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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해원>, 잊혀진 기억 ‘민간인학살’을 알리다
- 24일 국회서 <해원> 시사회 열려
- 해방 이후 친일파들은 자신들의 살길을 위해 애국자의 탈을 뒤집어쓰고 반정부주의자, 좌익세력, 민족주의자 그리고 항일독립운동가들까지 빨갱이로 몰아 제...
- 문미정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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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27
- 남북정상회담과 하느님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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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열강]은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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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정상회담과 하느님의 축복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27
- 내일 4월 27일은 남북 정상회담이 있는 특별한 날입니다.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에 전세계인들은 초미의 관심을 갖고 내일 회담을 지켜볼 것입니다....
- 신성국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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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 나는 참포도나무다 : 부활 제5주일(요한 15, 1-8)
- 김웅배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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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좋은 기회”
- 바티칸 베드로 광장서 한반도 평화 위해 전 세계인과 함께 기도
- 어제 25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이 순례객들을 만나는 ‘일반 알현(Udienza generale)’시간에 남북평화 실현을 위해 전 세계인에게 호...
- 염은경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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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조사 방해한 자 물러나라”… 동수아빠 9일째 단식중
- 오는 27일, 단식현장 지지방문 ‘함/께/가/요’
-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현장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조사를 방해한 2기 특조위원 황전원, 선체조사위원 이동곤의 사퇴를 촉구하는 단식농성이 이어지고 있다...
- 곽찬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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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법원, 공공이익 위해 천주교대구교구 비리 보도 허용
- 대구MBC, 오늘 저녁 대구교구 비리 관련 보도 시작
- 재단법인 대구구천주교회 유지재단이 대구MBC를 상대로 제기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지난 2월 7일, 대구구천주교회는 재단법인 대구구천주교회 ...
- 문미정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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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신자들이 한마음으로 ‘평화를 구하는 기도’
- 24일, 한반도 평화와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미사 봉헌
- 하나 되게 하소서.11년 만에 이루어지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24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남북정...
- 곽찬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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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조계사의 신선한 풍경
- 2018년 4월 24일 화요일, 흐림어떤 때 내가 누구에 대한 불편한 마음과 불만을 갖거나 거기에 대한 얘기를 나답지 않게 막 풀어낼 때가 있다. 그러고 나면, 마음...
- 전순란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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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적인 목사들의 신앙관, 한국 교회 대표할 수 없다
- 기사연, ‘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 한국 개신교는 보수적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개신교가 ‘배타주의’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결과가 지난 9일 ‘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
- 문미정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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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세례명 축일에 가난한 이들과 아이스크림 나눠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3일, 그의 세례명인 성 제오르지오(St.George) 축일을 맞아 가톨릭 사회복지단체 카리타스가 운영하는 급식소와 기숙사를 이용하는 노...
- 곽찬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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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성이시돌목장 세운 임피제 신부 제주서 잠들어
- “저는 누구를 가르치고 할 자격이 없습니다”
- 4·3과 한국전쟁으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제주도에서 목축업과 복지사업을 시작한 ‘돼지 신부’ 임피제(본명 패트릭 J.맥글린치 Patrick James McGlinchey, 성...
- 문미정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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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회담 앞두고 남북 평화 위한 기도회·법회 이어져
- “대한민국 국운이 걸려있는 시기··· 새로운 역사 열리길”
- 오는 27일, 11년 만에 이루어지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담 성공과 평화를 기원하는 종교인들의 간절한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23일) 오전 조명균 통일...
- 문미정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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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5년, ‘사람을 향한 교황 목소리’ ➁
- 성범죄 피해자와 여성을 위해
- 낙태를 할 수밖에 없었던여성들가톨릭교회에서 낙태는 ‘생명존중’이라는 틀 안에서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인간의 생명은 임신되는 순간부터 철저하게 ...
- 끌로셰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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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월’은 자기 자신의 핵심으로 향하는 것
-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 21
- 다음은 2017년 4월 발간된 지성용 신부의 책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 가운데 일부입니다.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저자의 허락을 받고 시대의 징표 코너에 매...
- 지성용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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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트럼프와 시진평 귀를 잡고 ‘고추먹고 맴맴’을 시키는…
- 2018년 4월 21일 토요일, 맑음다른 해 4월 중순이면 화분을 다 집밖에 내놓고, 분갈이를 하고, 가지치기를 한 포인세티아는 자그마한 화분에 심어 창너머로 우리 ...
- 전순란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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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부활 제4주일 독서·복음 묵상
- 제1독서(사도 4,8-12) 해설베드로와 사도들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명을 시공 안에서 계속 수행하신다. 그들은 예수님의 전언과 똑같은 전언을 선포해...
- 김수복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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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김은순) 교회안의 변절자들
- “죄에 협력하면 거기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다”
- 사람은 위기에 처하면 무의식적인 행동을 한다. 숨은 속마음까지 드러난다. 그런 행동을 하며 정작 본인들은 창피함도 부끄러움도 전혀 모른다. 아니 일말의 ...
- 김은순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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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외눈박이들의 4·19
- 2018년 4월 19일 목요일, 맑음진달래가 저리도 불타오르는데 찬란한 이 정열의 계절을 누가, 어찌하여 이토록 잔인한 계절로 기억되게 만들었는가! “4·19민주공...
- 전순란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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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알 것 같아, 그날 바다에서 있었던 일을
- (기자일기) 세월호 침몰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영화 <그날, 바다>를 보며
- 4년이 지났건만 2014년 4월 16일, 그날은 너무도 생생하다. 교양 수업을 듣기 위해 강의실에 있었고 쉬는 시간을 틈타 핸드폰을 보고 있던 중, 제주도로 향하던 ...
- 문미정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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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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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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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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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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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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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