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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흩어져 사는 토박이 지지자들의 도움
- [이신부의 세·빛] 복음이 전해지는 경로
-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 사도 11,21ㄴ-26.13,1-3; 마태 10,7-13자칫 불안해 보이는 상황에서 대단히 역동적인 과정으로오늘은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입니다. 성...
- 이기우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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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철책은 ‘예수님 허리에 찔린 창’
- 10일, 생태환경 심포지엄·가톨릭에코포럼 열려
- 10일 ‘한반도 평화와 창조질서 보전’을 주제로 2019년 생태환경 심포지엄·제34회 가톨릭에코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해 많...
- 문미정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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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세웅 신부·주진우 기자, “안중근 의사는 위대한 사상가”
- 본 회퍼 목사보다도 앞선 안중근 의사의 사상
- 지난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신부)가 21년 만에 처음으로 후원의 날 ‘평화를 위하여’ 행사를 열었다. 기념사업...
- 강재선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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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는 진화하지 않았다.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2 : 설마 인간이 하느님의 모상일까?
- 인류는 진화하지 않았다어쩌면 찰스 다윈의 이론이 틀렸는지도 모를 일이다새삼 불통교회가 고집했던 창조론이 맞을 것 같아 아슬하다일제강점기 시절 득세...
- 김유철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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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 인재를 당신의 도구로 쓰는 방식
- [이신부의 세·빛]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쓰일까
- 부활 제7주간 금요일 : 사도 25,13ㄴ-21; 요한 21,15-19스승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베드로성령 강림 대축일을 앞두고 오늘 복음과 독서의 하느님 말씀은 하느님께서 ...
- 이기우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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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은 그냥, 재미로, 그저 즐기려고 세상을 창조하셨다는데...
- [휴천재일기] 2019년 6월 6일 목요일 현충일, 흐리고 비
- 2019년 6월 6일 목요일 현충일, 흐리고 비테라스에 새로 장만한 탁자의 햇볓 덮개를 천막집에 주문했는데 2주가 다 되도록 소식이 없다. 전화를 했더니 찾아오면...
- 전순란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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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성령을 받아라”
- 성령강림대축일 :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 20,19-23)
- 성령강림대축일 :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 20,19-23)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
- 김웅배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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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치를 위한 전략적 선택
- [이신부의 세·빛] 소수의 일치를 통한 다수의 포용 전략
- 부활 제7주간 목요일 : 사도 22,30; 23,6-11; 요한 17,20-26오늘은 나라를 위해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을기리는 현충일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했고 번영...
- 이기우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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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이 만일 북한을 방문하면 성당 안 나오겠다’ 큰소리치는 신도들
- [휴천재일기] 2019년 6월 4일 화요일, 맑음
- 2019년 6월 4일 화요일, 맑음날이 밝으면 몇 시인가 시계도 안 보고 옷 먼저 입는다. 사물이 보이는 시간이니 밭에서든 마당에서든 할 일은 늘 충분하다. 보스코...
- 전순란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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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년 묵은 북새통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1 : 보고, 쓰고, 만나고, 섬기며
- 를 새롭게 엽니다.눈으로 보는 시(視)마음으로 쓰는 시(詩)시대와 만나는 시(時)하늘을 섬기는 시(侍)여러 의미가 중첩된 를 한동안 풀어내려 합니다. 많이 소...
- 김유철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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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영성생활은 안전하게 생활에 안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 [이신부의 세·빛] 요한의 세례, 성령의 세례
-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 사도 19,1-8; 요한 16,29-33의롭게 살기 위한 회개일치하기 위한 회개6월은 예수 성심 성월입니다. 5월이 성모 성월인 ...
- 이기우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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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등을 향한 도전’, 무지갯빛으로 물든 거리
- 1일, 서울광장서 스무번째 퀴어문화축제 열려
- 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스무 번째 도약을 하는 서울퀴어문화축제가 1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서울광장은 다양한 옷차림, 화장으로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내...
- 문미정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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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장은 남이 넘보지 못하지만 자기도 그 안에 갇히는 장벽
- [휴천재일기]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맑음
-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맑음아침기도를 하자는데 그가 은근한 목소리로 창밖을 내다보며 '여보, 왔어!‘ 란다. 주어가 없이 한마디 동사로 표현해도 알아듣는 ...
- 전순란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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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 정신을 계승하여 큰 역할 하고자”
- 오는 8일, 함세웅신부·주진우기자 토크콘서트
- 오는 6월 8일, ‘평화를 위하여’란 주제로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후원의 날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함세웅 신부와 주진우 기자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된...
- 문미정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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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천한 이들을 높이고 굶주린 이들을 배불리는 해방
- [이신부의 세·빛]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 스바 3,14-18; 루카 1,39-56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행복오늘은 성모성월을 마치며 성모 마리아께서 친척 엘리사벳을 방문...
- 이기우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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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 주님승천대축일 : 그들에게 강복하시며 하늘로 올라가셨다. (루카 24,46-53)
- 주님승천대축일 :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강복하시며 하늘로 올라가셨다. (루카 24,46-53)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
- 김웅배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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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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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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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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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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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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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