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5.01.05 일
백남기 선생의 장녀 백도라지 씨가 10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 경찰의 살수차 사용과 관련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백 씨는 경찰의 무분별한 물대포 사용으로 아버지와 같은 희생자가 더이상 나오는 것을 막기위해 헌법소원 청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