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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개불릭 28회 - 스승의 날인데 종립학교는 상태 심각
- 쇼!개불릭 28회 - 스승의 날인데 종립학교는 상태 심각"종교가 서로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은 필요한 일이고 상대 종교에 대한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
- 편집국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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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얘, 엄마 보고싶어도 평화통일 될 때까지 좀 참자!”
- 2016년 5월 31일 화요일, 맑음보스코가 번역하여 최근에 출간한 책 두 권,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과 「고백록」 두 질을 로마로 보내야 하는데 너무 ...
- 전순란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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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백남기 선생이 국가폭력에 의해 쓰러진지 200일
- “깨어있는 시민의 관심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든다”
-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일 오후 12시 백남기 선생에 대한 국가폭력 진상조사,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동시다발 1인 시위가 종로1가 사거리에서 진행되고 있...
- 편집국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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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시선-최진] “무관심 속에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 백남기 선생 국가폭력 발생 200일, 1인 시위 현장을 가다
-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로 폭염이 이어지는 5월. 백남기 선생이 경찰의 물대포에 쓰러진 서울 종로구청 입구 사거리에서 국가폭력을 규탄하고 책임...
- 최진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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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국회에 바랍니다 (16.05.31)
- 30일 20대 국회 임기 개시일을 맞아 4.16대학생연대는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특검 발의를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서한을 각 당...
- 편집국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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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전교조 배후세력, 여기 있습니다
- 전교조 창립 27돌 기념대회에 다녀와서
- 2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공원 광장에서 열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창립 27돌 기념대회에 아내와 함께 참가했다. 충남지부 태안분회에...
- 지요하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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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수) 가난한 예수 34 : 잘 들으시오
- 16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어두거나 침상 밑에 두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놓아 방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그 빛을 볼 수 있게 할 것...
- 김근수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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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 收 / 수 / 거두다. 쉬다
- 收 / 수 / 거두다. 쉬다거두는 일 중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일은 듣는 일. 즉, 말하는-말하고자 하는-이를 거두어 주는 일이다. 오늘이라 부르는 하루만 해도 그...
- 김유철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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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 심장마비로 선종
- 답동 주교좌성당에 애도 인파 이어져...
- 천주교 인천교구 제2대 교구장인 최기산 주교(68세)가 30일 인천 서구 가톨릭 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선종했다. 최기산 주교는 이날 오전...
- 최진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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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구현사제단 문규현 신부, 제11회 들불상 수상
- “문 신부는 인권이 짓밟히는 현장에 함께 했다”
- 28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공동대표인 문규현 신부(전주교구)는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역사의문에서 들불상을 수상했다. 들불상은 여성노동운동가, 남성노...
- 문은경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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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신학과 성서 26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 제26강 세례자 요한의 죽음 (마르코 6장 14-29절)
- [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신부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만약 예수님이 화해만 강조하...
- 편집국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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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칠) 철학의 독립 운동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 함석헌의 충고와 한국철학의 조건
- 철학과가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누구 하나 슬퍼하지 않는다. 슬픔 없는 죽음 앞에서 나 역시 담담하다. 슬픔 보다는 그저 담담하다. 광복 이후 김구는 참된 조...
- 유대칠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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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넌 담에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냐?” “사람이 되려구요!”
- 2016년 5월 28일 토요일, 맑음아침부터 참외장수 트럭의 마이크 소리가 소란하다. “꿀, 꿀, 꿀참외요!” 하는 스피커 소리가 내 귀에는 “물, 물, 물참외요”라...
- 전순란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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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와 스파게티 17화 - 쉬는 신자의 기준?]
- 1. 기사 다시 보기- 교황, 유대공동체에 과월절 축하 메시지 보내 (기사보기)- 강우일 주교 “불의에 침묵은 죄”- 신학교수 신재식 인터뷰 : “신앙은 이성을, ...
- 편집국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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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창세 14,18-20)살렘 임금 멜키체덱도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였다. 그는 아브람에게 축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 김수복20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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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울렸던 난민 아동의 구명조끼 교황에 전달
- 25일 일반알현 중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리스의 레스보스 섬 앞바다에서 가족과 함께 익사한 6살 난민 아동이 착용했던 구명조끼를 받았다. 구명조끼를 전해준 ...
- 문은경20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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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계, “장애인 이동권 농성 지지한다”
- 양기석 신부 “장애인들 최소한 차별받지는 않아야”
- 장애인단체가 장애인 교통복지사업 확대 등을 요구하며 15일째 경기도청에서 농성 중인 가운데 천주교를 포함한 경기지역 종교‧시민단체가 이들을 지지하며...
- 최진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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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조영규] “살길 찾기 위한 어설픈 타협으론 아무도 살리지 못한다”
- 역사 속의 오늘, 토마스 뮌처를 기억하며
- 토마스 뮌처(Thomas Müntzer, 1489년경 ~ 1525년 5월 27일)는 독일의 신학자이자 혁명가였다. 종교개혁 당시 중부 독일의 봉건 지배자들에게 저항함으로써 당시 교회...
- 조영규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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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청각장애인들 위해 수화인사 (16.05.27)
- 25일 일반알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순례객들에게 수화로 인사를 전했다. 한 손을 들어 사람들을 향해 손바닥을 내보인 이 수화는 플로렌스에서 온 청각...
- 편집국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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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다”하시는데...
- 2016년 5월 25일 수요일, 진한 황사아침 6시. 도우미 아줌마가 들어와 엄마의 기저귀를 갈아주며 세수를 하시라니까 싫다며 다시 침대로 가서 누워 버린다. 7시가...
- 전순란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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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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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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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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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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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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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