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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기남대주교센터, 부끄럽다
- 교황은 교회가 수 백 년 전 저지른 잘못도 기꺼이 사과
- ⓒ 충북일보8월 16일 충북 음성 꽃동네가 '노기남바오로대주교센터' 축복식을 했다. 신생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라고 한다. 꽃동네 설립자 오웅진 신부...
- 김근수 편집장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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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방한 1주년: 청년들의 위기 이대로 둘 것인가
- 한국 가톨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 4
- [네 번째 - 청년들의 위기 이대로 둘 것인가]청년들은 몸과 마음, 영혼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치유되고 평안함 가운데 성장과 성숙을 향하여 나아가는 여...
- 편집국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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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방한 1주년: 번영 신학을 경계하라
- 한국 가톨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 3
- [세 번째 - 번영 신학을 경계하라!]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첫날 마지막 일정은 한국 주교들과의 만남이었다. 한국 가톨릭 교회는 이 땅에 들어온 지 불과 200여...
- 편집국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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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방한 1주년: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의 결과”입니다.
- 한국 가톨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 2
- [두 번째 -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의 결과”입니다.]2015년 한국 사회의 겉모습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1...
- 편집국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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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방한 1주년: 개혁의 불씨가 된 교황, 그래서 중요하다.
- 한국 가톨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 1
- [첫 번째 - 개혁의 불씨가 된 교황, 그래서 중요하다]가톨릭교회는 1984년에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을 맞이하면서 당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한과 더불어 갖...
- 편집국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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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도 종교도 현실을 정직하게 보아야 한다"
- 교황방한 1년, 그 후 한국
- 감동으로 뜨거웠던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도 벌써 일년 전의 일이 됐다. 한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세 장면에서 뚜렷이 드러났다. ...
- 김근수 편집장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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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타(聖打), 무엇이 문제인가?
- 성타 문제의 쟁점과 현실
- 열흘 전 가톨릭프레스의 ‘성타’ 기사가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관련기사 '성타(聖打)..가톨릭 신학생에 몽둥이질 웬 말인가') 조회수만 가톨릭프...
- 김근수 편집장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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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과 교회 쇄신
- 누가 교회 쇄신 노력을 방해하는가
- 취임 3년에 접어든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식지 않고 있다. 가톨릭교회 내부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교황을 존경하는 무신론자와 이웃 종...
- 김근수 편집장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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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4
- 나는 가난한 사람들과 지금 어떤 관계인가?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 전...
- 김근수 편집장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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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 수도자들의 정치참여 무엇이 문제인가?
- 교황프란치스코 "정치참여는 공동선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위"
- 세속성에 빠진 사람은 위에서 그리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합니다. 그들은 자기 형제자매가 예언하는 것을 배척합니다. 그들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불신...
- 편집국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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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3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신자유...
- 김근수 편집장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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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2
- 한국천주교회와 수도회 현실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수도회...
- 김근수 편집장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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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남미 방문 결산
- 교회가 걸어야 할 길은 인간
- 프란치스코 교황이 7월 5일부터 8일간 에콰도르,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 남미 3개국방문을 마쳤다. 교황은 국가와 교회의 역할에 대해 비판과 권고를 아끼지 않...
- 김근수 편집장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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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1
- 평신도가 보는 수도회의 현실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평신도...
- 편집국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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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에 대한 강우일 주교의 권고문을 보며
- 무능한 권력에 대한 비판
-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는 '메르스 사태에 대한 우리의 성찰'이라는 담화문을 최근 발표하였다. 강주교는 메르스는 방역당국의 미흡한 대처로 인해 확산되었...
- 김근수 편집장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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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미사에 참석한 주교
- 주교의 빨간 모자는 순교의 피
- 지난 수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희생자를 위한 미사에 광주대교구 옥현진 보좌주교가 참석하였다. 한국 주교로서 처음 있는 일이다. 작년 추계...
- 김근수 편집장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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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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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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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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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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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제1독서 (탈출기 3,1-8ㄱㄷ.13-15)그 무렵 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그가 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모세는 ‘내가 가서 이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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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제1독서 (신명 26,4-1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4 “사제가 너희 손에서 광주리를 받아그것을 주 너희 하느님의 제단 앞에 놓으면,5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이렇게 말해야 한다.‘저희 조상은 떠돌아다니는 아람인이었습니다.그는 몇 안 되는 사람들과 이집트로 내려가 이방인으로 살다가,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수가 많은 민족이 되었...