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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큰 관심 끌어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수도자의 삶과 축성생활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국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와 한국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 염율리안나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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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속 종교 2 (전영의)
- 『레 미제라블』 속의 인물들 : (1) 미리엘 주교
- 미리엘 신부는 어디 있을까?-『레 미제라블』 속의 인물들 : (1) 미리엘 주교 -어릴 적 음악과 미술, 그리고 책을 아주 좋아했던 필자는 집에서 아버지가 씌워준...
- 전영의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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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예수 16
- 예수의 나병환자 치유
- “12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 주님께서...
- 김근수 편집장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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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남미 방문 결산
- 교회가 걸어야 할 길은 인간
- 프란치스코 교황이 7월 5일부터 8일간 에콰도르,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 남미 3개국방문을 마쳤다. 교황은 국가와 교회의 역할에 대해 비판과 권고를 아끼지 않...
- 김근수 편집장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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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낫과 망치 모양 십자가상 불쾌하지 않아
- 프란치스코 교황은 13일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낫과 망치 모양의 십자가상 선물에 대해 불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교황은 이날 남...
- 이상호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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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편집장, 2015.07.15)
- 2015년 7월 15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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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7.15)
-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탈출기 3,12)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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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구 단식기도회를 시작하며
- 천주교 정의구현 부산교구 사제단은 7월 13일(월)부터 7월 17일(금요일)까지 부산의 민주화의 상징인 가톨릭센터에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민주주의 회복...
- 장영식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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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중산층 관심 안 둔것은 잘못...앞으로 많이 공부할 것
- 남미 순방 귀국 기내회견에서 밝혀
- 프란치스코 교황은 13일 세계경제에 대해 언급할 때 중산층에 대해서는 충분히 관심을 두지 않았다며 이를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앞으로는 이에 대해 많이 ...
- 이상호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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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연대하지 않은 믿음은 죽은 믿음
- 파라과이 빈민가 찾아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일 연대하지 않은 믿음은 허약한 믿음이고, 병든 믿음이며, 죽은 믿음이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빈민가...
- 이상호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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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익 아닌 인간 중심 경제 만드는 것 가능
- 파라과이 예수회의 17~18세기 역사적 경험 거론
-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 이익이 아니라 인간이 그 중심인 경제를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남미 3개국을 순방 중인 교황은 이날 파라과이에서 4,000 ...
- 이상호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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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1
- 평신도가 보는 수도회의 현실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평신도...
- 편집국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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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7.14)
- 그를 물에서 건져 냈다
- 그 이름을 모세라 하였다.(탈출기 2,10)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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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행사에 게이인권운동가 첫 초청돼
- 남미에서 가장 보수적인 파라과이에서
- 11일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과 시민사회 단체 대표들과의 만남에 현지 동성애 인권단체 소모스게이(SOMOSGAY) 대표 시몬 카살이 초...
- 이상호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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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편집장, 2015.07.14)
- 2015년 7월 14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편집국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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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파라과이 여성들 재차 칭송
- 카쿠페 성지 미사에서
-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 파라과이 카쿠페 성지 미사에서 파라과이의 여성들은 남미에서 가장 영예로운 존재라고 또다시 칭송했다. 교황은 이날 남미 3개...
- 이상호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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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속의 횃불, 안중근 토마스 1
- 교회의 길, 왜 안중근인가?
- 한국천주교회가 급속한 성장세를 이룬 시기는 1980년대였다. 박정희 유신 독재의 암울한 시기를 거치면서 깨어있는 신자들과 사제들은 박정희, 전두환 살인 독...
- 신성국 신부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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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형식적인 민주주의에 만족하려는 유혹 떨쳐야
- 남미 마지막 순방국 파라과이 도착
- 프란치스코 교황은 10일 남미 3개국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파라과이에 도착,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하고 마약 거래와 부정부패를 끝내야 한다고 강조...
- 이상호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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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예수 15
- 예수의 첫제자 부르심
-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
- 김근수 편집장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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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7.13)
- 이집트인들은
- 이스라엘 자손들을 두려워하게 되었다.(탈출기 1,12)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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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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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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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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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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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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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