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5.04.18 금
우리는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가 그려진 아름다운 그림을 봅니다.
그러나 실상은 다릅니다.
그는 찢겨졌고, 우리 죄 때문에 피를 흘리셨습니다.
우리는 예술적으로 잘 그려진 예수가 아니라 십자가의 예수를 봐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를 파괴하고 고개를 떨구신 하느님을 봐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14일, 강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