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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보는 세상 : 정보라는 칼의 자루
- 영화 '시티즌포'(CitizenFour)
- 미국은 9·11이후 테러방지를 위해 애국자법(USA Patriot Act)을 만든다. 정식명칭은 ‘테러대책법’으로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조지 워커 부시’의 주도 아래 200...
- 이정배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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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캐스트 가톨릭프레스 3화 - 기도란 무엇인가]
- 1. 가톨릭 주요 소식- 프란치스코 교황의 멕시코 방문에서 나타난 가톨릭의 이민자와 난민에 대한 이해- 사순시기에 「회개」를 묵상하기 좋은 성서구절 『열...
- 편집국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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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40년 전으로 되돌아간 오늘, 또다시 하늘에 빌다
- 2016년 ‘3·1민주구국선언’ 발표된 명동성당 현장에서
- 만세소리 때문에 글을 쓰게 되다흔한 말로 3월은 약동의 계절이다. 꽃샘추위도 실은 약동의 다른 이름이다. 꽃샘추위가 어느덧 시샘을 거두면 만물은 바야흐...
- 지요하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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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말씨와 맘씨와 풍경을 잡지로 살려내는 사람들
- 2016년 3월 14일 월요일, 맑음창밖으로는 멀리 지리산 하봉이 눈을 이고 내려다보고 있지만 그 아래 낮은 산자락들은 엷은 안개를 휘감고 있어 오늘 날씨가 따뜻...
- 전순란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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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가 민들레 국수집에 해 준 것”
- [3월 특집 교회의 권력구조와 폭력의 악순환-1]
- ※ 편집자 주)올해 3월부터 가톨릭프레스는 매월 특집 주제를 선정해 주제와 관련한 내용을 취재하고 분석하여 연재 보도 합니다. 특별히 연재 마지막 편에서...
- 특별보도팀 저스티스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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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盈 / 영 / 차다. 넘치다. 펴지다
- 盈 / 영 / 차다. 넘치다. 펴지다봄에는 편지를 쓰는 일보다 받는 일이 더 봄스럽다. 벚나무가 보내는 연분홍 편지지, 이팝나무가 보내는 희디 흰 편지지, 생강나...
- 김유철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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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개불릭 19회 - 원불교 속보기(with 김은도 원음방송 피디, 박대성 교무)
- 쇼!개불릭 19회 - 원불교 속보기(with 김은도 원음방송 피디, 박대성 교무)
- 편집국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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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창조질서를 훼손한 결과”
- 탈핵천주교연대, 원전반대 성명서 발표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5주기를 맞아 12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추모문화제를 열고 ‘...
- 최진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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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메시지-교황]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 교황이 전하는 3월 기도 지향 : '가정'
- 지난 10일 교황은 짧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3월의 기도 지향을 전했다. “가정은 인류의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하지만 매우 취약하기도 합니다. 가정에 경제...
- 편집국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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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죽음의 시학 : 박관현 열사
- 죽음의 시학 24번째
- 박관현 열사해 떨어지면 잠 못 이루는 것들이 있다누군가 그리워 별을 바라다보면멀리 새벽을 깨우는 소리가 있다감방의 벽에 다닥다닥 붙은오래전 유서 같...
- 김창규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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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고’와 달리 인간은 “져주고 또 져주고 짊어져주고” 할 수있다
- 2016년 3월 12일 토요일, 맑음보스코가 배나무에 거름을 준다더니 내가 심어 놓았던 참나물과 방풍 신선초를 뽑아서 던져 놓고는 배나무는 자기 일이지만 약초...
- 전순란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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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신학과 성서 5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 제5강 악령 들린 사람을 고치신 예수 (마르코 1장 21-28절)
- [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신부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2014년 8월에 교종 프란치스코...
- 편집국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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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사순 제5주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이사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 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
- 김수복20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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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캐스트 가톨릭프레스 2화 - 쉬는 신자가 많은 이유]
- 1. 가톨릭 주요 소식- 우리는 교황이 멕시코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2 2. 가프 기사 다시 보기- ‘전두환 장승, 이승만 장승’.. 왜 해미성지에 있는가? (기사 보...
- 편집국20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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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총신대 사태가 던지는 질문들
-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차지하는 여성의 지위를 생각함
- 그리스도교 교회 전통에서 여성은 늘 변방에 있었다. 가톨릭 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종교개혁 이후 등장한 개혁교회 전통에서도 여성의 지위는 별반 나아진 ...
- 지유석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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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신학과 성서 4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 제4강 "회개하여라,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마르코 복음 1장 14-20절)
- [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신부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4강- 마르코 1장 14-20절"좋은 말...
- 편집국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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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레에 마을 인심이 차고 넘친다"
- 2016년 3월 10일 목요일, 맑음간밤에 도착한 카톡 사진에 작은 손주 시우가 안경을 쓰고 있다. “웬 안경? 아범 꺼라도 썼나? 아닌데...” 내용인즉 애비를 닮아 ...
- 전순란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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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페스 포럼 : "종교와 국가의 공모" -1부
- 종교가 자본주의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 수십억의 사람이 종교인이라지만 폭력적 현실은 지속된다. 종교가 평화에 공헌할 수 있을까. 평화를 내세우는 종교인이 도리어 폭력에 공헌하는 것이 아닐까....
- 이찬수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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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의 꽃, 함께 피우다 (16.03.10)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소녀의 꿈, 함께 피우다’ 전시회가 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진행 중이다. 이...
- 편집국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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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교구, <자비의 얼굴> 강독자료 전 신자에 무료로 나눠
- “자비의 희년 되새기고 신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 “자비는 인생길에서 만나는 형제자매를 진실한 눈으로 바라보는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잡는 근본법칙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칙서 - 「자비의 얼굴...
- 최진2016-03-10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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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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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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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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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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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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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