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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를 따라오너라”
- 연중 제3주일 :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제1독서 (요나 3,1-5.10)주님의 말씀이 요나에게 내렸다.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요나는 주님의 말씀...
- 김웅배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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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사제 둘러싼 교황입장‧‧‧‘아픈 곳 찌르는 일’ 될 수 있어
- 여성참여 확대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향해 쓴소리 나와
- 교회 안에서 여성 참여를 확대하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입장이 더욱 세심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교황청 산하의 월간지 < 여성 교회 세계 : Donne Chiesa Mon...
- 끌로셰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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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을 봉헌하는 자유로운 '사제직'
- [이신부의 세·빛] “너는 멜키체덱과 같은 영원한 사제이니라”
- 연중 제2주간 수요일(2021.1.20.) : 히브 7,1-3.15-17; 마르 3,1-6 오늘은 노동하는 선교로 고난의 삶을 봉헌한 사도 바오로를 통해서 메시아 백성이 지녀야 할 세 번째 ...
- 이기우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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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성서위원회, 여성 평신도 위원 추가 임명
- 20명 가운데 5명‧‧‧ 권위적 성서 해석 기관에 여성 참여 확대
- 가톨릭교회의 성서 해석 기관인 교황청 신앙교리성 산하 성서위원회(Pontifical Biblical Commission)가 새롭게 구성되었다. 이번 개편으로 20명의 위원 가운데 여성위...
- 끌로셰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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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의 일을 시작하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02. 귀에 못이 박힌 사람들을 향하여
- “여러분은 회개하시오.하늘나라가 다가왔습니다.”마태 4,12-17
- 김유철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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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내 안으로 되 돌아오는 숨을 느껴보자
- (지성용) 바벨탑에서 성령강림까지의 소통
- 온 세상이 한 가지 말을 쓰고 있었다. 물론 낱말도 같았다. 사람들은 동쪽으로 옮아 오다가 시날 지방 한 들판에 이르러 거기 자리를 잡고는 의논하였다. "어서...
- 지성용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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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대면 종교활동 일부 허용
- 좌석 수 20% 대면 미사 허용, 미사 외 모든 모임 금지 여전
-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하되 종교활동을 제한적 허용하기로 결정했다.5인 이상 사적 모임 금...
- 강재선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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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프란치스코·베네딕토 16세, 교황청서 백신 접종
- 교황청 13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 프란치스코 교황과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지난 14일 코로나19 백신 일차 접종을 했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공보실장은 “바티칸시국 백신 접종 계획의 ...
- 끌로셰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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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하기 위한 용기, 영합하지 않을 자유
- [이신부의 세빛] 위험을 무릅써야 할 때가 있는 법입니다.
- 연중 제1주간 금요일(2021.1.15.) : 히브 4,1-5.11; 마르 2,1-12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관심은 자신의 삶에 쏠려 있기 마련입니다. 약자들은 생존하기 위하여,...
- 이기우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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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무엇을 찾느냐?”
- 연중 제2주일 :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분과 함께 묵었다
- 제1독서 (1사무 3,3ㄴ-10.19)그 무렵 사무엘이 하느님의 궤가 있는 주님의 성전에서 자고 있었는데, 주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셨다. 그가 “예.” 하고 대답하고는, ...
- 김웅배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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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머무는 것이야 말로 지지와 위로의 연고”
- 프란치스코 교황, 세계 병자의 날 담화
- 옆에 머무는 것이야 말로 질병 가운데 고통받는 이들에게 지지와 위로를 주는 소중한 연고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너희의 스승님은 한...
- 끌로셰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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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성당 옆에, 무료식당 ‘명동밥집’ 문연다
-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밥 먹을 수 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가난한 이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오는 22일 옛 계성여고 자리에 무료식당 ‘명동밥집’ 문을 연다. 본격적인 밥집 운영에 앞서 지...
- 강재선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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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 [이신부의 세·빛] 더러운 영을 몰아내시다
- 연중 제1주간 화요일 (2021.01.12) : 히브 2,5-12; 마르 1,21-28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을 닮도록 창조하신 이유는 인간으로 하여금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세우시기 위...
- 이기우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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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교회법 개정하고 미사 때 여성 역할 공식 인정
- 전례 중 여성 참여 이미 당연시… 법적 명시하고 공식화 의미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1일 자의교서를 발표하고, 여성도 정식으로 독서자와 시종자(복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교회법을 개정했다.이번에 발표한 자의교...
- 강재선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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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미 국회 ‘폭동’에 “누가 연루되었든 비판 받아야”
- 언론 인터뷰서 미국 의회 폭동 우려..."민주적 가치 보호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에서 조 바이든의 당선을 공식화하는 절차중에 발생한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riot)을 규탄하며 미국의 통합을 기도했다.지난 9일 ...
- 끌로셰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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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을 받으시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01. 사탄은 누굴까? 무엇일까?
-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 연재를 시작하며2019년 6월부터 매주 연재한 < 시시한 이야기 >는 80회로 접고 2021년은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를 전하려 합니다...
- 김유철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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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는 성실하게 공정을 펴리라”
- 주님 세례 축일 :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제1독서 (이사 42,1-4.6-7)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
- 김웅배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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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자신과 할 일에만 골몰하는 ‘나’의 독재에서 벗어나야”
- 주님 공현 대축일 강론서 개인주의 벗어나야한다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6일, 주님공현대축일⑴ 미사 강론에서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하러 간 것을 두고 현실 속에서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서는 “자...
- 끌로셰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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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의 흐름은 바다의 흐름과 비슷하다
- [이신부의 세·빛] 기쁨으로 하느님을 닮기
- 공현 주간 토요일(2021.1.9.) : 1요한 5,14-21; 요한 3,22-30한처음에 사람을 당신을 닮은 모습으로 지어내신 창조주 하느님께서는(창세 1,27), 사람들이 당신을 닮지 못...
- 이기우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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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가톨릭, 극우파 국회의사당 폭동 강하게 비판 동시에 반성
- “인종차별과 백인우월주의 여전…가톨릭교회도 책임 있다”
- 지난 6일(현지시간) 트럼프 지지자들이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공식화하는 과정에서 미국 국회의사당에 난입해 폭동을 일으켜 인명피해 사고가 발...
- 끌로셰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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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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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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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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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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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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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