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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사람을 쓰고 버리는 문화에 맞서”
- 23일, 쌍용차 해고 노동자를 위한 3개 종교 기도회
- 23일, 쌍용 자동차 해고 사태가 해결되기를 염원하는 종교인들이 모여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쌍용 자동차 해고자 복직을 위한 3개 종교 기도회’를 열었...
- 곽찬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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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독서·복음 묵상
- 제1독서(이사 50,4-7) 해설종에 관한 세 번째 노래인 이 대목은 다른 두 노래와 차이점이 있다. 이 대목에 나오는 인물은 분명히 ‘종’이지만(참조. 10절), 그 종...
- 김수복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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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해고 노동자를 위한 3대 종교 기도회 열려
- 김득중 지부장 단식 23일째, “해고자 복직 약속을 지켜라”
- 2015년 12월 쌍용자동차 두 노조와 사측의 3자 합의로 쌍용자동차 해고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 했다. 하지만 사측은 2017년 상반기까지 해고자 167명 ‘전원 복직’...
- 문미정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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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예수와 연결된 뿌리를 잘라내지 말라”
- 다음은 < VATICAN INSIDER >의 3월 21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 바티칸 베드로 광장에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뿌리...
- 끌로셰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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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 주님 수난 성지주일2 : 십자가에 못 박히다(마르 14, 1-15,47)
- 김웅배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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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바라건대 언젠가 나의 참모습을 되찾기를 기대해본다?”
- 2018년 3월 22일, 목요일 맑음해는 밝게 빛나는데 지붕에서는 눈녹은 물이 줄기차게 비가 되어 내린다. 종일 내리고 또 내려 마당이 빗물로 진창인데다 진이네 ...
- 전순란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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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교황 서한 ‘검열논란’에 전문 공개한 교황청
- “교황청 개혁은 섬김의 정신을 수용하는 문제”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3월 21일자 보도자료와 < NCR >의 3월 21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1일 교황청 홍보부(Secretari...
- 끌로셰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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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낙태죄 폐지 반대 탄원서 헌재 제출
- 오는 4월 24일, 헌재 공개변론 열려
- 천주교주교회의가 오늘(22일) 오후 낙태죄 폐지 반대 백만인 서명지와 탄원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지난해 2월 8일, 헌재에 낙태죄를 규정하는 형법 제269...
- 곽찬, 문미정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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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20
- “통제받는 신앙을 끊어라”
- [신부열강]은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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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웅배) 누가 ‘저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 “악마도 성경을 인용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다”
- 누가 ‘저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워 놓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 김웅배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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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조사 방해혐의자, 다시 조사위원 돼 논란
- 세월호 가족들, ‘황전원’ 2기 특조위 임명에 출근저지 행동 나서
- 세월호 참사 조사 방해 범죄혐의자 황전원은 사퇴하라.오늘(22일) 오전 9시,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세월호참사 조사를 방해한 황전원(전 특조위 상임위...
- 문미정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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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제받는 신앙을 끊어라”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20
- 벳자타 못가의 사건에서 ‘안식일 문제’가 중요한 주제로 설정되어있다. 율법 중에서 ‘안식일 규정’이 가장 중요한 법이다. 종교 지도자들은 사람들이 안...
- 신성국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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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리된 것이다”
- 주님 수난 성지주일1 : 예수가 잡혀가다(마르 14, 1-15,47)
- 김웅배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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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콜!) 강우일·홍순관, 평화를 노래하다
- 베트남과 함께 여는 평화를 만나보세요. 한 사람 한 사람이 똑똑해지는 ‘똑똑’!보다 나은 미래의 문을 여는 ‘똑똑’!하미마을의 비문을 덮은 연꽃무늬 대...
- 문미정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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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청년들이여 용기를 내서 말하라”
- 2018년 주교 시노드 준비 총회 개막
- 다음은 < VATICAN INSIDER >의 3월 19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각국 청년들이 참여한 2018년 주교 시노드⑴ 예비 총회에 참석해 청...
- 끌로셰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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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잠들지 못하는 섬’ 제주를 이젠 잠들게 하라
- 2018년 3월 20일 월요일, 종일 비바람내가 저를 좋아하는 줄 알고 봄비가 나랑 매우 친한 척한다. 지리산에서야 업어달라든 무등을 태워달라든 농사에 귀하신 몸...
- 전순란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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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19
- “일어나, 요를 거두고 걸어가라”
- [신부열강]은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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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일 주교,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란다”
- 민간인 학살에 대해 베트남에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사과를!
- 한베평화재단 이사장 강우일 주교(천주교 제주교구장)는 오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앞두고, 민간인 학살에 대해 우리 정부가 베트남에 공식사...
- 곽찬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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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저지른 괌 대주교 ‘면직’에 ‘교구 거주금지’ 명령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3월 16일자 보도자료와 < NCR >의 3월 16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교황청 법원은 지난 16일 괌 아가냐 교구 앤쏘니 새...
- 끌로셰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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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 요를 거두고 걸어가라”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19
- 요한복음 5,1-18의 벳자타 연못가의 병자 이야기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은데 이 사건과 사마리아 여인의 우물 사건은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서 ...
- 신성국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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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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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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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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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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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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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