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
진행 - 신성국 신부
해설 - 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장
“예수께서는 자리를 부탁한 제자들에게 ‘너희가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을 고난의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고 하셨습니다.
잔을 뜻하는 것은 운명, ‘내가 마실 잔을 마실 수 있냐’는 말은 내가 죽는데 같이 죽을 수 있느냐 운명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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