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때지금 - 교회는 얼마나 달라졌나
- 1. 소외되고 차별 받는 사람들
- #그때지금에서는 과거 한국천주교회의 행적을 알아보고, 현재의 교회와 비교해 얼마나 달라졌는지 살펴봅니다. #그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이렇구나 #그때나 ...
- 편집국2018-01-19
-
- 교황, “평화는 문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15일부터 22일까지 남아메리카 칠레-페루 순방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1월 17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칠레 아라우카니아(Araucania) 주 마케우에(Maquehue...
- 끌로셰2018-01-19
-
- (김수복) 연중 제3주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요나 3,1-5.10) 해설인간들과 계약을 맺으시는 하느님은 그 어떠한 제한도 받으실 수가 없다. 그 분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사람 누구에게나 자비를 베...
- 김수복2018-01-19
-
- [휴천재일기] 아이 떼어 놓고 먼 길 오르는 엄마 심정, 이제는 딸이
- 2018년 1월 16일 화요일, 흐리고 비촛불이 사위어간다. 방구석에 켜둔 촛불은 내내 자신을 살라 빛을 밝히고는 조금씩 어두워져 갔다. 촛심이 힘없이 작아지다가...
- 전순란2018-01-19
-
- 한국교회, ‘이념’으로 사는가 ‘말씀’으로 사는가!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4
- 평창 동계 올림픽을 통해 한반도 평화의 첫걸음이 힘차게 시작되기를 기대한다. 이젠, 70여 년간 분단 한반도를 억누른 적대적 대결이 종지부를 찍고 자주, 평...
- 신성국2018-01-18
-
- [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4
- 한국교회, ‘이념’으로 사는가 ‘말씀’으로 사는가!
- [신부열강]은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8-01-18
-
- #독자소리# 병신도의 단상과 선언
- “어차피 교회는 당신이나 나보다 부자다”
- 다음은 가톨릭프레스 독자로부터 기고된 글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론 등을 제기할 경우 언제든 게재할 방침입니다. - 편집자 주어렸을 적 개신교에서 신앙...
- 익명독자2018-01-18
-
- 교황, “국가 미래는 국민과 지도자들의 경청하는 능력에 달려”
- 프란치스코 교황, 15일부터 22일까지 남아메리카 칠레-페루 순방
- 다음은 < Sala Stampa >의 1월 16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칠레 산티아고의 라 모네다(La Moneda) 궁에서 칠레 당국...
- 끌로셰2018-01-18
-
- [전문] 천주교대구대교구의 사제 인사를 규탄한다!
-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척결 대책위 입장
- 천주교대구대교구는 지난 16일, 사제들에 대한 정기 인사를 발표하면서 대구시립희망원 전 총괄원장이면서 전 사회사목 교구장대리를 지냈던 김철재 신부를 ...
- 곽찬2018-01-18
-
- [가스펠:툰]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 연중 제3주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마르코 1, 14-20)
- 김웅배2018-01-18
-
- 종교 재정 문제, 이제 공동으로 해결하겠다
- 16일 ‘종교투명성센터’ 출범
- 종교 재정의 투명성, 책임성,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한 ‘종교투명성센터’가 16일 출범했다. 재정 문제를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개별 교단의 문제가 아닌 종교...
- 문미정2018-01-17
-
- [휴천재일기] 본적을 경기도에서 전라도로 옮긴 사연
- 2018년 1월 15일 월요일, 맑음눈이라도 내리면 떠날 길이 어려울까 뜰에 나가 살폈다. 시나브로 내리는 비에 이미 내렸던 눈이 촉촉이 녹아들고 있다. 디딤돌에 ...
- 전순란2018-01-17
-
- 그해, 나의 신앙은 세상을 향해 걸어나갔다!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3
- 나는 2016년 말부터 2017년 봄까지 자주 광화문 광장 촛불 집회에 참석했다. 내가 사는 시골 마을에서 광화문까지 가는 교통편은 많지 않았다. 강원도 신림역에...
- 신성국2018-01-16
-
- 세월호 순직 교사 9명, 현충원에 나란히 잠들어
- 세월호 참사 당시 긴박한 상황에서도 제자들을 구하다 순직한 단원고등학교 고 양승진·유니나·김응현·이해봉·박육근·전수영·최혜정·이지혜·김초원 교사...
- 문미정2018-01-16
-
- (김유철) 노자와 교회 : 주교들의 교회이지만
- 노자 3장 기필코 하고자 하는 마음을 비우라
-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心不亂 是以聖人之治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强其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知者不敢爲也 爲無爲則無不...
- 김유철2018-01-16
-
- [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3
- “그해, 나의 신앙은 세상을 향해 걸어나갔다!”
- [신부열강]은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8-01-15
-
- 교황, “타인과의 만남을 거부하는 것은 죄”
- 세계 이민자의 날 미사에서 이방인을 대하는 자세 강조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1월 14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세계 이민자의 날을 맞아 미사를 집전했...
- 끌로셰2018-01-15
-
- 교회는 위기다. 위태롭기도 하지만 기회이기도 하다는 말이다.
-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 7
- 다음은 지성용 신부의 책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 가운데 일부입니다.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저자의 허락을 받고 시대의 징표 코너에 매주 월요일 연재 ...
- 지성용2018-01-15
-
- [휴천재일기] 가톨릭에서도 개신교에서도 하느님은 구원하신다!
- 2018년 1월 14일 일요일, 맑음아침에 밝은 곳에서 보니 마루 전체에 먼지같은 종이 부스러기로 가득하다. 어젯밤에 식탁보를 빨며 식탁 위에 놓인 수첩까지 함께...
- 전순란2018-01-15
-
- (김수복) 연중 제2주일 독서·복음 묵상
-
제1독서(1사무 3,3ㄴ-10.19) 해설
‘부르심’(성소)에 관한 이야기들은 성경 가운데서도 자못 감동을 주고, 의미가 깊다. 아브라함(창세 12), 모세(탈출 3), ...
- 김수복2018-01-12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
[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
[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
[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