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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투표지분류기, RCS 해킹 관련 점검 계획 없어
- 투표지분류기 인터넷 기능도 OS 업그레이드 위해 남겨둔다.
- 국가정보원 해킹프로그램 RCS(Remote Control System)과 관련,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선관위가 개표 때 사용하는 분류기의 제어용 컴퓨터에 대한 "특별한 점검 계획은 ...
- 이완규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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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4
- 나는 가난한 사람들과 지금 어떤 관계인가?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 전...
- 김근수 편집장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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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시학 4 (김창규)
- 노근리 폭격 학살
- 노근리 폭격 학살피난 가는 길 매미소리뭉게구름이 그림을 수놓고 있는 노근리온 동네 사람들이 짐을 지고경부선 철도 쌍굴다리 지나는데하늘에서 요란한 총...
- 김창규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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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예수 18
- 죄인과 식사
- “27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밖에 나가셨다가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시오.” 28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
- 김근수 편집장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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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철학의 고향, 아파레시다
- 2007년 제5차 남미 주교회의 개최된 브라질 성지
-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심은 그 범위가 참으로 넓다.경제 시스템, 특히 갈수록 심해지는 양극화 현상과 가난 문제 등 자본주의가 만들어 내는 심각한 부작용에...
- 이상호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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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7.24)
- 나는 너를
-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탈출 20,2)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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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컷 뉴스 : 사랑으로!
- 사랑으로! : 당진시민원탁토론
- ▲ 7월 23일에 열린 당진시민원탁토론 식전공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식구들이 '사랑으로'를 열창하고 있다. ⓒ 김희봉 당진 리포터
- 김희봉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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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2일 오후 7시 세월호 광화문 미사
- ▲ 1. 오후 6시 40분.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2. 오후 6시 51분. 미사10분전. 아직 볕은 따갑지만 하나둘씩 모여들어 250여 자리가 거의 찾다.▲...
- 최진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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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전문] 민주민생 진도행동
- 양심 하나를 떼면, 다시 백 개가 더 달린다.
- 진도군이 최근 세월호가족대책협의회에 공문을 보내, 8월초부터 팽목항 방파제에 걸린 리본 등을 철거하겠다고 통보한 사실에 대해 진도군민의 한 사람으로...
- 편집국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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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끊긴 세상
- 꽤 오래 전부터 못된 꿈을 자주 꾼다. 내 스스로 겨우겨우 제압해 놓은 상상이 꿈에서 해방이 된다. 그 꿈속에서 형체 불분명한 나는 떠 올리기 두려운 잔인한 ...
- 석일웅 수사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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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 수도자들의 정치참여 무엇이 문제인가?
- 교황프란치스코 "정치참여는 공동선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위"
- 세속성에 빠진 사람은 위에서 그리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합니다. 그들은 자기 형제자매가 예언하는 것을 배척합니다. 그들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불신...
- 편집국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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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편집장, 2015.07.23)
- 2015년 7월 23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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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7.23)
- 하느님을 만날 수 있도록
- 하느님을 만날 수 있도록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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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지난달 발표 회칙은 '환경회칙' 아닌 '사회회칙'
- 세계 60여 개 도시 시장, 바티칸에서 기후변화와 인신매매 등 논의
-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 지난달 발표한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는 '녹색(환경)회칙'이라기보다 '사회회칙’이며, 인간은 다른 모든 것과 분리해 생각할 수...
- 이상호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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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5
- "초라한 마을에서 사람들이 제 주위로 모여들 때 나는 얼마나 기쁜지요!"
- 편집국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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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기고] 그 누구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 정신
- ※가톨릭프레스 [기고]에는 독자로부터 기고된 글을 게시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론 등을 제기할 경우 언제든 게재할 방침입니다.한국 천주교회는 수많은 순...
- 김혜선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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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치운쿨라 행진 2일째 소식 나눔
- 도보순례 2일째순례목적‥기억과 회개순례방향‥진도성당에서 해남 사교마을까지(18km)아침에 일어나보니(진도성당 여행자 숙소) 바나나랑 귤이 박스 채 배달...
- 작은형제회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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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3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신자유...
- 김근수 편집장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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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7.22)
- 마리아 막달레나는
-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요한 20,18)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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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이 스스로 풀이한 주요 언어
- 남미 3개국 순방 강론 등에서 들려준 교황 설명
- 프란치스코 교황 언어의 특징은 무엇보다 쉽고 분명하다는 것이다. 교황의 강론이나 연설 등은 그래서 어렵지 않다. 그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어떤 의미로 이...
- 이상호2015-07-22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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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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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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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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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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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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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