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人·터·View] 인권연대 오창익 사무국장 -1
- “적폐청산의 시작, 올바른 인권 의식에서부터”
- 검찰, 경찰, 국가정보원, 감옥, 군대 등 국가기관에 대한 감시활동과 이들 기관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인권연대. 대선을 앞두고, 국...
- 곽찬2017-05-04
-
- [가스펠:툰] “나는 문이다”
- 부활 제4주일 : 목자의 비유 (요한 10, 1-10)
- 김웅배2017-05-04
-
- “종교는 차별과 맞서 싸우는 것”
- 제주 남선사, 외국인과 ‘임을 위한 행진곡’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선사에서 29일 다국적 밴드가 만들어가는 이색 콘서트가 열렸다. 다문화 시대에 필요한 배려와 나눔을 일깨우며 화합을 향해 함께 나...
- 최진2017-05-03
-
- 촛불의 경고-5 : ‘공동의 집’ 위기에 응답하라
- [대선특집⑤] 원전 없어도 살 수 있다
- 원전 멈춰라! 원전 없어도 우리는 살 수 있다 핵사고는 다른 사고와 달리 생태계에 회복 불능의 훼손을 영구적으로 남긴다. - 핵기술과 교회의 가르침 121항6년...
- 문미정2017-05-03
-
- (김근수) 가난한 예수 68 :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
- 하느님 나라를 반대하는 악의 세력이 있다.
- 18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으며 또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요? 19 어떤 사람이 겨자씨 한 알을 밭에 뿌렸습니다. 겨자씨는 싹이 ...
- 김근수2017-05-03
-
- 교황청, 석가탄신일 기념 메시지 발표
- “비폭력에 함께 하는 그리스도교도와 불교도”
- 다음은 < fr.Radio Vatican >의 4월 22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석가탄신일 기념, 교황청 메시지 발표) - 편집자주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이하 종대평)...
- 끌로셰2017-05-03
-
- [휴천재일기] ‘나 정말 기분 나빠진다’
- 2017년 5월 1일 월요일, 맑음부당하다고 생각하고 몹시 화는 나는데 상대방의 횡포로 인해 아무 말도 못한다면, 그리고 또 딴 일을 그 자에게 당할까 두려움에 ...
- 전순란2017-05-03
-
- [칼럼-김웅배]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도 ‘엄마’다
- 5월, 성모 마리아 성월
- 이젠 신록의 5월이다.가혹했던 4월을 뒤로하고 그리스도인들은 5월의 달콤한 분위기를 온몸으로 만끽하며 부활의 기쁨을 우리의 삶 속에서 누리고 있다. 또 세...
- 김웅배2017-05-02
-
- 교황, “하느님 사랑 없는 신앙은 그저 사회적 산물”
- 이집트 순방 중, 국제평화학술대회서 연설
- 다음은 < news.va >의 4월 28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프란치스코 교황, 이집트 알-아즈하르 대학 대이맘(Grand Imam) 예방 및 국제평화학술대회 참석자...
- 끌로셰2017-05-02
-
- “대선이 시작입니다, 끝이 아니라 과정입니다”
- 대선특집 좌담회 ① : 조진선 수녀, 윤원일 부원장, 김상수 작가
- 조기 대선을 앞두고, 대선후보들의 정책홍보를 비롯한 선거활동이 활발하다. 방송토론회에서는 연일, 안보문제를 거론하며 ‘말’로써 한반도를 위기상황으...
- 염은경2017-05-02
-
- [해방신학과 성서 56강] 시대의 징표 시즌2
- 제56강 성전파괴 예고 (마르코 13장 1-2절)
- [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해설 - 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장“천주교회가 많은 어려움에 부딪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보자면 성서교육이 부...
- 편집국2017-05-02
-
- (김유철) 붓과 시편 : 巨 / 거 / 크다. 많다. 거칠다.
- 巨 / 거 / 크다. 많다. 거칠다. 거대한 음모의 시작. 그들이 하는 일은 노상 그랬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일’이라는 예수의 말씀을 실천...
- 김유철2017-05-02
-
- 교황, 콥트 정교회와 공동선언
- 신자가 소속 바꾸기 원할 때 이전에 받은 세례 효력 유지하기로
- 다음은 < news.va >의 4월 28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프란치스코 교황과 타와드로스 2세, 공동 선언 발표)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집트 순방...
- 끌로셰2017-05-01
-
-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일” 사드 강력 규탄
- '원불교열린날' 기념축사 전하며 사드배치 강하게 비판
- 원불교는 지난 28일, 원기 102년 대각개교절을 맞았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교조 소태산 박중빈(1891∼1943) 대종사가 우주 진리의 깨달음을 얻어 교단을 창시한 ...
- 곽찬2017-05-01
-
- 촛불의 경고-4 : 책임자 처벌 없는 개혁은 ‘공염불’
- [대선특집④] 백남기 사건, “정부가 국민을 무참히 죽였다”
- 박근혜 정부 4년간 정의는 빼앗겼고, 검찰은 침몰했다. 경찰은 국민을 물대포로 죽였고, 그 시신까지 탈취하려 병원을 포위했다. 농촌을 살려달라고 올라온 농...
- 최진2017-05-01
-
- “이번 대선, 자기 집안 어른들을 책임져라”
-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 인터뷰 ②
- ▶ 1편 보기옳고 그름의 판단은 ‘종교’와 ‘역사’에서 시작된다.(신성국 신부) 저는 가톨릭신학교를 다녔습니다만 대학교 때 까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
- 염은경2017-05-01
-
- [휴천재일기] 엠마오 제자들은 어디까지 가는 길이었을까?
- 2017년 4월 30일 일요일, 맑음우리 노년에는 정말 시간이 빨리 간다고들 한다. 주변의 또래들이 하는 말이다. 월요일인가 보다 하면 벌써 주말이고, 아침에 일어...
- 전순란2017-05-01
-
- 운전대만 바꿔 낄 나라의 행보가 염려스럽다
- (런던 김혜선 통신원) 재외국민 투표로 염원을 담다
-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을 기억하는 재영한인 일동의 간절한 염원과 재외국민투표를 하고 있는 런던의 봄이 한반도 평화를 되찾는 행방에 일조가 되길 바라는 마...
- 김혜선2017-05-01
-
- [영상] “단 3분이면 됩니다”
- 그들은 왜 꼭대기로 올라갔을까
- 27일, 서울 광화문 세광빌딩 꼭대기 광고판에서 고공 단식농성에 돌입한 6명의 노동자들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결의대회가 열렸다. 6명의 노동자들은 정리...
- 곽찬2017-04-28
-
- (김수복) 부활 제3주일 독서·복음 묵상
- 제1독서(사도 2,14.22-28) 해설- 베드로의 설교. 오늘 제1독서는 오순절(성신강림절)에 행한 베드로의 설교에서 뽑은 내용이다. 사도행전은 베드로가 행한 설교를 ...
- 김수복2017-04-28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
[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
[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
[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