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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과의 통공, 겨레와의 통공
- [이신부의 세·빛] 삼일만세운동에 동참하지 못했던 바를 보속해야
- 사순 제1주간 목요일(2023.3.2.) : 에스 4,17⑫.17⑭-17⑯.17㉓-17㉕; 마태 7,7-12 오늘 독서에 등장하는 에스테르는 하느님 사랑으로 겨레를 사랑한 인물의 전형입니다....
- 이기우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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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덜이’ 신심
- [이신부의 세·빛] 박해시대, ‘주교요지(主敎要旨)’
-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2023.2.24.) : 이사 58,1-9; 마태 9,14-15 이사야는 “단식한다면서 다투며 주먹질이나 하는”(이사 58,4) 못된 행태를 하느님의 이름으로 단죄...
- 이기우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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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 사순 제1주일 : 예수님께서는 40일을 단식하시고 유혹을 받으신다
- 제1독서(창세 2,7-9; 3,1-7)7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8 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
- 김웅배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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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사순시기를 시작하며
- [이신부의 세·빛] 사순 시기의 과제
- 재의 수요일(2023.2.22.) : 요엘 2,12-18; 2코린 5,20-6,2; 마태 6,1-6.16-18오늘부터 사순시기를 시작합니다. 오늘 교회가 거행하는 재의 예식은 우리네 육신 생명이 언젠...
- 이기우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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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과 싸우기 위해 악마가 되진 않겠다는 다짐
- (지성용) “‘악’은 ‘분열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 십자군 전쟁(1095-1291)의 불길 가운데서 프란치스코 성인(1182-1226)은 1219년 당시 이슬람교의 술탄(살라딘의 조카 알카밀)을 만나 평화를 도모하지만 전쟁의 포화...
- 지성용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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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다
- [이신부의 세·빛] 믿는 이들의 기억력과 상상력
- 연중 제6주간 토요일(2023.2.18.) : 히브 11,1-7; 마르 9,2-13오늘 독서에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그동안 2주간에 걸쳐 창세기 독서에 나온 줄거리를 회상하면서 믿음에 ...
- 이기우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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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 연중 제7주일 :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 제1독서(레위 19,1-2.17-18)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나, 주 너희 하느님이 ...
- 김웅배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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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 손으로 만질 수도 있는 무지개
- [이신부의 세·빛] 하느님의 표징들
- 연중 제6주간 목요일(2023.2.16.) : 창세 9,1-13; 마르 8,27-33노아는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정결한 짐승들을 골라서 번제물로 바쳤습니다(창세 8,20). 신앙의 향...
- 이기우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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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5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1. 그렇게 살지 마라.
- 배은망덕이란 말은 한마디로 ‘배신자’란 말입니다누가?그때나 이제나 ‘뻔뻔’한 사람을 찾아보십시오놀이동산의 ‘윌리’를 찾는 것보다 쉬운 일입니다...
- 김유철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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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 연중 제6주일 :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과 달리,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 제1독서(집회 15,15-20)15 네가 원하기만 하면 계명을 지킬 수 있으니충실하게 사는 것은 네 뜻에 달려 있다.16 그분께서 네 앞에 물과 불을 놓으셨으니 손을 뻗어 ...
- 김웅배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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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화된 언론…종교와 교회가 하느님 말씀을 올곧게 전해야
- [이신부의 세·빛] 하느님께서 동산을 거니시자 그들은 숨었다
-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2023.2.10.) : 창세 3,1-8; 마르 7,31-37오늘 복음에서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듣고 말하게 고쳐주신 기적 사건의 배경에는 오늘 독서...
- 이기우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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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4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0. 형제인가, 적인가
- 다른 사람이 아니라바로 ‘당신’에게 이르는 말이다눈앞에 있는 사람이형제인가?적인가?그러니 눈 떠라!부디용서하고용서 청하라형제가 죄를 짓거든 몇 번...
- 김유철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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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공동체, 하느님 나라를 창조하는 길
- [이신부의 세·빛] 하느님께서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 연중 제5주간 수요일(2023.2.8.) : 창세 2,4-17; 마르 7,14-23 오늘 독서는 창세기의 두 번째 창조 설화입니다. 첫 번째 창조 설화에서 창조의 주체가 하느님이시며, 그...
- 이기우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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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게 하라
- 연중 제5주일 :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제1독서(이사 58,7-10)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7 “네 양식을 굶주린 이와 함께 나누고가련하게 떠도는 이들을 네 집에 맞아들이는 것,헐벗은 사람을 보면 ...
- 김웅배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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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바쳐야 할 제물은 일상생활 속 선행과 나눔
- [이신부의 세·빛]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께 찬양제물을 바칩시다
- 연중 제4주간 토요일(2023.2.4.) : 히브 13,15-21; 마르 6,30-34신약성서 안에서 히브리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대사제로 고백한 성경입니다. 그래서 ...
- 이기우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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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은 힘들다, 복종은 힘들다!
- (지성용) 주류 언론이 1인 미디어 김어준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
- ‘겸손은 힘들다. 새로운 뉴스 공장’이 파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한민국 라디오 뉴스 프로그램 청취율 20분기 1위인 TBS의 뉴스공장을 ...
- 지성용2023-02-02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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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33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너희처럼 살아남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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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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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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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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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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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