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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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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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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박근혜의 모처럼 업적
-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맑음2시 30분 서울행 버스를 탔다. 6시 30분에 광화문 도착 예정이다. 우리에게 매주 주말을 포기하게 하는 연대의 힘이 사람들을 그곳으…
- 2016-12-05 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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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거짓말을 기본언어로 쓰는 대통령한테서
-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맑음보스코가 들려준 얘기. 철학자 칸트가 산길을 가다 강도를 만났단다. 죄다 털리고 가려니까 도둑이 “뭔가 더 있으면 내 놔!” 했고…
- 2016-12-02 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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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자연과 가까이 사는 이들은 죽음도 쉽게 맞는다
- 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맑음왜관 분도수도원 이형우 아빠스님의 장례미사가 내일이지만 내일 오전에 보스코의 강연이 광주에서 있어 오늘 문상을 하기로 했…
- 2016-11-30 10: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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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닭 우는 소리, 개 짖는 소리, 아이들 소리가 사라진 마을
- 2016년 11월 27일 일요일, 맑음휴천강으로 물안개가 가득 흐른다. 구름이 바람에 흐르듯 바람이 슬쩍만 밀어도 물안개 위로 산봉우리가 나타나고 찬란한 태양이 …
- 2016-11-28 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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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올해는 내 인생 최고의 해’
- 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흐림요즘은 어느 새 겨울인가 하면 갑자기 봄이 와 있고, 봄옷을 찾아내 걸치려 하면 벌써 여름이다. 여름은 가을과 하루 이틀 어깨동…
- 2016-11-24 13: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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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엄마는 할 수 있고 엄마만 할 수 있다!
- 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맑음로마에서도 박근혜 퇴진 시위를 했다는 소식과 함께 아들 빵고 신부의 소식도 왔다. 올림픽에서 국가 대표선수가 금메달이라도 따…
- 2016-11-21 16: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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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나는 의심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흐림운전은 내가 하는데 서울과 지리산을 오가고나면 피곤해서 쉬고 있는 사람은 보스코다. 역시 부부는 일심동체다. 찬성이 서방님은…
- 2016-11-21 1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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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100만 시민의 궐기는 ‘바람 앞에 꺼질 촛불’, 저런 국정농단을 성토하는 여론은 ‘인민재판’?
-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맑음아침 일찍 호천이가 전화를 했다. 내가 오늘 엄마한테 간다는 말을 듣고 식사 시간에 이모를 30분 이상 기다리다 매일 찬밥을 먹는 …
- 2016-11-18 1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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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우리는 해냈다!” “우리는 해내리라!”
- 2016년 11월 13일 일요일, 맑음그 동안 잊고 지낸 세월에 서울집 언덕 위 느티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가 화려한 축제의상으로 갈아입고 가을이라는 계절의 마…
- 2016-11-16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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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광화문에 집결한 100만 국민의 ‘대동세상’에서
-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흐림세종로와 그곳으로 연결되는 서울시내 모든 길이 조선시대 이전으로 돌아갔다. 아니 그때는 마차라도 다녔겠지만 오늘은 모든 차…
- 2016-11-14 10: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