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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종교 그리스도교의 시작
- [이신부의 세·빛] 진리가 전해지고 퍼져나가는 경위, 룻과 율법학자의 경우
-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2021.8.20.) : 룻 1,1-22; 마태 22,34-40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처음 부르시고 나서 이스라엘 백성이 이루어지기까지, 팔레스티나 ...
- 이기우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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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 연중 제21주일 :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 제1독서 (여호 24,1-2ㄱ.15-17.18ㄴㄷ)그 무렵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스켐으로 모이게 하였다. 그가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우두머리들과 판관들과 관...
- 김웅배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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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24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28. ‘쇼’는 하지 마시게
- 예언?구마?기적?아니, 아니지. 쇼는 하지마.하느님의 뜻을 잘 헤아려 보시게.마태 7,21~23 하느님의 뜻을 행하라누구든지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마다 하...
- 김유철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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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행복하십니다,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성모 승천 대축일 :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 제1독서 (묵시 11,19ㄱ; 12,1-6ㄱㄷ.10ㄱㄴㄷ)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 궤가 나타났습니다.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
- 김웅배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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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종교·시민사회, ‘평화를 위한 연대의 발걸음’
- ‘8.15광복/패전 76주년 한일 종교·시민사회 공동 성명서’ 발표
- 12일, < 한일 화해와 평화 플랫폼 >이 ‘8.15광복/패전 76주년 한일 종교·시민사회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8.15광복/패전 후 미국 주도로 만들어진 ...
- 문미정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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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인 피폭자’와 후손에 대한 피해보상, 미국의 모순을 치유하는 길
- 핵 위험 통제하고 지구촌 민중의 뜻 모으는 ‘의회’ 장치 필요하다
- 아시다시피 1945년 8월 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피해자 중 한국인(조선인) 피폭자는 10만 명에 달한다. 그 희생을 기리는 추모제...
- 이원영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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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23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27. 뿌리와 가지의 구별법
- 열매는 가지 끝에 달린다.그 가지에 좋은 열매가 열리기를 원한다면가지에 거름을 주는 것이 아니라뿌리(본本)에 거름을 주어야 하느니눈에 보이는 가지(말末...
- 김유철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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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 연중 제19주일 :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 제1독서 (1열왕 19,4-8)그 무렵 엘리야는 하룻길을 걸어 광야로 나갔다. 그는 싸리나무 아래로 들어가 앉아서, 죽기를 간청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이것으...
- 김웅배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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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열쇠로 여는 방법
- [이신부의 세·빛] 기약없이 기다리기만 할 것인가
- 연중 제18주간 목요일(2021.8.5.) : 민수 20,1-13; 마태 16,13-23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관한 믿음을 고백한 베드로에게 하늘나라를 열 수 있는 열쇠를 주...
- 이기우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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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계속 되어야 한다’
- 5일, 제10회 합천비핵·평화대회 열려
- 오는 5일, 제10회 2021 합천비핵·평화대회가 ‘2021, 비핵평화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경남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작품전에는 원폭피해자...
- 문미정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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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언론, 신뢰도 회복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 언론의 신뢰 회복’ 토론회 열려
- 언론의 신뢰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한국 언론의 신뢰 회복’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
- 문미정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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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22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26. 정답을 알려주시다.
- 그 분께서 정답을 일러주셨는데 문제는 널찍한 길과 좁은 길이 분별 되지 않는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성문’에 대한 천기누설은 분명한데도 여전히 높고 편...
- 김유철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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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내가 생명의 빵이다”
- 연중 제18주일 :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 제1독서 (탈출 16,2-4.12-15)그 무렵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였다. 이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이 말하였다. “아, 우리가 ...
- 김웅배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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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시간은 다시 오지 않지만 하느님의 시간은 되풀이된다
- [이신부의 세·빛] 축제와 전례, 회개와 초월
- 연중 제17주간 금요일(2021.7.30.) : 레위 23,1-37; 마태 13,54-58이스라엘 민족의 축제들은 특별한 날만에 올려지는 행사였을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전례 안에서 기념...
- 이기우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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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21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25. 인류의 이음동의어
- 배반을 정의인양, 헌법정신 운운하며 말하는 이에게 동서고금에 한 목소리로 이르는 말이 있으니 그것이 세상 변치 않을 황금률이다.공자 “자신이 원하지 않...
- 김유철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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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연고 사망자 마지막 길, 지자체와 종교단체가 함께 해
- 수원시-4대종단, 공영장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2일 수원시와 개신교·불교·천주교·원불교 4대 종단이 ‘공영장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영장례는 무연고자가 사망했을 때 장례를 진행할 수 있...
- 문미정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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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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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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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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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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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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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