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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천년만에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와 만남 예정
- 12일부터 교황 멕시코방문
- 프란치스코 교황은 8일 멕시코 국민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고통 받는 사람들을 끌어안고 싶다”며, ‘자비와 평화의 선교자’로서 멕시코를 방문...
- 문은경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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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자 사랑한 중재자”
- 김수환 추기경 전기 나와
-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7주기(2월 16일)를 앞두고 그의 전기 (김영사)이 출간됐다. 1권 ‘신을 향하여’, 2권 ‘인간을 향하여’로 나뉘어 출간된 이번 전기는 등...
- 최진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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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보는 세상 : 범인은 바로 정부다
- 영화 프라이버시 (Closed Circuit)
- ‘애국’이란 단어에 대해 반발심을 보이거나 저항감을 표시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국가를 상징하는 국기나 문양이 보이거나 국가를 대표하는 음악이 연주...
- 이정배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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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2.11)
- 2016년 2월 11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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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꼭 백 살까지만 살아요, 응? 더도 말고 백 살까지만”
- 2016년 2월 8일 월요일, 설날 맑음엊저녁 우리 차를 골목 끝까지 대문께로 바짝 끌어다 세웠다, 오늘 아침 동생들이 도착하는 대로 차를 세울 수 있게. 호천에게 ...
- 전순란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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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설계전문가 정석 교수 인터뷰 : 도시는 연인, 도시설계는 사랑
- 도시에서 시민 참여 중요
- - (김근수 편집장) 오늘은 도시설계전문가로 유명하신 정석 교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평생 도시와 함께 사신 것 같은데 도시는 교수님에게 어떤 존...
- 김근수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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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2.10)
- 2016년 2월 10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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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 宙 / 주 / 집. 하늘. 대들보
- 사람들보다 가까운 우주
- 宙 / 주 / 집. 하늘. 대들보엎드려 자는 것도 아니고 허구한 날 누워서 자는데 천장의 벽지가 새삼스레 보일 때가 있다. “우리 집 천장이 이렇게 생겼었나?”하...
- 김유철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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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2.09)
- 2016년 2월 9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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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개불릭 15회 - 선거철 종교계, 권력, 종교
- 쇼! 개불릭 15회 - 선거철 종교계, 권력, 종교
- 편집국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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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2.08)
- 2016년 2월 8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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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집 추녀 밑 쌓이는 달빛”
- 2016년 2월 7일 일요일, 맑음오늘은 많은 이들이 길 위에서 긴 하루를 보내고 있으리. 그리고 이 시간쯤엔 자식들 키우느라 게처럼 속을 모조리 뽑히고 껍질만 ...
- 전순란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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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김근수] “사제 인사 때 전별금? 당장 없애야”
- 예의를 돈으로 표시하는 모습 어서 없어져야...
- 교구 사제들의 인사이동이 있는 시절이다. 정들었던 사제들과 헤어짐은 신자들에게 아쉽고 허전한 일이다. 떠나는 사제들도 여러 모로 감회가 깊을 것이다. ...
- 김근수20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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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59
- "오늘날 하느님의 지체인 가난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박해가 가해졌습니다. 예수님처럼 그들은 십자가형에 처해진, 박해 받는 야훼의 종들입니다. 가난한 사...
- 편집국20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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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2.07)
- 2016년 2월 7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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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2.06)
- 2016년 2월 6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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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신상환의 고반소요 "큰 지혜에는 본래..."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www.facebook.com/sanghwhan.shin
- 편집국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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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환, 천노엘 신부 60여 년 만에 한국 국적 얻어
- 가난한 농민·장애인 위해 헌신한 공로 인정받아
- 대한민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두 외국인 신부가 한국 국적을 얻었다. 4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벨기에 국적의 세스테벤스 디디에 신...
- 최진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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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에 들이받쳐 우리할머니 감기 걸렸다아!”
- 2016년 2월 4일 목요일 맑음어제 함양에 있는 삼성 A/S를 찾아가 진공소제기의 찢어진 고무파이프를 고쳐왔었다. 같은 모델이 없어서 다른 호스에 끼우는 손잡이...
- 전순란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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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현이동훈] “장애인들에게도 수도생활의 문을 열어야 한다”
- 예수 제자 가운데는 장애인도 많았다
- 지난 주님 봉헌 축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수도자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은 교황이 2014년 겨울에 선포한 봉헌생활의 해를 폐막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
- 현이동훈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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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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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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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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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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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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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