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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지금 - 교회는 그 울타리를 허물었을까
- 4.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
- #그때나 지금이나
- 편집국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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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유전무죄’ 사법부에 대한 분노
- 2018년 2월 5일 월요일, 맑음유전무죄! 사법부에 깊숙이 자리 잡은 기득권 세력의 뿌리를 절감하는 한 나절의 분노! 저녁 기도에서 시편을 읊었다. “악인들 위...
- 전순란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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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오시는 길을 막지마라”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7
-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외아들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광이었다. 그분에게는 은총과 진리가 충만...
- 신성국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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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노자와 교회 : 사제 인사,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하나
- 노자 5장 치우친 사랑을 베풀지 않는다
- 天地不仁 以萬物 爲芻狗 聖人不仁 以百姓 僞芻狗 天地之間 其猶槖籥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多言數窮 不如守中 (노자 5장)하늘과 땅은 치우친 사랑을 베풀지 ...
- 김유철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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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종교 가진다고 더 큰 존엄 생기는 것 아냐”
-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과의 대결’ 주제로 국제회의 열려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2월 2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국제 이슈, 인권 등에 대한 회의를 주최하는 영국 외교부 산하 기관...
- 끌로셰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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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의 양면성
-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 10
- 다음은 지성용 신부의 책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 가운데 일부입니다.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저자의 허락을 받고 시대의 징표 코너에 매 주 월요일 연재 ...
- 지성용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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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육신을 초월한다. 아직 살았든 죽었든…’
- 2018년 2월 3일 토요일, 맑음먼 산엔 흰 눈이 내렸지만 정작 휴천재 테라스와 마당은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빤도로 에 뿌린 가루설탕 만큼만 흩뿌려져 바...
- 전순란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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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신학자는 진리 앞에 열려있는 생각 가져야”
- 프란치스코 교황령 <진리의 기쁨>, 그리스도인 양성에 새 지표
- 다음은 < NCR > 1월 29일자 기사와 < HOLY SEE PRESS OFFICE >의 1월 29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지식과 ...
- 끌로셰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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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떠나가지만 기억해줘”
- 애니메이션 ‘코코’를 보고
- 잊혀 지면 진짜 죽는 거지… 삶과 죽음은 언제나 공존한다. 죽음을 마치 남의 일처럼 여기고 살아가지만, 살아있는 이상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영원한 끝’...
- 문미정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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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 관계악화 논란에 휩싸인 교황청, 핵심은 무엇인가
- “교회 사명은 국가구조나 행정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 다음은 < AsiaNews >의 1월 22일, 29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 AsiaNews >는 지난달 22일 중국에 파견된 교황청 특사⑴가 교황청으로부터 정식 임명을 ...
- 끌로셰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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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 혐의, 해수부 전 장·차관 구속
-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이 1일 구속됐다. 김영석 전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은 세월호 참사...
- 문미정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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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엄마란 아플 권리도 없는 여자’
- 2018년 1월 31일 수요일, 맑음어제 밤부터 내린 눈이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했다. 행복에 겨운 우리 대모님은 전화와 카톡으로 계산동 산허리 수녀원에 내린 눈...
- 전순란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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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8
- “현실 적폐에 무관심하면, ‘현대판 바리사이’”
- [신부열강]은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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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떼이야르 드 샤르댕 출판물 경고 조치 해제되나
- “새로운 그리스도교적 인류학 모델 위해 협력하라는 자극될 것”
- 다음은 < cultura.va >의 2017년 11월 17일자 보도와 < NCR >의 1월 27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 NCR >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말 ‘인류의 미래, 인...
- 끌로셰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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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 연중 제5주일 : 갖가지 질병을 고치다(마르코 1, 29-39)
- 김웅배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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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지금 - ‘나의 역사 만들기’로 ‘남의 역사 지우기’?
- 3. 다종교 사회 안에서
- #그때지금 에서는 과거 한국천주교회의 행적을 알아보고, 현재의 교회와 비교해 얼마나 달라졌는지 살펴봅니다. #그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이렇구나 #그때나 ...
- 편집국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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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평화저널리즘을 위한 기도
- “저희 말이 세상의 선을 위한 씨앗이 되게 하소서”
- 지난 24일, 세계 소통의 날(World Communication Day)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짜 뉴스와 평화 저널리즘’이라는 주제로 담화를 발표했다. 담화 끝에 교황은 '아...
- 곽찬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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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일’이 구원의 첫째 조건은 아니다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6
-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발걸음은 하느님의 사랑이며, 구원의 역사다. 하느님께서 펼치시는 인간 구원은 역사 안에서 이루어지는 실제적 사건이다. 하느님...
- 신성국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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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서지현 검사를 격렬하게 응원한다!’
- 2017년 1월 29일 월요일, 맑음 노 목사님이 여러 번 공지를 보냈다, 오늘 11시 40분에 실상사에서 ‘지리산종교연대’ 모임이 있다고, 신년인사도 나누고 상임대...
- 전순란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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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7
- “생명없는 경제발전은 모래 위에 짓는 집”
- [신부열강]은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8-01-30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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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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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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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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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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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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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