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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 10월 시노드 실무교재 출판
- 동성애자·이혼·재혼자 문제 일부 거론, 재논란 일듯
- 바티칸은 23일 가족을 주제로 열리는 10월 세계 주교 대의원대회(시노드)의 기본 실무 교재인 ‘인스트루멘툼 라보리스’(Instrumentum laboris)를 출판하면서 동...
- 이상호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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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건용) 영화 속 구약 :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에 관한 이야기
- 생명 있는 모든 존재를 위한 안식일 계명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는 사람이 창조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거기서는 신들의 세계에도 지위가 높은 신과 낮은...
- 곽건용 목사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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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7
- "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교회가 박해받는 사실에 저는 기쁩니다. "
- 편집국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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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례의 쓰임새, 거룩함의 쓰임새
- 성지순례팀과 동반해서 이스라엘과 이태리 등지를 순례하다 보면, 매일의 미사 지향(미사 예물)이 많이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된다. 가정의 평화를 위한 지향부...
- 임 루피노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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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편집장, 2015.06.24)
- 2015년 6월 24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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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6.24)
- 나는 그분이 아니다
-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사도행전 13,23)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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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총리 취임을 보며 느끼는 소회
- 초라한 내 석양 내 유일한 재산인 시골 32평 아파트 현관에는 세 개의 시화(詩畵)가 출입문 옆으로 나란히 놓여 있다. 고장 문학회에서 만들어 예술제 행사 때 ...
- 지요하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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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환경회칙을 잘 이해하기 위한 용어 해설
-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발표한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는 환경문제에 대해 가톨릭 역사상 처음으로 가톨릭교회의 견해를 명백히 밝혔다. 때문에 회...
- 이상호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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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중세 가톨릭의 개신교회에 대한 종교적 탄압 용서 구해
- 교황으로서는 최초
- 프란치스코 교황은 22일 교황으로서는 처음으로 중세에 종교적 박해를 받았던 개신교 교회를 방문해 용서를 구했다. 교황은 이탈리아 북부 도시 토리노 방...
- 이상호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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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예수 9
- 세례자 요한 등장
- “1 티베리우스 황제의 치세 제십오년, 본시오 빌라도가 유다 총독으로, 헤로데가 갈릴래아의 영주로, 그의 동생 필리포스가 이투래아와 트라코니티스 지방의...
- 김근수 편집장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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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6일
- 가난은 복음의 핵심!
- “가난은 복음의 핵심!”[...] “가난”은 항상 사람을 당혹스럽게 하는 단어입니다. 사실, “그런데, 이 신부는 가난에 대해 너무 많은 말을 한단 말이야, 이 ...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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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 선동에 반대합니다!
-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 선동에 반대하는 ‘평화의 인간띠잇기’ 범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및 개인 성명서
- “우리는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 선동에 반대합니다!”-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 선동에 반대하는 ‘평화의 인간띠잇기’ 범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및 개인 성명...
- 차별없는기독인연대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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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젊은이들에게 강조
- 현 조류를 거슬러 살아라
-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 젊은이들에게 현대 문화의 조류를 거슬러 살 것과 순결한 사랑을 강조했다. 또 세속적인 정부나 권력을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교황...
- 이상호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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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6.23)
- 우리는 한 혈육이 아니냐?
- 내 목자들과 너의 목자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창세기 13,8)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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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편집장, 2015.06.23)
- 2015년 6월 23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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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부경찰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 등 17명 불구속 입건
- 친·인척 동원 허위 환자 유치 혐의
- 인천 서부경찰서는 22일 친·인척을 동원해 허위 환자를 유치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원장 등 병원 관계자 17명을 의료법 위반 행위로 불구속 입건했다...
- 이상호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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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안의 언어
- 가톨릭교회에서 쓰이는 언어에 대해 잠시 돌아보고 싶다. 언어는 삶과 생각에 막강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에서 쓰이는 언어는 더 그렇다. 영향이 ...
- 김근수 편집장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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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4회 남승원 신부
- 예수는 한 가지 역할이 아니라 여러 역할을 가진 분
- 김근수(편집장, 이하 김)신부님, 안녕하십니까? 골롬반 외방선교회가 한국에 진출한지 얼마나 되었습니까?남승원 신부(이하, 남)1933년 진출했으니 이제 82년 되...
- 김근수 편집장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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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종교 죽은 종교 4 (이광수)
- 소설가 신경숙씨의 표절 사건의 여파가 좀체로 가라앉지 않는다. 적어도 SNS 상에서는 부패 종합선물세트라는 비판을 받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문...
- 이광수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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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회칙,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 구체적인 교황의 제안들
-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발표한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는 전 지구적인 행동과 개인의 깊은 내적인 회개를 함께 요구하고 있다. 회칙은 세계기구, 국가, ...
- 이상호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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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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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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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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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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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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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