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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서 그분은
씨 뿌리는 사람,
가라지,
겨자씨,
누룩,
보물,
진주 장사꾼,
그물의 비유까지 들려주신 후
이윽고 물으셨다
“여러분은 이 모든 것을 깨달았습니까?”
“예”라고 대답하는 당신은 행복하다
끝맺는 말씀 (마태 13,51~53)
“여러분은 이 모든 것을 깨달았습니까?”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사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헌것도 꺼내 주는 집주인과 비슷합니다." 예수께서는 이 비유(말씀)들을 마치고 나서 거기서 떠나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