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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
- 밥상사무치게 기다리던가을이 오면익은 곡식들이 밥상에 올라온다.이것은 햇빛이다.이것은 바람이다.이것은 비다.저것은 눈물이다.저것은 땀이다.저것은 농...
- 이종인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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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7회 평신도 활동가 최태이
- "평신도들 공부해야"
- - (김근수 편집장) 가톨릭프레스는 평신도 인터뷰 중 처음으로 최태이(글라라) 자매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톨릭 신자가 된 지 얼마나 되셨어요?...
- 김근수 편집장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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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워싱턴 대교구, '교황과 함께 걷기' 실시
- 9월 22일, 교황 첫 미국 방문 맞아
- “교황한테 기도와 봉사, 실천을 약속하면서 교황과 함께 걸어요”미국 워싱턴 DC대교구 교구장인 도널드 워트 추기경은 25일 오는 9월 22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 이상호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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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7.28)
- 주님은,
-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탈출기 34,6)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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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편집장, 2015.07.28)
- 2015년 7월 28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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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송영호의 "여행"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goo.gl/QGaAgp
- 편집국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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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7
- “믿음이란, 아버지가 팔을 벌릴 때 아이는 아버지의 팔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안심하고 아버지의 팔로 뛰어드는 것에 비길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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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속의 횃불, 안중근 토마스 3
- “가만히 있으라”는 친일의 교회, 오늘의 교회
- 성서를 구세사라고 하지만 구체적으로는 이스라엘 민족 안에서 하느님이 어떻게 함께 하셨는지를 기록한 이스라엘 역사이다. 성서가 계시하는 하느님은 이스...
- 신성국 신부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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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 4대강고인 물이썩은 게 아니다.썩은 물이 고인 거다.썩고 냄새나는 윗물이아랫물에 고인 거다.위로 진 물이 썩어서아래 발등에 고인 거다.눈 감고 입 다물어서...
- 이종인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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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지난해 ‘세월호 참사’ 100일째 날로 돌아가보았습니다
- †. 사랑‧평화엊그제 2015년 7월 24일은 ‘세월호 학살’ 465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7월 24일 목요일은 세월호 학살 100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
- 지요하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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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주교들, 10월 주교 시노드 유럽중심에서 벗어나야
- 지난해 시노드, 아프리카 관심사 거의 없어
- 아프리카의 주교들과 교회 지도자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가족 문제를 다룰 주교 시노드는 유럽 중심적 주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최근 케냐...
- 이상호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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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7.27)
- 그들이 나에게
- 앞장서서 우리를 이끄실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탈출기 32,23)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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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편집장, 2015.07.27)
- 2015년 7월 27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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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치운쿨라 행진 4일째 소식 나눔
- 순례목적‥기억과 회개오늘의 순례장소‥해남 땅끝마을감추어진 에고가 서서히 고개를 드는가 보다. 우리의 순례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
- 작은형제회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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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컷 뉴스 : 잠시나마 머물러다오
- 님아 노랑아리랑에 잠시나마 머물러다오
- ▲ 진도 팽목항에서 열린 세월호 인양기원 예술제 두번째 마당.
- 편집국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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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7.26)
- 2015년 7월 26일 연중 제 17주일 미사 강론
- 2012년 10월 19일, 복산성당으로 와서 오늘까지 2년 9개월을 좀 더 살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올해로 세 번째를 맞고 있는 복산 성당 구역별 반 미사를 ...
- 이균태 신부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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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7.26)
- 이 군중이 먹도록 나누어 주어라.
- 주님께서 이들이 먹고도 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열왕기 하권 4,43)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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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편집장, 2015.07.26)
- 2015년 7월 26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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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광대'를 자처한 프란치스코
- 2015년 7월 20일 월요일, 맑음한 주간의 로마 방문을 마감하는 날 아침 미사는 루이지 신부님이 주례하신다. 87세에도 카랑카랑한 음성, 광채가 나는 눈빛이 그분...
- 전순란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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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6
- “살인자들이 숨은 곳에서 이 라디오를 들으며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을지 누가 압니까? 살인자 형제들이여,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
- 편집국2015-07-25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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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제1독서(욥기 38,1.8-11)1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말씀하셨다.8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그것이 모태에서 솟구쳐 나올 때,9 내가 구름을 그 옷으로, 먹구름을 그 포대기로 삼을 때,10 내가 그 위에다 경계를 긋고 빗장과 대문을 세우며11 ‘여기까지는 와도 되지만 그 이상은 안 된다.너의 도도한 파도는 여기에서 멈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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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제1독서(에제 17,22-24)2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내가 손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으리라.23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 위에 그것을 심어 놓으면햇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으며 훌륭한 향백나무가 되리라.온갖 새들이 그 아래 깃들이고 온갖 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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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제1독서(창세 3,9-15)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10 그가 대답하였다.“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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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33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너희처럼 살아남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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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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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