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4.12.22 일
[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
진행 - 신성국신부
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
"예수님께서는 아픈 자식을 보며 마음 아파하는 부모의 처지를 이해하셨습니다. 상대방의 아픔이 곧 내 아픔이었던 거죠.
세월호 유가족이나 아픔을 지닌 사람들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낸다면 아무리 매일 미사를 나와도 냉담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