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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쿠바·미국 순방은 “하느님이 세우시는 다리”
- 순방 후 첫 일반알현 미국·쿠바 순방 의미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30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반알현을 통해 쿠바와 미국 순회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이날 교황은 수천 명의 순례객과 관광객이...
- 최진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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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중국 방문하고 싶다" 기내회견에서 밝혀
- 로마행 비행기에서 50분간 기자회견
- 프란치스코 교황은 27일 필라델피아에서 로마로 돌아가는 기내 기자회견에서 사제 성폭력은 잊을 수 없는 일이며, 하느님을 욕되게 하고 스스로 소명을 배신...
- 최진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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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일리치의 에피메테우스적 인류를 고대함
- 에피메테우스적 인간, 희망의 존재
- 이반 일리치(Ivan Illich, 1926-2002)는 교육과 교통, 에너지, 젠더문제에서 물질과 문자의 역사까지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넘나들며 삶의 문제를 탐구했던 가...
- 김혜경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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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교구 사제연수회 : 미래의 사제상 2
- ※ 2015년 9월 16과 17일 마산교구 교육관에서 열린 마산교구 사제연수회에서 가톨릭프레스 김근수 편집장이 3회 강연한 내용을 6회에 걸쳐 싣는다. 사제와 평신...
- 김근수 편집장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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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시대창작 : 자리싸움
- 자리싸움 동네가 시끄럽다.내 사람, 네 사람!내 편, 네 편!벌써 시작되었다.싸우는 것을 유심히 봐라.줄을 잘 서야 한다.자리는 이미 정해졌다.이겨야 차지할 ...
- 이종인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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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해야 할 시복청원
- 순교지역의 역사 고려해야
- 10여 년 전, 바티칸과 중국의 관계가 크게 냉각되기 시작했다. 중국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만교회와 바티칸이 중국 순교자들을 시성한 것이다. 중국의 애...
- 현이동훈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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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화 (15.10.01)
- 세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십시오.그것이 연대의 세계화가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12일, 로마 신용은행협동조합 조합원들에...
- 이상호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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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작은 꽃 작은 길
- 작은 꽃 작은 길 (2015.10.01)
-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마태 18,4)
- 함정태 신부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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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2015.10.01)
- 2015년 10월 1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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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쟁시민칼럼] 사실(事實)과 진실(眞實)
- 사실과 진실의 사전적 의미는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실제 용례를 살펴보면 두 단어 사이에는 작지 않은 의미의 차이가 있다. ‘사실’이란 단어 앞에는 ‘...
- 편집국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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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자의 남편으로선 어느 편이 낫겠어?”
- 2015년 9월 29일 화요일, 맑았다 흐려짐사람이 참 독하다. 살아남으려고 어느 동물보다 더 질긴 인내력을 발휘한다. 대장내시경을 하려면 제일 징그러운 게 정체...
- 전순란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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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프를 똑! 부러지게 이용하는 5가지 방법
- 편집국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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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신상환의 고반소요 "또 하루가 시작을"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www.facebook.com/sanghwhan.shin
- 편집국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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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그리스도인들의 얀 후스 화형 600주년 행사
- 지난 7월 5-6일에 열린 체코신학자이자 교회 개혁자 얀 후스(Jan Hus, 1370-1415) 화형 600주년 기념행사는 체코 사회가 후스가 던진 진리(Pravda)에 대한 주제를 깊이 ...
- 이종실 목사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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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교황 없었다
- 누가 교황에게 열광하였는가
- 프란치스코 교황이 쿠바와 미국 방문을 모두 마쳤다. 교황은 개신교 국가 미국에서 예상 밖의 엄청난 환영을 받았다. 가톨릭신자, 가난한 사람들, 이민자, 소...
- 김근수 편집장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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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민자, 국가의 선물이란 사실 잊지 말아야”
- 건강한 다원주의 사회, 차이 존중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26일 미국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연설에서 이민자들에게 “특별한 애정으로 여러분을 맞이한다”며 격려와 용기를 주었다.필라델피아 독...
- 최진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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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2015.09.30)
- 2015년 9월 30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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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성서를 모르는 것은
- 성서를 모르는 것은 (2015.09.30)
- 성서를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입니다.
- 함정태 신부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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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교구 사제연수회 : 미래의 사제상 1
- ※ 2015년 9월 16과 17일 마산교구 교육관에서 열린 마산교구 사제연수회에서 가톨릭프레스 김근수 편집장이 3회 강연한 내용을 6회에 걸쳐 싣는다. 예수의 제자...
- 김근수 편집장20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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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2015.09.29)
- 2015년 9월 29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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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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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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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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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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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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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