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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묵인된 ‘한국 사회의 구조적 책임’을 드러내는 법”
-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그리스도인’ 기자회견
- 개신교, 천주교 등 그리스도교인들이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안 심사를 앞두고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제정”을 촉구했다. 그리스도교 단체들은 을 ...
- 강재선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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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은 더디지만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80 : 2021년을 열며
- 이 날은 더디지만 우리가 원하는 날모두가 꿈처럼 여기는 날자식들은 이렇게 살기를 바랐던 날이 날은 더디지만 끝내 온다법을 만든 ...
- 김유철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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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세계 평화의 날…“돌봄 문화 없이는 평화도 없다”
- 프란치스코 교황, ‘평화의 길인 돌봄 문화’ 담화문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일 2021년 제54차 세계 평화의 날을 한 배를 탄 인류가 코로나19로 풍랑에 휘말린 상황에서 각자도생이 아니라 서로를 돌보는 ‘나침반...
- 끌로셰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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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성모 마리아 대축일 :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 제1독서 (민수 6,22-27)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 ′주님께...
- 김웅배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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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이신부의 세·빛] 가정 성화 주간 : 모성(母性)과 평화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2020.1.1.) : 민수 6,22-27; 갈라 4,4-7; 루카 2,16-21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첫 날인 오늘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이며 세계 ...
- 이기우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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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을 재검토하지 않으면 지구적인 변화체험 못할 것”
- 코로나19 위원회, 백신은 공공재… ‘공평한 백신 공급’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코로나19 이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특별히 ‘코로나19 위원회(Vatican COVID-19 Commission)’를 설치한 바 있다. 이 코로나19위원회가 교황...
- 끌로셰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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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대한민국 ‘정의’의 3대 권력
- 김웅배 시사만평 : Justice
- 언론권력, 검찰권력, 사법권력
- 김웅배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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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기부금 재정 투명성 위해 국무원 권한 분산
- 자의교서 발표, “교황청 개혁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
-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자의교서를 발표하고, 전 세계 신자들로부터 받는 기부금의 재정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무원이 관리해왔던 ‘베드로 성금’을 포함...
- 끌로셰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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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귀한 자녀를 일과 돈의 노예로 만들지 마십시오
- [이신부의 세·빛] 가정 성화 주간 : 노동과 경제의 교훈
- 성탄 팔일 축제 제7일(2020.12.31.) : 요한 2,18-21; 요한 1,1-18 오늘은 성탄 팔일 축제 제7일이며 202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래서 독서에서는 마지막 때에 관한 말씀...
- 이기우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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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 주님 공현 대축일 : 우리는 동방에서 임금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 제1독서 (이사 60,1-6)예루살렘아,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자 보라, 어둠이 땅을 덮고 암흑이 겨레들을 덮으리라. 그...
- 김웅배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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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매년 2월 4일 ‘국제 인간 형제애의 날’ 지정 결의
- 프란치스코 교황과 알아즈하르의 대이맘 공동선언 가시적 결실 맺어
- 지난 22일 제75차 총회에서 UN이 매년 2월 4일을 ‘국제 인간 형제애의 날’(International Day of Human Fraternity)로 지정하기로 결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아랍에미리...
- 끌로셰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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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칭 엘리트들 인성교육의 현주소
- [이신부의 세·빛] 가정 성화 주간 ① 인성 교육의 중요성
- 죄 없는 아기 순교자 축일(2020.12.28.) : 1요한 1,5―2,2; 마태 2,13-18 오늘은 헤로데가 죄 없는 아기들을 학살한 역사를 기억하는 ‘죄 없는 아기 순교자 축일’입니...
- 이기우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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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밥벌이’아니라 ‘하루 생명벌이’하는 노동자들
- 시민사회 원로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제정 촉구 기자회견
- 지난 28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대한민국 시민사회 원로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과 어용 노조를 비판했다가 한진중공업에서 부당하게 해고당한 후 35년 ...
- 강재선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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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2020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79 : 겨울의 끝은 봄이다
- 굿바이, 2020참 힘들었다함박 웃음도 바람처럼 사라지고서로를 불가촉으로 바라본 이공이공그러나생각해봐행복지수가 바닥처럼 텅 비었다면행복여지가 엄청 ...
- 김유철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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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남이 함께 어울려 어른이 되어가는 ‘우리’
- [글로벌인문학] 11 어울림의 인문학 : 혼자는 인간이 아니다
- 지난 7월부터 매주 월요일 연재되었던 [글로벌생명학]과 [글로벌인문학]은 이번 편을 끝으로 마감합니다. 6개월 동안 귀한 글을 나누고 연재를 허락해 주신 이...
- 이기상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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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다
- 성가정 축일 : 아기는 자라면서 지혜가 충만해졌다
- 제1독서 (집회 3,2-6.12-14)주님께서 자녀들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시고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권리를 보장하셨다.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죄를 용서받는다. ...
- 김웅배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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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달라진 바티칸 성탄‧‧‧ 최소인원으로 온라인 생중계
- 교황 성탄전야강론‧성탄강복서 ‘사람 곁에 머무는 이’ 강조
-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가운데 한 해를 ‘벗어나며’ 우리는 어떤 인간이 되었을까.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을 맞아, 서로를 ‘돌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
- 끌로셰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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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모든 사람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 주님성탄대축일(낮)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제1독서 (이사 52,7-10)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평화를 선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구원을 선포하는구나. “너의 하...
- 김웅배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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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는 길을 닦으리라
- [이신부의 세·빛] 요한의 출생과 역할 : 창조를 위한 심판
- 성탄 3일 전; 2020.12.23.(수) : 말라 3,1-24; 루카 1,57-66오늘 독서는 메시아가 오시기 전에 그의 사자(使者)가 먼저 오리라고 예언한 말라키의 예언서입니다. 그런데 ...
- 이기우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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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쇄신을 원하면 전방위적으로 나설 용기 필요해”
- 교황청 직원 향해 성탄 연설···‘위기’ 의미 강조하며 격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을 앞두고 지난 21일, 교황청 고위성직자들과 직원들을 향해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교황은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지난 한해 교회에...
- 끌로셰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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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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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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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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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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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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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