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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 재발방지 위해서라도 이상민 장관 파면 마땅하다”
- 4일, 이상민 장관 파면 촉구 기자회견 열려
-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심판을 앞두고,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이상민 장관의 파면을 촉구했다. 이...
- 문미정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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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퇴진 촉구’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봉헌돼
- “윤석열 정권 퇴진시키고 새로운 희망의 나라 만들어야”
- 20일 오후 7시,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사제단)의 시국미사가 봉헌됐다. 윤석열 정부 들어 열리는 ...
- 문미정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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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외교관도 ‘강제동원 배상안’ 두고 “일본과 대기업에 잘 보이려고 한 것”
- 역사학자 출신 외교관 뷔르종, “윤 대통령이 끝까지 임기를 수행할지 의문”
- 한국에서 외교관으로 일했던 프랑스 외교관이 교황청 홍보매체 < Vatican News > 프랑스어판에서 이번 ‘강제동원 배상안을 두고 “한국 대기업들이 일본 대기업...
- 강재선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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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국치일’…강제동원 해법 규탄 집회 열려
- 윤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은 “굴욕 해법”
- 각계각층에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일 윤석열 정부는,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 문미정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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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민 선박 난파로 이탈리아 해안서 최소 60명 사망
- 생후 수개월 신생아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 지난 26일(현지시간) 새벽, 난민 180여 명을 싣고 이탈리아 칼라브리아 해안으로 접근 중이던 난민 선박이 해안가 근방에서 암초와 부딪혀 침몰했다. 정확한 탑...
- 끌로셰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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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공식사과·면담요청 응답하라…촛불행진 열린다
- 2일 오후 6시 34분, ‘10.29 진실의 촛불행진’
- 2일 오후 6시 34분, 대통령 공식사과와 면담 요청 응답을 촉구하는 ‘10.29 진실의 촛불행진’이 열린다. 지난달 23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윤석열 대통...
- 문미정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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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PCI, 국제사회에 외교적 조처 촉구
- 23일, < 팍스크리스티 인터내셔널 > 성명서 발표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 팍스크리스티 인터내셔널 >(Pax Christi International. 이하 PCI)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PCI는 먼저 전쟁으로 인...
- 문미정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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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주교, “한국 교회를 대표해 베트남 교회에 사죄한다”
- 베트남 방문 중인 천주교 의정부 교구장, 공식 사과
- 베트남을 방문 중인 천주교 의정부 교구장 이기헌 주교가 “한국 가톨릭교회를 대표해 베트남 가톨릭교회에 사죄한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 강재선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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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100일, 정동서 추모미사 열린다
- 5일 오후 5시,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1층 성당
- 2월 5일,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이 되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와 ...
- 문미정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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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추지 않는 미얀마 민중이 있는 한, 계속 함께 할 것”
- 1일, 미얀마 군부 규탄·민주주의 촉구 기자회견 열려
-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2년간 지속되고 있다. 지난 1일,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면서 ...
- 문미정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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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인·법학자73인, 세월호 참사 해경지휘부 엄벌 촉구
- 18일 법원에 엄벌 촉구하는 의견서 제출해
-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조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해경지휘부에 대한 2심 판결을 앞두고, 18일 법조인·법학자 73인이 해경지휘부의 엄벌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
- 문미정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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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한 진상규명은 이제부터 시작”
- ‘10.29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55일 만에 종료
- 55일간 진행된 ‘10.29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17일 종료 되면서, 독립된 조사기구 설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17일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
- 문미정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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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말하기 어려운 시기…평화 외치는 목소리 더욱 커져야”
-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제안’ 기자회견 열려
- 10일, 올해로 정전협정 체결 70년을 맞아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이 한국YWCA연합회 4층 강당에서 열렸다.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
- 문미정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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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될 때까지 “우리는 꺾이지 않을 것”
- 5일 국정조사 연장·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열려
- 5일 10.29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연장과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렸다.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와 < 10.29...
- 문미정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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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대축일, 녹사평역서 ‘10.29참사 희생자를 위한 미사’ 봉헌된다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25일 저녁 녹사평역서 거리미사 봉헌
- 오는 성탄대축일 25일(일) 오후 7시, 녹사평역 3번 출구 앞에서 ‘10.29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성탄대축일 미사’가 봉헌된다. “하늘 높은 ...
- 강재선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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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추모위원이 되어주세요”
- ‘우리는 그 날을 잊지 않았습니다’
-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유가족과 생존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모든 시민...
- 문미정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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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제1독서(탈출 34,4ㄱㄷ-6.8-9)그 무렵 4 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아침 일찍 일어나돌판 두 개를 손에 들고 시나이 산으로 올라갔다.5 그때 주님께서 구름에 싸여 내려오셔서 모세와 함께 그곳에 서시어,‘야훼’라는 이름을 선포하셨다.6 주님께서는 모세 앞을 지나가며 선포하셨다.“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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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제1독서(사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1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3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4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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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제1독서(사도 1,1-11)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러면서 사십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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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제1독서(사도 8,5-8.14-17)그 무렵 5 필리포스는 사마리아의 고을로 내려가그곳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였다.6 군중은 필리포스의 말을 듣고 또 그가 일으키는 표징들을 보고,모두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7 사실 많은 사람에게 붙어 있던 더러운 영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고,또 많은 중풍 병자와 불구자가 나았다.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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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제1독서(사도 6,1-7)1 그 무렵 제자들이 점점 늘어나자,그리스계 유다인들이 히브리계 유다인들에게 불평을 터뜨리게 되었다.그들의 과부들이 매일 배급을 받을 때에 홀대를 받았기 때문이다.2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의 공동체를 불러 모아 말하였다.“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식탁 봉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3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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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제1독서(사도 2,14ㄱ.36-41)오순절에,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 목소리를 높여 말하였다.36 “이스라엘 온 집안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주님과 메시아로 삼으셨습니다.”37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꿰찔리듯 아파하며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형제 여러분, 우리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