신부의 세·빛] 단식의 윤리
- 사순시기 첫 금요일(2022.3.4.) : 이사 58,1-9; 마태 9,14-16 오늘의 독서와 복음 말씀은 단식의 의미와 윤리를 일깨워줍니다. 사순시기를 시작하던 재의 수요일 미사 ...
- 이기우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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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와 ‘사제’, 일방적 복종 아닌 자유롭고 존중 담긴 관계라야
- ‘성직의 근본 신학을 향하여’ 주제로 3일간 교황청 심포지엄 열어
- ‘성직의 근본 신학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교황청 심포지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람직한 사제상에 관해 변화하는 시대상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
- 끌로셰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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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 사순 제1주일 :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유혹을 받으셨다
- 제1독서 (신명 26,4-1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사제가 너희 손에서 광주리를 받아 그것을 주 너희 하느님의 제단 앞에 놓으면,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 앞에...
- 김웅배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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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신앙교리성에 중대범죄처벌 부서 별도 설립
- 교황 자의교서 『신앙의 보존』 발표… 신앙교리성 ‘교리부’, ‘교정부’로 세분화
- 교황청이 신앙교리성 내에 범죄 처벌 부서를 별도로 설립했다. 아동성범죄 처벌을 강화하려는 제도적 조치로 보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월 14일 자의교...
- 끌로셰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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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5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54. 단순 소박한 초대
- 수고하고,짐을 진,여러분,모두,내게로,오시오.낮고 깊은 마음이 담긴 초대장이 도착했다무엇을 준다는 것도어디로 데려가겠다는 것도아닌, 단지“여러분을 ...
- 김유철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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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선한 사람은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는다
- 연중 제8주일 :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 제1독서 (집회 27,4-7)체로 치면 찌꺼기가 남듯이 사람의 허물은 그의 말에서 드러난다. 옹기장이의 그릇이 불가마에서 단련되듯이 사람은 대화에서 수련된다. ...
- 김웅배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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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4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53. 기도, 그 분의 호흡법
- 호흡은 나와 남을 연결합니다.호흡은 나와 나를 연결합니다호흡은 안과 밖을 연결합니다호흡은 하늘과 땅을 연결합니다호흡은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을 ...
- 김유철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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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수를 사랑하라’ 허구적 의미로 들리는 까닭은?
- (김웅배) 원수를 사랑하라
-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 말씀을 대할 때마다 난감함이 교차된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원수라는 소리를 남에게 별로 듣지 않고 산다. 정겹다는 의미의...
- 김웅배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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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행착오, 실패도 신앙 농사를 비옥하게 하는 거름
- [이신부의 세·빛] 믿음과 실천으로 얻는 목숨
- 연중 제6주간 금요일(2022.2.18.) : 야고 2,14-26; 마르 8,34-9,1믿음과 실천으로 얻는 새 목숨이 부활 신앙의 은총이라는 메시지가 오늘 말씀의 맥락입니다.평소에는 ...
- 이기우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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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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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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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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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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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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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