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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 연중 제13주간 화요일(2020.06.30.) : 아모 3,1-8; 4,11-12; 마태 8,23-27 어떤 이들에게는 당연한 일이 또 다른 이들에게는 부당한 일이기도 합니다. 북 이스라엘 왕국에...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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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는 용서와 평화로 무장하는 일
- 남북통일 기원미사 (2020.06.25.) : 신명 30,1-5; 에페 4,29-5,2; 마태 18,19ㄴ-22오늘은 70년 전에 일어난 6.25전쟁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에서는 ...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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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사랑, 겨레 사랑
- 연중 제12주일(2020.6.21.) : 예레 20,10-13; 로마 5,12-15; 마태 10,26-33 다시 시작된 연중 시기에 연이어서 맞이했던 대축일들이 말해주는 바는 복음을 선포하기 위한 ...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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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불의를 용납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 연중 제11주간 화요일(2020.06.16.) : 1열왕 21,17-29; 마태 5,43-48오늘 독서에 보면, 희년법에 명시된 이스라엘의 파스카 정신을 짓밟고 나봇을 죽인 북이스라엘 왕국...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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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우리집 소장, 고인 마지막길에 정중히 예의를 다하자
- 지난 6일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손영미 소장께서 선종하셨습니다. 다음은 9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병원 영안실에서 봉헌된 입관 후 미...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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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과부’ 교회가 받을 ‘의로움의 화관’
- 연중 제9주간 토요일 (2020.6.6.) : 2티모 4,1-8; 마르 12,38-44 성령강림 대축일 이후 지난 한 주간 동안 우리는 이미 받고 있는 성령의 은사들이 어떻게 복음을 선포...
-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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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복음을 위하여 죄인처럼 감옥에 갇혀있다”
- 연중 제9주간 목요일 (2020.06.04.) : 2티모 2,8-15; 마르 12,28ㄱㄷ-34사람이 하느님의 빛과 힘을 받지 않고서는 이기적이고 세속적인 속성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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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산소·바람처럼 되어야”
- 부활 제7주간 수요일 (2020.05.27.) : 사도 20, 28-38; 요한 17, 11ㄷ-19창조주 하느님께서 생명을 위해 지구에 허락하신 세 번째 축복이 공기입니다. 온 우주 안에서 지...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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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
- 부활 제6주간 토요일 (2020.05.23.) : 사도 18,23-28; 요한 16,23ㄴ-28 아폴로는 성경에 정통하여 예수님에 관한 일들을 가르쳤지만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다. 프리스...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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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이 불교의 가르침을 생각해 봅니다”
- 부활 제3주간 목요일; 2020.4.30 : 사도 8,26-40; 요한 6,44-51음력으로 사월초파일인 오늘은 불자들이 부처님 오신날로 지내는 날입니다. 이웃 종교인 불교의 최대 경...
-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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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믿음과 그 선택이 이르는 길
- 부활 제3주간 화요일 (2020.04.28.) : 사도 7,51-8,1ㄱ; 요한 6,30-35오늘 독서에서는 그리스도교의 역사 초창기에 생명의 빵을 먹고 부활에 참여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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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 그 다양한 이름과 동일한 본질에 대하여
- 부활 제2주간 월요일 (2020.04.20) : 사도 4,23-31; 요한 3,1-8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기쁨을 노래해 온 팔일 축제를 마치고 본 부활시기로 들어갑니다. 부활의 기쁨을 ...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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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 일을 이상히 여깁니까?”
-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2020.04.16.) : 사도 3,11-26; 루카 24,35-48자본주의 세상에는 부와 기회가 1:99로 나뉘어지는 1%의 냉혹한 현실이 작용합니다. 경제적 평등을 ...
-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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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가진 나의 종은 새순처럼 돋아나리라
- 주님 수난 성금요일 수난 예식 (2020.04.10.) : 이사 52,13-53,12; 히브 4,14-16; 5,7-9; 요한 18,1-19,42오늘은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성금요일이고, 우리는 지금 주...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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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신앙에는 십자가뿐 아니라 거짓 음모와 함정도 있어
- 사순 제5주간 토요일 (2020.04.04.) : 에제 37,21ㄴ-28; 요한 11,45-56에제키엘 예언자가 남겨준 메시지에는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관계를 함축적으로 나타내...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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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방식, 경제운용방식, 외교방식까지도 변화시켜야”
- 사순 제5주간 화요일 (2020.03.31.) : 민수 21,4-9; 요한 8,21-30 오늘 민수기 21장으로 들은 독서 말씀은 초기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 탈출과 가나안 입성의 과정에서 ...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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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물, 어떻게 마실 수 있나
- 사순 제4주간 토요일 (2020.03.28.) : 예레 11,18-20; 요한 7,40-53오늘 복음은 초막절 축제에 참석하러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예수님께서 생명의 물에 관해 군중에게 가...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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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해지고 싶으냐?”
- 사순 제4주간 화요일 (2020.03.24.) : 에제 47,1-9.12; 요한 5,1-16오늘 독서는 천사가 보여준 환시를 에제키엘 예언자가 예언자적 상상력으로 보고 전해주는 생명의 강...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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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인종·국가·문화를 초월한 보편적 실천 기준
-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20.03.18.) : 신명 4,1.5-9; 마태 5,17-19 오늘 하느님 말씀으로 듣는 신명기의 독서와 마태오의 복음에 공통된 주제가 계명입니다. 이는 모세 ...
-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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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탕한 생활뿐 아니라, 그 회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죄 까지도
- 사순 제2주간 토요일(2020.3.14.) : 미카 7,14-15.18-20; 루카 15,1-3.11ㄴ-32오늘 독서에 전해지는 미카의 예언서는 하느님께서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분임을 아주 잘 알...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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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제1독서(욥기 38,1.8-11)1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말씀하셨다.8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그것이 모태에서 솟구쳐 나올 때,9 내가 구름을 그 옷으로, 먹구름을 그 포대기로 삼을 때,10 내가 그 위에다 경계를 긋고 빗장과 대문을 세우며11 ‘여기까지는 와도 되지만 그 이상은 안 된다.너의 도도한 파도는 여기에서 멈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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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제1독서(에제 17,22-24)2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내가 손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으리라.23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 위에 그것을 심어 놓으면햇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으며 훌륭한 향백나무가 되리라.온갖 새들이 그 아래 깃들이고 온갖 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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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제1독서(창세 3,9-15)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10 그가 대답하였다.“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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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33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너희처럼 살아남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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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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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