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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신학과 성서 60강] 시대의 징표 시즌2
- 제60강 가짜 그리스도 경고(마르코 13장 21-23절)
- [해방신학과 성서]는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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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아시아는 가능한가
- 이찬수 편, 「아시아평화공동체」, 모시는사람들
- 가령 미국에 나가 생활하게 된 당신, 미국인들이 당신을 먼저 어떤 범주로 구분하고 인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매력적인 젊은 남성 혹은 여성? 한국인? 학...
- 박연주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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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새순은/ 아무데나/ 고개 내밀지 않는다”
- 2017년 7월 29일 토요일, 맑음동네 슈퍼 ‘미그로’에 가서 베이질 화분 한 개를 샀다. 스파게티를 하면 필수로 들어가는 향신료인데 빵기네 테라스 화단에는 없...
- 전순란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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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가스펠:툰]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 연중 제17주일 : 보물의 비유 (마태 13, 44-52)
- 그림 : 김웅배 작가편집 : 곽 찬 기자
- 김웅배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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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연중 제17주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1열왕 3,5.7-12) 해설 솔로몬이 꾼 꿈 이야기(3,4-15)는 백성이 품고 있는 커다란 열망이 정의를 가려내고 실현할 능력이 있는 권위에 의하여 다스림을 받...
- 김수복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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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큰 탓이옵니다’하는 가톨릭은 어디로…
- 수녀님, 우리 딸은 왜 죽어야 했나요? ④
- 2012년 11월 8일, 충주성심맹아원에서는 열두 살 소녀 의문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5년째 길에서 호소하고 있는 엄마아빠에 관한 이...
- 특별보도팀 저스티스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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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너한테 너 같은 동생이 있다면 억울하지 않겠니?”
- 2017년 7월 27일 목요일 맑음 제네바에 도착한지 벌써 일주일. 며칠간 비와 천둥이 오락가락 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아주 맑다. 낮 최고 기온이 27도 최저 기온은 1...
- 전순란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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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적인 교회 공동체와의 갈등
- (런던 김혜선 통신원) ‘갈등’은 과연 공동체에 방해 요소인가
- 모든 그리스도인은 세례와 견진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직, 사제직, 왕직에 참여할 의무가 있다. 이를 근거로 모든 신자가 교회의 성장과 성화에 이바...
- 김혜선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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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 연중 제17주일 : 보물의 비유 (마태 13, 44-52)
- 김웅배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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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기억하며 천 여명 모여
- 제1293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
- 오늘(26일), 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293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가 열렸다. 집회는 지난 23일 별세한 고(故) 김군자 할머니...
- 곽찬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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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직자의 폐쇄적 태도’, 교황 비전에 핵심 장애물
- 가톨릭 교회개혁 걸림돌에 대한 지적 이어져
- 다음은 최근 발생한 두 사건에 대해 < Crux >와 < La Civiltà Cattolica >의 7월 23일자 기사를 통합번역한 것입니다. Crux기사보기 / La Civiltà Cattolica기사보기 - 편집자주...
- 끌로셰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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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가난하고 싶지 않았지만 혼자 잘살고 싶지도 않았다”
- 2017년 7월 24일 월요일, 흐리고 비자주 잠이 깬다. 머릿속의 프로그램이 뒤죽박죽으로 엉켜 잠 잘 시간과 깨어 일할 시간의 경계를 잊고 자꾸 일어나 무슨 일인...
- 전순란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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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님께서 변호사를 선임하여 답변서를 제출한 상태”
- 수녀님, 우리 딸은 왜 죽어야 했나요? ③
- 2012년 11월 8일, 충주성심맹아원에서는 열두 살 소녀 의문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5년째 길에서 호소하고 있는 엄마아빠에 관한 이...
- 특별보도팀 저스티스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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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수) 가난한 예수 80 : 하느님 나라와 사람의 아들
- 20 하느님 나라가 언제 오겠느냐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질문을 받으시고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하느님 나라가 오는 것을 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
- 김근수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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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 薑 / 강 / 생강
- 薑 / 강 / 생강천자문에서는 생강을 푸성귀 중에서 중요한 것이라 삼는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이 매우며 담을 삭히고 기를 내리며 토하는...
- 김유철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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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선과 악의 경계선은 우리 마음을 가로지른다”
- 다음은 < en.Radio Vatican >의 7월 23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교황, “선과 악의 경계선은 우리 마음을 가로지른다”) - 편집자주
프란치스코 교황은 2...
- 끌로셰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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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신학과 성서 59강] 시대의 징표 시즌2
- 제59강 가장 큰 재앙 (마르코 13장 14-20절)
- [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 신부해설 - 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장“오늘날 가장 큰 재앙을 읽으면...
- 편집국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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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형제는 단 둘이다’
- 2017년 7월 23일 일요일, 맑음어젯밤에는 천둥번개로 세상이 시끄러웠다. 하느님이 신나게 폭죽놀이를 하시다가 물놀이까지 하셨다. 당연히 날씨는 추웠다, 영...
- 전순란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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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소년 성가대 학대 피해자 500명 넘는 것으로 조사돼
- 학대 피해자 최소 547명, 이 중 67명은 성폭행 피해자
- 다음은 < en.Radio Vatican > < La Croix > < Crux >의 7월 18~20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프레겐스부르그 소년 성가대, 500명 이상 학대 받아) en.Radio Vatican기사...
- 끌로셰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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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독자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독자여러분!< 가톨릭프레스 >가 < 네이버>, < 다음 >과 뉴스검색제휴를 맺게 됐습니다!이제 < 가톨릭프레스 > 기사를 < 네이버 >, < 다음 >에서도 만날...
- 편집국2017-07-21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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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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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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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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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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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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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