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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탈핵·탈석탄·탈송전탑!”··· 368km 걸어 광화문 도착
2030년까지 탈핵, 탈석탄, 탈송전탑을 실현하고 정의로운 재생에너지 전환을 요구하는 ‘2030 탈핵·탈석탄·탈송전탑 희망 기후도보순례’가 2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15일 서울 광화문에 도착했다. 이날 종교계와 전국 환경단체 등 46개 단체로 구성된 순례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죽음의 문화를 거부하고 생명의 길을 선택하자”고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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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전국 교구에 분향소 설치, 조문 이어져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천주교회는 깊은 애도 속에 교황을 기억하며 전국 각지에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주한 교황대사관을 비롯해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전국 모든 교구의 주요 성당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교황을 추모하는 신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서울 명동대성당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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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탈핵·탈석탄·탈송전탑!”··· 368km 걸어 광화문 도착
2030년까지 탈핵, 탈석탄, 탈송전탑을 실현하고 정의로운 재생에너지 전환을 요구하는 ‘2030 탈핵·탈석탄·탈송전탑 희망 기후도보순례’가 2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15일 서울 광화문에 도착했다. 이날 종교계와 전국 환경단체 등 46개 단체로 구성된 순례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죽음의 문화를 거부하고 생명의 길을 선택하자”고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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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톨릭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 선출
5월 8일(로마 현지시각) 오후, 바티칸 시국에서 열린 콘클라베를 통해 제267대 교황이 선출됐다. 미국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Robert Francis Prevost) 추기경이 새 교황으로 선출됐으며, 교황명은 ‘레오 14세(Leo XIV)’다.교황청 공보실은 이날 저녁, 레오 14세 교황의 공식 약력과 함께 새 교황의 첫 강복 메시지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
연재
새로운 사유
지성용 칼럼
홍성남 칼럼
최종수 칼럼
설희순 칼럼
이기우 칼럼
이원영 칼럼
편집자 칼럼
가스펠툰
선교사들, 이 땅에 섬김과 나눔의 공동체를 세우다
부활 제4주간 목요일 (2025. 05. 15) : 사도 13,13-25; 요한 13, 16-20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은 하느님의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 가톨릭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평신도들이 자발적으로 교회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백 년 박헤도 견디어 내는 교우촌을 전국에 스스로 세웠을 뿐만 아니라 그 교우촌에 선교사들이 들어 와서 가톨릭 문명의 꽃...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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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팟캐스트 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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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대한민국에서 검사로 산다는 것
하늘의 천사가 나타나 흔들어 깨우면서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가 깨어보니 머리맡에, 불에 달군 돌에 구워낸 과자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천사가 다시 와서 그를 흔들어 깨우면서 “갈 길이 고될 터이니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그는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 사십 일을 밤낮으로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1열왕 19장)
가프 Pick
가프 Pick
두 사람, 한강 그리고 김건희
전화가 늦게 걸려왔습니다. 이탈리아 친구, 지금은 교황청립대학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오랜 길동무 신부입니다. 한국의 계엄령 상황 그리고 노벨문학상 한강의 수상소감을 듣고 감동을 잔뜩 받았는지, 저보다 더 들떠 있는 음성으로 축하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계엄령 뒤에 숨어있는 한 여인, 무속의 힘으로 국정을 농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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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리의 수도자, “우선 박근혜 처벌부터 해야”
광주교구 정평위 거리행진, 시국미사 봉헌
행진에 앞서 손피켓을 든 수도자들. 천주교 광주대교구 수도자들이 7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치안센터부터 충장로를 따라 남동 5·18기념성당까지 거리 행진을 ...
최진
2016-11-08
[칼럼-지요하] 박근혜는 분노의 바람을 피할 수 없다
무지와 아집이 권력의 토대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첫 해이던 2013년 3월 지면에 ‘대통령님, 충고 좀 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또 그해 6월에는 에 ‘박근혜 율리...
지요하
2016-11-08
(김유철) 붓과 시편 : 崑 / 곤 / 산
崑 / 곤 / 산 곤륜산 崑崙山을 아시나요? 중국 전설에 나오는 신성한 산이라고 합니다. 중국 문명의 출발이 된 ‘황하’가 이 산에서 발원했다고 하더군요. 곤...
김유철
2016-11-08
생명과 평화 일꾼, 하느님께 돌아가다 -1
3일 공식장례 시작으로 6일 광주 5·18묘역에 안장
박근혜 정권의 민낯을 드러내며 민주화의 불을 지핀 백남기 선생이 열사들의 땅에 묻혔다. 고인은 떠나는 그 순간까지 가는 곳마다 생명과 평화를 염원하는 ...
최진
2016-11-07
[기고-현이동훈] 자비의 희년 막바지에 접어들며
2016년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포한 ‘자비의 희년’이다.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Misericordes sicut Pater(미세리코르데스 시쿳 파테르 : 아버지처럼 자비로이)를 부...
현이동훈
2016-11-07
[휴천재일기] 흙 속에 묻힌 게 아니라 국민의 마음에 심겨진 백남기 농민
2016년 11월 6일 일요일, 흐림.지난 여름 주일미사 때 문정공소에서 울려 퍼지던 풍금 소리가 더는 안 나고, 먼지 쌓인 전자오르간이 치는 사람 없이 제대 위에 ...
전순란
2016-11-07
(김수복) 연중 제32주일 독서·복음 해설
제1독서(2마카 7,1-2.9-14)그때에 어떤 일곱 형제가 어머니와 함께 체포되어 채찍과 가죽 끈으로 고초를 당하며, 법으로 금지된 돼지고기를 먹으라는 강요를 임금...
김수복
2016-11-04
[가스펠:툰] "사람들은 더 이상 묻지 못했다"
부활 논쟁(루카 20,27-38)
김웅배
2016-11-04
천주교 남여 수도자연합 시국선언 전문
“기대했던 대국민담화도 진정성은 없었다”
천주교 남여 수도자연합 시국선언문“나쁜 사람이 정권을 잡으면 백성이 한숨짓는다.” (잠언 29,2)한국 천주교 남녀수도자들은 지난 2013년 8월 26일, 국가정보...
편집국
2016-11-04
대국민담화에 대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논평 전문
대통령은 당장 하야하라!
대통령은 당장 하야하라! - 대국민담화에 대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논평오늘 오전, 대통령의 담화는 그가 어서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안 되는 중...
편집국
2016-11-04
세월호 특조위, 박근혜 대통령 출석조사 요구
‘사라진 7시간’ 거짓 없이 공개하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세월호 특조위)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당시 불거졌던 ‘대통령의 사라진 7시...
최진
2016-11-04
[휴천재일기] 죽은 이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2016년 11월 2일 화요일, 맑음 위령의 날이다. 가톨릭에서는 ‘죽은 이들을 사랑하는 계절’이라고 한다. 실생활에 정신없이 쫓기다보면 살아있는 사람도 살피...
전순란
2016-11-04
“분노를 넘어 슬픔까지 느껴지는 시국”
대전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 시국선언 동참
대전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이 3일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이날 신학생과 수도자들은 대학 본관인 진리관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비선실세’와 ...
최진
2016-11-03
종교인들을 회개하게 만든 국정농단사태
개신교·불교·성공회·천주교 등 종교계 시국선언 잇따라
박근혜 정권에서 벌어진 국정농단사태에 대해 대학가에서 시작된 시국선언이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에 이어 종교계로 확대되고 있다. 3일 대한성공회, 대한...
문미정
2016-11-03
권한 없는 교구 쇄신위, 희망원사태 해결 누가 하나
대책위 “조환길 대주교가 희망원 사태 해결에 직접 나서라”
6개 장애인단체가 연대해 결성한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척결을 위한 전국 장애계 대책위원회’(이하 희망원전국대책위)가 3일 오후 대구 중구 계...
최진
2016-11-03
천주교 평신도 시국선언, “이제 내려와 심판을 받으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등 14개 단체 공동 시국선언
헌정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해 전국에서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천주교 평신도 단체들도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
문미정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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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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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 이 땅에 섬김과 나눔의 공동체를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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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05-15
"국민 섬기고 통합하며 공동의 집 보전할 지도자 선출해야"
05-15
새 교황의 ‘새 복음화‘ 노선, 사회 복음화
05-09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 선출
05-09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05-09
현대판 '봉이 김선달' 더 이상 방치하면 안돼
05-09
노동의 존엄성과 노동자의 인권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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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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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 "우리도 맨해튼처럼" 공유부 개념 확립할 때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 선출
첫 미국 출신 교황···프레보스트 추기경,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새 교황의 ‘새 복음화‘ 노선, 사회 복음화
[이신부의 세·빛] 새로운 리더십을 소망합니다
[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부활 제5주일 :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국민 섬기고 통합하며 공동의 집 보전할 지도자 선출해야"
천주교주교회의, 대선 앞두고 담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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