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 11일 팽목항에서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기원하는 2차 해상 기도 법회가 열렸다. (사진출처=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849일째 되는 11일,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팽목항에서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기원하는 2차 해상 기도 법회를 열었다. 세월호는 인양과정 중 지난달 29일 ‘선수들기’ 작업에 성공했으며, 현재 선미 아래에 리프팅 빔을 설치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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