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 1인 시위, 200일째 이어져
- 1인 시위 사진·메시지 미얀마 현지 단체에 전달할 계획
-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기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시작된 1인 시위가 200일이 넘도록 이어져 오고 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 문미정2021-10-22
-
-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기
- [이신부의 세·빛] 식별·판단한 것을 많은 이들과 실천해야
- 연중 제29주간 금요일(2021.10.22.) : 로마 7,18-25; 루카 12,54-59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기후와 기상을 알아내기 위한 자연의 징표는 잘 읽으면서 하느님의 뜻...
- 이기우2021-10-22
-
- 하얼빈에서의 안중근의사 삶 담은 음악회 열려
- 오는 26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 오는 26일, 안중근의사 하얼빈 의거 112주년 기념 ‘안중근의사 음악연가(連歌) - 하얼빈의 열하루‘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는 112년 전 일제 치하에서 조국의 ...
- 문미정2021-10-22
-
- 교황, “고통은 고통 받는 이들 옆에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토지, 주택, 노동 분야 변화 절실하다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회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모인 이들을 향해 보편적 기본소득(Universal Basic Income, UBI) 제도와 노동시간 단축 정책을 실시하는 것이 변화의 ...
- 끌로셰2021-10-21
-
- [가스펠:툰]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 연중 제30주일 :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 제1독서 (이사 2,1-5)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
- 김웅배2021-10-21
-
- 불상 훼손사건에 사과한 서울기독대 교수, 4년 8개월만에 복직
- 손원영 교수, 해직 1675일 만에 복직
- 2016년 개운사 불당을 훼손한 개신교인을 대신해 사과하고 불당 복구 모금활동을 펼치다 파면을 당한 서울기독대학교 손원영 교수가 해직 1,675일 만에 다시 복...
- 문미정2021-10-21
-
- 풍수. 그리고 소나무숲 성당과 사람들
- (지성용) ‘고희(古稀)를 앞둔 성당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 한국 가톨릭교회의 사제들은 정기적으로 인사발령이 있습니다. 한곳에 머물지 않고 임지에서 3년에서 5년 정도 일을 하면 인사이동을 합니다. 도시에서 시골...
- 지성용2021-10-19
-
- “관심과 연대만이 희망의 꽃봉오리 틔울 수 있다”
- 10월27일~12월8일, 제 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제 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지구적 관심關.心. 희망의 꽃봉”을 개최한다.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를 주최하는 한국그리스도...
- 문미정2021-10-19
-
- 그 분의 새로운 모습7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36. 치유와 기적 6
- 배가 뒤집힐 지경인데겁이 나지 안 나게 됐습니까? 라고 소리치니“쯧쯧, 어쩌나. 그 겁 이전에 겁을 지니고 있었군요.”그 겁이 그대를, 세상을 잡습니다.그...
- 김유철2021-10-19
-
-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재추진…교우들 제보 받는다
- 천주교 주교회의 2021년 추계 정기총회 결과
-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2021년 추계 정기총회에서 주교단은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시복 심사를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
- 문미정2021-10-15
-
- 깊은 관상 기도에서 나온 지식의 열쇠
- [이신부의 세·빛] 관찰-판단-실천
-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2021.10.15.) ; 로마 4,1-8; 루카 12,1-7 오늘 교회가 기념하는 데레사 성녀는 ‘수도적 관상 생활과 사도적 활동의 조화와 일치...
- 이기우2021-10-15
-
- 세월호 기억공간 이전 설치 위해 모금 캠페인 진행중
- “기억은 철거되지 않습니다”
- 세월호 기억공간을 서울시의회 앞마당으로 이전 설치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2019년 4월 12일 시작된 기억공간은 2014년 7월부터 광화문광장에 자...
- 문미정2021-10-15
-
- 교황, “새로운 교회 아니라 전과 다른 교회 만드는 것이 과제”
- 시노드 개막연설서 ‘실질적 참여’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3년간 이어질 공동합의적 여정 개막 연설에서 “새로운 교회가 아니라 전과 다른 교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프란치...
- 끌로셰2021-10-14
-
- [가스펠:툰] “정해진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 연중 제29주일 : 사람의 아들은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제1독서 (이사 53,10-11)그를 으스러뜨리고자 하신 것은 주님의 뜻이었고 그분께서 그를 병고에 시달리게 하셨다.그가 자신을 속죄 제물로 내놓으면 그는 후손을...
- 김웅배2021-10-14
-
- “각 종교는 형제를 적으로 삼으려는 모든 암시를 멈추자”
- ‘형제로서의 민족과 미래의 땅’ 주제로 제35회 국제 종교 모임 열려
- 지난 한 주간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에 전 세계 유수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모여 어느 누구도 배척하지 않는 평화, 종교, 교육, 생태를 천명했다. 국경을 뛰...
- 끌로셰2021-10-12
-
- 같은 길을 함께 걷는 여정, 전 세계 가톨릭 시노드 시작돼
- 오는 17일, 한국 가톨릭 전국 교구에서 시노드 개막미사
- ‘공동합의적 교회를 위하여: 친교, 참여, 사명’을 주제로 열리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가 햇수로 3년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시노드...
- 문미정2021-10-12
-
- ‘소베 보고서’, 프랑스 가톨릭교회 성범죄를 파헤치다
- 교회 성범죄 피해자 추산 ‘33만 명’ … 가장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조사
- 프랑스 교회 성범죄 피해자 추산 ‘33만 명’. 5일 발표된 프랑스 가톨릭교회 성범죄 보고서가 내놓은 숫자는 충격적이었다. 교회 성범죄 독립조사위원회(CIASE...
- 끌로셰2021-10-12
-
- 내가 주인공인 '지구시민의회'를 펼쳐보자
- (이원영) 현실정부와 국회를 견인하는 촛불민중의 마당
- 2012년 겨울, 베를린을 거쳐 함부르크로 가던 길목에 있던 30만 인구의 빌레펠트. 9년이 지난 지금도 빌레펠트의 환경담당 부시장이 도시 전력의 원전 의존율 50%...
- 이원영2021-10-12
-
-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 [이신부의 세·빛] 시대의 징표는 어둠에서도 온다
- 연중 제28주간 화요일(2021.10.12.) : 로마 1,16-25; 루카 11,37-41 사도 바오로는 로마 방문을 앞두고 그 동안의 선교 활동 과정에서 알게 된 신자들이 로마에 살고 있...
- 이기우2021-10-12
-
- 교황, 세계 종교지도자들과 탄소중립 위한 선진국 결단 호소
- “인류에게는 생각할 수 있는 힘과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 오는 10월 말에 시작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를 앞두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 세계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선진국들의 ...
- 끌로셰2021-10-12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
[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
[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
[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
[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