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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6. 물구나무서기
- 다가오는 운명 8누군가 그런 말을 했다.“망치로 자신의 머리를 두드리는 것”이 공부라고.자해를 하란 말이 아니라굳어진 인식을 바꾸라는 말일게다.천자문...
- 김유철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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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돌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5. 돌들이 외칠 것이다.
- 다가오는 운명 7마산에서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시국기도회의 일이다미사가 시작도 되기 전 소란이 있었다“여기서 나가라!”사제들의 행렬이 시작됐다“사제...
- 김유철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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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무기수출 행사에 미얀마 군부 대표 초청한 정부 규탄
- 18일, 외교부 앞에서 정부 규탄 기자회견 열려
- 국산무기 수출행사에 주한 미얀마 대사를 초청한 한국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18일 외교부 앞에서 열렸다. 주한 미얀마 대사는 왜 무기수출 홍보행사에 ...
- 강재선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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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을 갖고 의심하지 않는다면”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4. 믿음이 무엇입니까?
- 다가오는 운명 6‘솔직히’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믿음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믿음이 “믿쉽니다!”에서 비롯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지만여전히 ...
- 김유철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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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지금은 아니겠지요?”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3. “그것은 너의 말일 뿐!”
- 다가오는 운명 5“성전에는 성별된 사람들이 상주합니다.”“그것은 너의 말이다.”“인사성도 밝고 얼굴이 환한 사람들이 모입니다.”“그것은 너의 말이다...
- 김유철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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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신 예언자 예수요"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2. 드디어 막이 오르다
- 다가오는 운명 4“이분이 누구요?”“이분이 어디 출신이요?”“이분이 무엇 하는 사람이요?”“이분이 여기에 왜 왔소?”“이분에게 왜 군중이 환호하는 것...
- 김유철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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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예수를 따랐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1. 어느 쪽으로 따를 것인가?
- 다가오는 운명 3‘군중’은 늘 예수를 따라다녔다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군중’은 예수 곁을 맴돌았다눈 뜨기를 청한 이들이‘다시’ 보게 되자예수를 따...
- 김유철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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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바랍니까?”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0. 우리는 무엇을 청하고 있는가
- 다가오는 운명 2건강행복이름또 간간히 대박까지그 자체야 나쁘고 좋고 할 것 없지만과연 청하는 것이무엇인지는 분별하라는 말일게다그 분이 다정히 물어보...
- 김유철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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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9. 예고는 예언이다.
- 다가오는 운명 1예보와 예고는 다르다예보는 예언이 아니지만예고는 사실에 대한 예언이다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시국기도회는 말한다“우리는 예루살...
- 김유철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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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째가 첫째가 되고 첫째가 말째가 될 것이니”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8. 그 분의 이상한 셈법
-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20어디까지 이해가 되랴그분의 이상한 셈법허공이 아닌 땅에 있나니그분이 말하는 하늘나라묵묵히 가야하리니그분 말씀에 담긴 선명...
- 김유철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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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 재발방지 위해서라도 이상민 장관 파면 마땅하다”
- 4일, 이상민 장관 파면 촉구 기자회견 열려
-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심판을 앞두고,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이상민 장관의 파면을 촉구했다. 이...
- 문미정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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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분명히 말한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7. All-in
-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9하느님 나라,말하자면 예수가 보여 준 길에전부를 쏟아 부을 수 있을 것인가그걸 누가 결정하랴그 분을 주님이요 구세주라고고.백.한...
- 김유철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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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퇴진 촉구’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봉헌돼
- “윤석열 정권 퇴진시키고 새로운 희망의 나라 만들어야”
- 20일 오후 7시,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사제단)의 시국미사가 봉헌됐다. 윤석열 정부 들어 열리는 ...
- 문미정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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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6. 심쿵한 예수의 말
-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20 예수가 ‘자본주의’라는 용어를 알았을 리 없지만그 말의 반대말이 ‘공산주의’가 아니라 ‘인본주의’라는 것을 당신 말과 행동...
- 김유철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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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159번째 희생자 100일 추모제 열려
- 21일 오후 7시, 서울광장 분향소 앞
- 21일 오후 7시,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159번째 희생자 100일 추모제 ‘길 잃은 별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가 열린다. 21일은 고 이재현 씨가 10.29 이태원 참사 생...
- 문미정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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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외교관도 ‘강제동원 배상안’ 두고 “일본과 대기업에 잘 보이려고 한 것”
- 역사학자 출신 외교관 뷔르종, “윤 대통령이 끝까지 임기를 수행할지 의문”
- 한국에서 외교관으로 일했던 프랑스 외교관이 교황청 홍보매체 < Vatican News > 프랑스어판에서 이번 ‘강제동원 배상안을 두고 “한국 대기업들이 일본 대기업...
- 강재선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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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제1독서(탈출 34,4ㄱㄷ-6.8-9)그 무렵 4 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아침 일찍 일어나돌판 두 개를 손에 들고 시나이 산으로 올라갔다.5 그때 주님께서 구름에 싸여 내려오셔서 모세와 함께 그곳에 서시어,‘야훼’라는 이름을 선포하셨다.6 주님께서는 모세 앞을 지나가며 선포하셨다.“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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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제1독서(사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1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3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4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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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제1독서(사도 1,1-11)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러면서 사십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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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제1독서(사도 8,5-8.14-17)그 무렵 5 필리포스는 사마리아의 고을로 내려가그곳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였다.6 군중은 필리포스의 말을 듣고 또 그가 일으키는 표징들을 보고,모두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7 사실 많은 사람에게 붙어 있던 더러운 영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고,또 많은 중풍 병자와 불구자가 나았다.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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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제1독서(사도 6,1-7)1 그 무렵 제자들이 점점 늘어나자,그리스계 유다인들이 히브리계 유다인들에게 불평을 터뜨리게 되었다.그들의 과부들이 매일 배급을 받을 때에 홀대를 받았기 때문이다.2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의 공동체를 불러 모아 말하였다.“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식탁 봉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3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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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제1독서(사도 2,14ㄱ.36-41)오순절에,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 목소리를 높여 말하였다.36 “이스라엘 온 집안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주님과 메시아로 삼으셨습니다.”37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꿰찔리듯 아파하며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형제 여러분, 우리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