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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천주교 도서관 하나 지어 주이소
- 바람소리 29. 재원이 아니라 인식의 문제
- 도서관이 어디 있나요?도서관을 사전적 의미로는 ‘자료를 수집·정리·분석·보존·축적하여 일반인 이용에 제공함으로써 정보이용·조사·연구·학습·교양 ...
- 김유철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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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가톨릭, 일제 침략 반성하는 담화문 발표
- 12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공개
-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제의 수탈과 침략을 반성하는 일본가톨릭정의와평화협의회(이하 일본 정평협)의 담화문이 공개됐다. 12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이하 ...
- 강재선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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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언니들은 다 어디에 있을까
- [기자시선] 교회언니들의 불금 파티에 함께한 후
- 세계여성의 날, ‘교회언니들의 불금파티’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선배기자와 서울YWCA로 향했다. 대강당은 2030 교회언니들로 가득했고 드문드문 교회오빠...
- 문미정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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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법 위에 있지 않고, 교회법이 프랑스법 위에 있지 않다”
- 프랑스 바르바랭 추기경, 성범죄 미신고 혐의로 집행유예
- 성당에 다니는 남자아동 70여명을 성추행한 ‘프레나 사건’을 인지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프랑스 가톨릭교회 리옹대교구장 ...
- 끌로셰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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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가톨릭교회, 새 교구장 취임으로 대전환기 맞아
- 평사제에서 곧바로 대교구장… 평소 해방신학 지지
- 한 교구 사제가, 주교가 아님에도 교구장으로 선정되어 주교 서품까지 받는 일이 있어 화제다. 페루 가톨릭 리마(Lima) 대교구 소속 사제 카를로스 구스타보 카...
- 끌로셰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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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안에서 청년 문제를 달리 보는 시발점이 되길”
- 가톨릭리딩포럼, ‘2019 청문청답 피정 보고서’ 발표
- 대한민국 가톨릭 청년들의 생각을 직접 보여준 보고서가 나왔다. 3월 첫째날, 가톨릭리딩포럼(Catholic Reading Forum, 이하 CRF)은 지난 2월 9-10일에 개최한 ‘청년이 ...
- 강재선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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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제2의 3.1운동, 완전한 독립과 완전한 민주주의
- 바람소리 28.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통분모
- 시절은 종교를 불렀다.지금도 그러한가?지난 연말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열렸고 그 자리에 7대 종단 대표들이 화합의 상징으로 삼은 기왓장을 들고 찍은 ...
- 김유철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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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고통의 역사’를 21세기 ‘극복의 역사’로
- 1일,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미사 봉헌
-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천주교전국행동 주최로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미사가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봉헌됐다. 일본군 위안...
- 문미정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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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향해 문을 여는 것은 교회의 사명”
- 가톨릭교회, 문제 해결하기 위해선 투명해져야
- 가톨릭교회는 그동안 성직자 성범죄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피해자와 모든 구성원에게 범죄사실과 사건처리 과정, 그리고 결과 등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지 ...
- 끌로셰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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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회 운영, 평신도·수도자·성직자 동등한 참여 가능할까
- 천주교개혁연대, 공동합의성 주제로 ‘마중토론’
- 지난 23일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천주교개혁연대가 주최하는 3차 토론회가 열렸다. 1, 2차에서 대구대교구 비리를 중심으로 교회운영을 이야기한 것과 달리...
- 강재선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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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주교회의, “독립운동에 제 구실 못했음을 고백”
- 3.1운동 100주년 기념 담화, 과거 반성·세계 평화 이바지 다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 과정에서 천주교회가 제 구실을 다 하지 못했다며...
- 강재선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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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환 추기경 기념 주화 판매 논란
- 한국조폐공사, 추기경 선종 10주년 기념메달 발행
- 지난 11일 한국조폐공사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을 기념하여 김수환 추기경의 얼굴과 자화상이 새겨진 기념메달을 발행하고, 이를 선착순으로 판매하겠...
- 강재선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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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캐릭 전 추기경, 성범죄 혐의로 성직 박탈
- 전 세계 주교 의장단 회의 앞두고 상징적 결정
- 아동과 신학생들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미국 추기경직에서 물러난 시어도어 매캐릭(Theodore Mccarrick)이 성직을 박탈당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은 로마 현지시간...
- 끌로셰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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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청년들이 ‘왜’라고 물었다
- <가톨릭프레스> 신입기자의 ‘교회 청년 정체성’ 탐색기
- < 가톨릭프레스 > 입사 6개월 차 신입기자인 나는 일명, 모태신앙으로 유아방에서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한 ‘한 때 교회오빠’다. 일반적인 본당에서 청년부로 ...
- 강재선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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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아직도 교회를 다니십니까?”
- 바람소리25. 사랑은 숫자로 셀 수 없다.
- #1교회 문을 두드리며 했던 고백문“여러분은 하느님의 교회에 무엇을 청합니까?” 라는 말에 떨리는 음성으로 말했다. “신앙을 청합니다!”라고. 다시 “신...
- 김유철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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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가 된 김복동 할머니… “우리가 ‘김복동’이 돼야”
- 1일, 옛 일본대사관 앞서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 열려
- 1일,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서울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추운 날씨에도 옛 일본대사관 앞은 할머니를 배웅하기 위해 모여든 시민...
- 문미정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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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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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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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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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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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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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