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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미얀마 학살 중단’위한 거리미사
- 현지 파견사제 편지 공개··· “살육의 현장 너무 고통스러워”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정구사)이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하는 거리 미사를 봉헌했다. 16일, 정구사는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옥수동 성당 근방) 앞...
- 강재선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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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대체 누가 테러범들에게 무기를 팔았나”
- 교황 이라크 순방 3일차, IS 점령으로 파괴된 지역 주민들 만나
- ▶이라크 순방 2일차 기사 보기“나는 ‘대체 누가 테러범들에게 무기를 팔았나’를 자문해보았다. 누가 여기저기서, 학살을 일으키는 테러리스트들에게 무...
- 끌로셰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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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주교, 미얀마 사태에 “무차별 폭력 당장 멈춰야”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차원 공식 성명발표
- 지난 11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미얀마 사태에 관한 “심각한 우려” 입장을 밝혔다. 천주교주교회의는 최근 미얀마 양곤 교구장이자 아...
- 강재선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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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 사순 제4주일 :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 제1독서(역대하 36, 14-16. 19-23)그 무렵 모든 지도 사제와 백성이 이방인들의 온갖 역겨운 짓을 따라 주님을 크게 배신하고, 주님께서 친히 예루살렘에서 성별하...
- 김웅배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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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술이라는 이름으로 미래를 점치는 상술
- [이신부의 세·빛] 나는 너희 하느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 사순 제3주간 목요일(2021.3.11.) : 예레 7,23-28; 루카 11,14-231. 오늘 독서 말씀에 따르면, 하느님께서는 “나는 너희 하느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예레...
- 이기우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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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의 땅’ 찾은 최초의 교황, 프란치스코
- 이라크 순방 2일차, ‘우르’평원 찾고, 이슬람 수니파 최고지도자와 만나
- ▶이라크 순방 1일차 기사 보기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염원했던 종교간 대화는 ‘만남의 문화’를 강조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통해 아브라함의 고향인 ‘우...
- 끌로셰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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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시집’이 발간됐습니다
- (지요하)또 시를 짓고 시집을 낼 수 있을까
- 드디어 내 ‘촛불시집’이 출간됐다. 출간 일을 삼일절에 맞추려고 건강치 못한 몸으로 무리를 했지만, 삼일절에 책을 보지는 못했다. 그래도 시집의 마지막 ...
- 지요하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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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라크 순방, “무기 소리가 잦아들게 하소서”
- 이라크 순방 1일차, ‘차이를 인정하는 평화’ 강조
- 코로나19와 군사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가톨릭교회 역사상 최초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간의 이라크 순방을 무사히 마쳤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형제애를 강조...
- 끌로셰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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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아! 미얀마!
- 김웅배 시사만평 : "미얀마 거의 60년 군부통치"
- 쯔쯧... 언제나 철들려나?
- 김웅배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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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4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08. 어리석음에서 나오길
- 인간을 파멸로 이끄는‘탐진치’貪瞋痴란 말을 들어봤지?욕심내고·성내고·어리석음을 이루는 말이야.그 중에 성을 낸다는 ‘진’瞋은눈을 부릅뜬 모양을 ...
- 김유철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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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라크 순방길 올라 “그리스도인, 무슬림은 모두 형제”
- ‘형제애’ 강조하며 중동·종교간 평화 모색하는 자리
-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라크 순방(3월5-8일)을 앞두고 이라크인들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내 자신이 “함께 걷고자 하는 열망으로 형제애를 추구하는 평화의 순례...
- 끌로셰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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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비추어 주어야 할 빛은 무엇이겠습니까?
- [이신부의 세·빛] 세워지는 역사, 스러지는 역사
- 사순 제2주간 금요일(2021.3.5.) : 창세 37,3-28; 마태 21,33-46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에 대한 예수님의 ...
- 이기우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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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오르지 않는 빛, 녹지 않는 소금
- (지성용) "우주의 중심인 줄 착각하는 경우들"
- 최초의 생명체로부터 인간의 창조까지 우주 진화의 역사는 그 자체로 하나의 경이로움이다. 고도의 사고능력을 가진 호모 사피엔스, 인간의 사회가 조직되고,...
- 지성용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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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 사순 제3주일 : 이 성전을 허물어라
- 제1독서 (탈출 20,1-17)그 무렵 하느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하셨다.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너에게는 나 말고 ...
- 김웅배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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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와의 갈등’ 우려에 갈팡질팡하는 미얀마 가톨릭교회
- 시위에 ‘교회상징 사용말라’ 지침에 수도자‧성직자 개별 나서
- 미얀마에서 가톨릭 신학생, 수녀, 심지어 교구장까지 길거리로 나와 군부의 쿠데타를 비판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미얀마 주교회의가 종교 ...
- 끌로셰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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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미얀마 관계 당국, 대화·조화 우선해야”
- 프란치스코 교황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세 번째 호소
- 지난 3일 미얀마 군부의 폭력적인 시위진압으로 미얀마 시민 38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시 한 번 군부를 향해 유혈사태...
- 끌로셰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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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그리스도교단체, 미얀마 민주주의 요구하는 공동행동 나서
- SNS서 ‘쿠데타를 즉각 중단하라! 미얀마에 민주주의를!’(#SaveMyanmar) 운동도
- 한국 그리스도교계가 곳곳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일 오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개신교, 불...
- 강재선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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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백신접종
- 김웅배 시사만평 : “날 부르는 데가 워낙 많다보니…”
- 새치기는 곤란해요
- 김웅배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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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3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07. 의로움으로 말하다.
- 율사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보다‘더’넘쳐야 한다는 화살 같은 소리를 들으라.그것이 길이니.* 마태 5,17~20
- 김유철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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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라
- [이신부의 세·빛] 섬기는 사람, 섬기는 교회, 섬김의 진리
- 사순 제2주간 화요일 (2021.03.02.) : 이사 1,10.16-20; 마태 23,1-12“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에제 ...
- 이기우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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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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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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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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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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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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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