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란치스코 교황, “교회일치와 시노드는 연결되어 있다”
- 오는 9월 열리는 시노드 보편교회 단계, 교회일치를 위한 전야기도로 시작
-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주교대위원회의 제16차 정기총회(이하 공동합의성 시노드)에 가톨릭교회를 비롯한 모든 그리스도교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 끌로셰2023-01-17
-
- 교황청 재무원장 지낸 호주 펠 추기경 별세
- 아동성추행 혐의로 실형 후 최종무죄 판결
- 호주 출신의 조지 펠(George Pell) 추기경이 8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펠 추기경은 얼마전 베네딕토 16세의 장례미사를 공동집전할 정도로 건강한 상황이었다가, 예...
- 끌로셰2023-01-12
-
- 농인들 위한 ‘가톨릭 영상 교리 수어판’ 나와
-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가톨릭 영상 교리’ 47편 수어판 제작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는 지난 9일, 전국 가톨릭 농인들의 교리교육과 선교를 위해 ‘가톨릭 영상 교리’ 수어판을 제작 배포했다. 수어 ...
- 강재선2023-01-11
-
- 명동대성당서 베네딕토 16세 추모미사 봉헌돼
- “긴 생애동안 신앙의 교사가 되셨다”
- 7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 추모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미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주례하고, 한국...
- 문미정2023-01-07
-
- 기독교협,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에 깊은 애도 표한다”
- “신학적 유산과 겸손의 정신은 에큐메니칼 신앙공동체의 유산”
- 지난 31일, 전임교황 베네딕토 16세가 95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3일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는 메시지를 발...
- 문미정2023-01-04
-
-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 선종
- 가톨릭교회 수문장…전 세계 애도 이어져
-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95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 교황청에 따르면 12월 31일 오전 9시 34분 경 기거하고 있던 ‘교회의 어머니 수도회’(Mater Eclesiae)에서...
- 끌로셰2023-01-02
-
- 종교계, “이태원 참사 유가족 향한 언어폭력 멈춰달라”
- 4대 종단, 종교인 대국민 호소문 발표
- 21일 종교인들이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향한 혐오와 비하, 모욕을 멈춰줄 것을 요청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 문미정2022-12-23
-
- 교황, “우크라이나 박해당하고 있다”며 흐느껴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직접적으로 감정 드러내
- 지난 8일, 가톨릭 전례력으로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맞아 로마의 스페인 광장에서 열린 예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크라이...
- 끌로셰2022-12-10
-
- 문창우 주교 “제주 4.3 단순한 과거 사건 아냐… 미래를 위해 기억해야”
- 제주4.3연구소, ‘4.3연구의 진전을 위한 과제’ 학술대회 열어
- 25일, < 제주4.3연구소 >는 4.3 제74주년을 기념하며 ‘4.3연구의 진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기조강연에는 천주교 제주교구장 문창우 ...
- 강재선2022-11-26
-
-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에 옥현진 주교 임명
- 교황, 교회법에 따라 김희중 대주교 사임 청원 받아들여
-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만 75세)가 교회법에 따라 사임을 청원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를 받아들였다. 교회법 제401조에 따르면, 교구장...
- 문미정2022-11-21
-
- 종교계, “참사의 원인, 과정 철저히 살펴야”
- 이태원 참사 애도문 발표
-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의 미비한 안전 대책 문제가 지적되는 가운데, 종교계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문을 발...
- 문미정2022-11-01
-
- 가톨릭 환경상 대상에 ‘한국가톨릭기후행동’ 선정
- 오는 19일, 제17회 가톨릭 환경상 시상식 열린다
- 제17회 가톨릭 환경상 대상 수상자로 ‘한국가톨릭기후행동(공동대표 강승수 신부·조경자 수녀)’이 선정됐다. ‘가톨릭 환경상’은 창조질서 보전을 위해 ...
- 강재선2022-10-15
-
- 천주교, “과도한 공항 건설은 탄소 중립에 역행”
- 13일, ‘제6차 공항 개발 종합 계획’에 대한 입장 밝혀
- 13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박현동 아빠스)가 정부의 ‘제6차 공항 개발 종합 계획’에 대해 “과도한 공항 건설은 탄소 중립에 역행한...
- 문미정2022-10-14
-
- [가스펠:툰]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 연중 제29주일 :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을 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 제1독서 (탈출 17,8-13)그 무렵 8 아말렉족이 몰려와 르피딤에서 이스라엘과 싸움을 벌였다.9 그러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너는 우리를 위하여 장정...
- 김웅배2022-10-14
-
- 프란치스코 교황, 러시아 대통령에 전쟁 행위 멈추라 호소
- “침공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
- 프란치스코 교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를 직접 언급하며 전쟁 행위를 멈춰달라고 “간청”했다. 지난 2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
- 끌로셰2022-10-07
-
- 종교인 실효세율 0.7%…일반근로자의 8분의 1수준
- 자료 핵심, ‘동일한 소득구간에 비해 얼마나 혜택을 보고 있는가’
- 지난 21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이 종교인 과세와 관련한 국세청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2020년 종교인과세 실효세율은 0...
- 문미정2022-10-06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제1독서(이사 52,7-10)7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평화를 선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구원을 선포하는구나.“너의 하느님은 임금님이시다.” 하고 시온에게 말하는구나.8 들어 보아라. 너의 파수꾼들이 목소리를 높인다.다 함께 환성을 올린다.주님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심을 그들은 직접 눈으로 본다.9...
-
[가스펠:툰]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제1독서(집회 3,2-6.12-14)2 주님께서 자녀들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시고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권리를 보장하셨다.3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죄를 용서받는다.4 제 어머니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보물을 쌓는 이와 같다.5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자녀들에게서 기쁨을 얻고그가 기도하는 날 받아들여진다.6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
-
[가스펠: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제1독서(미카 5,1-4ㄱ)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1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그의 뿌리는 옛날로, 아득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2 그러므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주님은 그들을 내버려두리라.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
-
[가스펠:툰]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1독서(스바 3,14-18ㄱ)14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15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두시고 너의 원수들을 쫓아내셨다.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니다시는 네가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16 그날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에게 말하리라.“시온..
-
[가스펠:툰]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제1독서(바룩 5,1-9)예루살렘아, 슬픔과 재앙의 옷을 벗어 버리고하느님에게서 오는 영광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입어라.2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의 겉옷을 걸치고영원하신 분의 영광스러운 관을 네 머리에 써라.3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어디서나 너의 광채를 드러내 주시고4 ‘의로운 평화, 거룩한 영광’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너를 부르.
-
[가스펠:툰]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제1독서(예레 33,14-16)14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에게 한 약속을 이루어 주겠다.15 그날과 그때에 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니,그가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룰 것이다.16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